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떼고 돌려주는 아줌마 어떻게 해야할까요?
- [경]이상명
- 1989
- 20
동생이 지방에서 생산직 일을 하고있는데요 2년계약을 하고 원룸에서 보증금400에 35으로 살았습니다 저번달 25일 2년만료일이라 이사를 했는데요 집주인이 나간다고 말하기전 한달전부터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오고 나가는날에는 방에 들어와서 청소를 안하니 뭐니 해서 방청소까지 싹하고 25일이 만료일인데도 일주일전에 집을 비웠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다고 말일에 넣어준다는 돈이 오늘 들어왔는데요 오만원을 빼고 보낸겁니다 전화를 하니 창틀을 청소안했다고 오만원빼고 보냈다는데 기가차서 그전에 이집에 살았던 다른몇명도 비슷한 피해 경험 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화를 걸면 안받고 피하는데요 돈 오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당할것 같네요 아들같은 애들이 생산직해서 힘들게 번돈을 빨아먹는 이 x을 처리할 방법없나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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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말씀도일리가있는게 맞는건데 트집잡은건좀어의가없네요....청소도미리하신거같은데;;
5만원 걍 잃어버린셈치고 창문에 돌이나 얹어 주세요^^
어짜피 창문 청소 안했다고 못받을 돈, 창문에 똥이나 좀 뿌려주고 오면 되겠네요... >_<
진짜 머같은 아줌마네요-_-;;
집주인이 베품이 부족하그만요,,
자력구제 왜엔....
법적으로 말씀드리긴 뭐 하지만 임대주택의 수선의무는 임대인 부담이에요. 즉, 아줌마가 당연히 2년후에는 도배도 새로하고 창틀도 청소해야지요. 보증금을 깐다는 것은 기물파손이 있거나 월세를 안냈을때를 대비한 것인데 .............
사실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돈 5만원에 송사를 걸긴 뭐하고....
그냥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는게 빠를수도 있죠. 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돈 5만원에 송사를 걸긴 뭐하고....
그냥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는게 빠를수도 있죠. 쩝.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야밤에 짱돌 50개 던져주는 수밖에.... 창문값이 더 나올듯 ㅋㅋㅋㅋ
저런 미친......헐,,,
돈은 포기하시고 똥통한번 껸지세요!~ 님이 절대 잘못하는일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도 세를 놓고 계시지만
보증금에서 돈을 뗴는 경우는 기물 파손이나 월세가 밀렸을 경우 보증금에서 떼고 드리시던데.....
우쨰 집주인이 그딴 집주인이 다 있는건지......참...
저희 집은 세들어 온사람한테 고문당하고 잇는중인데;;;;;;
보증금에서 돈을 뗴는 경우는 기물 파손이나 월세가 밀렸을 경우 보증금에서 떼고 드리시던데.....
우쨰 집주인이 그딴 집주인이 다 있는건지......참...
저희 집은 세들어 온사람한테 고문당하고 잇는중인데;;;;;;
그냥 신고하시고 잊어버시고 사시는게 편하실듯합니다...
저런 사람 젤루 짜증남.
저런사람도 있군요,,
저런 사람 나중에 뿌린대로 거둘겁니다.
경찰에는 신고 안되고 민사로 가야한다는데 복잡하고 시간이 걸려서 열받지만 넘어가는수 밖에 없다네요,, 분명 다른피해자가 또 나올것이고 저 샹x은 또 그런짓 할텐데 조만간 제가 대전 동생집에 놀러갔다가 동네사람 창피하게 대자보랑 전봇대에 도배한번 해줘야겠네요
소액심판이란거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대략 제가알기로는 2000만원이하금액에 대해서 법원에서 불필요한 재판절차 줄이고 당사자들 불러서 속전속결 해결보게 하는건데,
저런 진화덜된 영장류한테는 적절한 방법일듯 합니다
대략 제가알기로는 2000만원이하금액에 대해서 법원에서 불필요한 재판절차 줄이고 당사자들 불러서 속전속결 해결보게 하는건데,
저런 진화덜된 영장류한테는 적절한 방법일듯 합니다
이런 인간들을 응징하지못하고, 그냥 당한대로 무시하는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현실이.. 정말 짜증스럽구만요.
정말.. x같은 xㄴ 입니다...
정말.. x같은 xㄴ 입니다...
찾아가셔서 5만원어치 해코지 하고 오세요.
저런식으로 피 빨아먹고 사는 나쁜사람들에게는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합니다.
저런식으로 피 빨아먹고 사는 나쁜사람들에게는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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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중에 찾아가서 똥 한바가지 마당에 뿌려주고 오세요. ㅡㅡ;;
저도 대학다닐때 원룸에서 계속 살았는데 님같은 경우는 한번도 못겪어봤는데..
오히려 주인아줌마가 찾아와서 청소랑 다 해주시고, 도배&장판 새걸로 해준다는것도 내가 괜찮다고 살았는데, 제가 착한 집주인만 겪어봐서 그런지 저런 주인이 있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네요..ㅋ
창문틀 안닦았다고 5만원을 까다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