저런식으론 안되는거잖아요
아줌마 땜에 여러사람 피해봤으니
아줌마도 할말이 없으실꺼 같다는...

고교생이 이뻐 보이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덩치 좋은 친구들하고 한번 해봐야겠네요ㅋㅋㅋ

ㅋㅋ 신앙 생활하시는 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한 말이지만..
우리 기업식 교회들을 보자면.. 글세요.. 종교인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프렌차이즈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신앙과 복음 전파하는 교회가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교회란 생각이 듭니다. 순수 종교인 빼놓고는요..

본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우상숭배죠......
하나님,예수님을 믿는 순수한 영혼이 아니라 목사를 우상화하여 믿어버리는.....
저도 한때는 꽤나 신실하고 착실하게 교회를 다녔습니다만..여러 교회들을 다니며 하나같이 느낀게..
과연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것인지 목사의 세치혀를 믿는 것인지 모를 때가 많다는 것..
순수한 영혼으로 믿음과 사랑을 실천하기보다 교회내에서의 위치싸움에 혈안이 된자들과 신도수 늘리기에 혈안이 된
교회관계자들을 많이 보게된다는 것..
무엇보다...믿음의 척도를 헌금과 십일조로 하는 목사들과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가르침을 귓등으로 흘려듣고 주보에 자기가 헌금 얼마나 냈는지 금액이랑 이름써달라는 신도들...제 시선이 삐뚤어진 걸까요???
아무튼 전 이제 성당다닙니다....교회는 신물납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 였어요 ... 교회에서 반주도 하고 ~ 교회에서는 총망 받는 어린 새싹 이였드랬죠 ~

근데 나이가 들고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

왜 사람들이 예수 쟁이 예수 쟁이 하는지를 알겠더라구요 ...

기독교의 순수한 신앙을 비판 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진짜로 스펙터님 말씀 대로 ...

교회에 있는 목사님을 믿는건지..아니면 진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을 믿는건지 알수가 없다라는...

사회생활 하다 보면 진짜로 ... 교회 다니시는 분들 이 더 야박 하고 더 대하기가 힘든거 같더라구요 ..

우리가 뻔히 알고 있는 사랑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 은 어디 가고 ...

자기 들끼리 만 ..사랑 하는... 타 종교는 자기들이 속한 집단이 아니면 철저히 무시 하고 뒤돌아 서는..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았네요 ...제가 ..사회 생활 하면서 만난 교회인들은... 안타 까울뿐입니다..

ㅎㅎ 저도 그냥 지하철이나..일반 길거리에서..저러는 사람들을 이해를 못하겠어요..-0-;;

예수천당~ 불신지옥~

가장 큰 문제는.. 예수를 믿지않는 사람들을 지옥보내버린다는거..

아줌마 지대루 밟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