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도 않은 대량살상화학무기 색출한다는 명분으로
UN동의도 없이 무작정 침공한 부시...

대량살상무기는 존재하지도 않고,
오히려 이라크내 시아파 vs. 수니파의 극렬한 내전으로 확산
뿌리 뽑겠다던 알카에다 세력은 여전히 지금도 연일 폭탄 공세.

와중에, 미국의 강요로 전쟁에 참여한 동맹국들에 의해
금싸라기 유전만 발기 발기 찢겨저 다 빼앗기고...

십수만명의 무고한 이라크 국민들만 처참하게 죽어간 전쟁이

마침내 오늘 오바마의 대선 공약인
전투종료 선언을 이행함으로서 끝이 났다는군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8/31/0200000000AKR20100831239000070.HTML?did=11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