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는 '청목' 추천합니다......
이천 쌀밥집 중에 손꼽히는 집입니다.

황도는 앨바도가 맛있는데,아직 안 나오던데요..요즈음 나오는 황도는 맛이 좀 덜하죠.
맛이 덜한 황도보단 요즈음 한창인 천중도가 나을 수도 있어요.

비가 오면 과일들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수분이 없이 햇빛을 많이 받아야 당도가 많이 올라간다하죠
요즘 비가 많이 와서 맛있는 과일맛 보기가 힘들거에요.. ㅠㅠ

이천은 아무래도 쌀밥집이 유명하죠...
팬케이크님 말대로 청목이 가장 유명한 곳이고 워낙 사람이 많아서 저같은 경우는 옆에 정일품도 자주 이용합니다.
저희 처가가 그쪽이라..ㅋㅋㅋ
그냥 매뉴 시켜셔도 좋치만 매뉴중에 하나는 조금 비싼 것 시켜서 맛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듯...
이천에 가시면 테르메덴이나 미란다 호텔 물놀이도 괜찮으실것이고...
지금은 축제를 안하는 것으로 알지만 이천은 제 개인적인 생각에
도자기 문화축제나 쌀문화 축제같은 축제가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설봉공원에 가셔서 산책하시는것도 도움이 되실듯~~~

이천 정말 맘에 드는 도시던데요..도자기 축제할 때에 가보니.....볼 것도 많고
특히 설봉 공원 너무 좋습니다. 호수도 좋고,산을 좋아 하시면 설봉산에 오르시는
것도 좋던데요.........

안녕하세요 순돌님.!!^^
제가 장호원에 사는데요..ㅎㅎ;; 복숭아 맛있죠..^^ 하지만 전 알레르기땜시 못 먹는다는거..ㅠㅠ
장호원에 특별나게 맛있는 음식점은 없어요..제가 30년 가까이 살면서 맛잇는 집은...별로 없었던 듯하네요,.,.;;;
지금은 황도가 나오는 철은 아니구요...농협하나로 마트 또는 길가에 있는 복숭아 판매점 가시면 천도 복숭아 또는
감곡으로 가시면 미백 복숭아가 많이 있습니다.현재가격은 3만원 이상 하더라구요..
감곡에 가시면 가야 칼국수(해물) 또는 옆에 있는 사골 칼국수 집도 맛나고 좋습니다.
이천 IC 에서 내려 오신다면 하이닉스를 지나 3km 정도 내려오시면 이화 아파트 부근에 옛날 순두부집 있습니다.
거기도 두부는 괜찮습니다..맛도 좋습니다.
해장국 좋아 하신다면 태평리에 현대 식당 추천해 드리구요, 또한 만우정육점 식당이 있는데요 그날 잡은 고기로 끓인
김치찌개가 일품 입니다.

이천하면 쌀과 도자기 그리고 복숭아죠!
복숭아는 이천장호원과 음성감곡이 햇사레복숭아로 유명하죠~ 요즘 복숭아 구입가능합니다~
예전엔 백미가 유명했지만 지금은 천중도가 가장 높은 당도를 자랑합니다~ 천중도 드세요
이천..관광지나 유적지는 솔직히 많이 없어요^^;; 설봉공원은 유명하지만 서울에도 좋은 공원 많잖아여..ㅋ
쌀밥집은 서이천IC사거리에 쌀밥집 많은데 청목만 사람이 많구요.. 근데 장호원에서 이천시내가 좀 멉니다..40분정도 걸려요ㅋ
이상 이천으로 발령나서 외롭게 혼자사는 회원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