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웃긴 이야기(120kg 아들vs 살빼라는 엄마)
- [경]미키마우스
- 11843
- 17
댓글 1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저희 형도 120키로 나가는데 라면 5개는 좀.....ㅡㅡ;;;;;
갈비 먹고 냉면집 이동해서 냉면 먹긴 합니다만....
저도 같이.....
근데 저건 좀...ㅡㅡ;;;;;;;;;;;;
갈비 먹고 냉면집 이동해서 냉면 먹긴 합니다만....
저도 같이.....
근데 저건 좀...ㅡㅡ;;;;;;;;;;;;
흐먀 ;;;;; 지두 빼긴빼야하는데 ㅋ
살 빼라는 말에 스트레스 받아 더 먹나봐요....
살이 문제가 아니라 좀 나이들면 건강이 문제거든요...
살이 문제가 아니라 좀 나이들면 건강이 문제거든요...
고등학생때 183cm에 65kg 이다가 21살때 90kg이 넘었었는데..허리도 아프고 힘들고..
지금은 78kg까지 빼서 좋아졌지만(배만 안빠짐 ㅜㅜ)
사람마다 체질이 틀린가봐요^^;
지금은 78kg까지 빼서 좋아졌지만(배만 안빠짐 ㅜㅜ)
사람마다 체질이 틀린가봐요^^;
진짜로 ... 빼긴 뺴야 되는데 ~ ㅋ 건강이 문제조 진짜로 ....
저런;;;
결혼하니 어쩔수 없이 찌더라구요...
이넘의 배 ㅡㅡ;
이넘의 배 ㅡㅡ;
^^
슬프지만 웃긴 이야기네요 ^^
슬프지만 웃긴 이야기네요 ^^
남의 일이 아닌것 같네요
이번주에 핼스장 등록 해야 하는데....
이번주에 핼스장 등록 해야 하는데....
저는26살전까진 60을 넘어보진 않았는데 야식집에서 알바을 6개월 하고나니깐 3개월만에85정도 나갑니다 지금34살 지금도 85을 유지하고 있죠 진짜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배가 제일 걱정입니다 금연만큼 힘든게 다이어트네요....
아.. 저런... 뭐 그냥저냥 봐줄만은 한데....
힘든....정말 힘든...다이어트~~
자기도 모르게 먹고있는건 공감이 가네요 ㅋㅋ 저두 예전엔 아무리 먹어도 72키로 나갔는데 결혼하고 나니 갑자기 95 ㅡㅡ 한참 운동후 78키로까지 갔었는데 운동 안하고 다시 지금은 83키로 정도 계속 유지 되네요... 언능 운동해서 뱃살을빼야 하는데 배가 문제야 배가~~
저도뱃살이 걱정입니다
고1때까지 178에..54키로..^^;;미달나와서 쪽팔려서 죽어라헬스에..보충제에..닭가슴살에..(쓸때없는지방들은붙이기싫어서) 고3때 최고78까지는 찌워봤는데..더이상은안찌길래 적정몸무게인 66~68유지했었는데..ㅎㅎ한달약값이랑음식값만..50정도..^^;;그돈번다구 알바참많이했었줘 ㅎㅎㅎ 23살인지금..^^;;;나태해지다보니..배에박혀있던王자는..
흔적도없이사라지려하구..정말 다들걱정하시듯이 배가문제인듯..ㅠㅠ
흔적도없이사라지려하구..정말 다들걱정하시듯이 배가문제인듯..ㅠㅠ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라면 5개,달걀 5개에................달걀 2판이라......
살찌는 사람들의 특성, 음식이 다 맛있고, 위장이 좋아서
소화가 잘 되고 탈이 잘 안 나요....에효...남 말 할 때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