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면 울리는 핸펀....
- [서경]스포타임
- 1937
- 25
지난번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는데...
잊을만하니깐... 몇일 전부터...계속오네요...
지난 수욜에... 하늘에서 비가 쏟아 부을때... (울동네만 그런가...)
인터넷사용후 잘려고 새벽 3시경에 누웠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누운지.... 2분도 안되서....
지난번에 왔던 번호로...(뒷자리만 기억하고 있었씀)
"오빠 나야~" 하며 문자가 왔길래... 저도 장난삼아 " 어~ 왜!"
1분뒤....
"나 알아?" 하길래... 곰곰히 생각후에... "아니 누군데..."
2분뒤....
"나 **야", "잘 지냈어!" 사건의 발단은 여기부터입니다...
누가 장난치는줄 알고 받아쳐줬는데... 2년전에 사귄 여자친구 이름인겁니다... 그것도 새벽 3시넘어서...
그간 새벽에 전화오길래... 추측만 했지... 물증은 없었거든요... 근데... 이름이 문자로 오고 잠이 확 달아나는 겁니다..
헤어질 당시 누구보다... 서로를 잘알고 있었기에... 연락처도 없앤 터라... 그냥 가끔씩 주변에서 소식만 듣다가... 연락을
완전 끊겼는데... 솔직히 그 친구들도 내핸펀을 모를텐데... 그녀가 핸펀을 지운것도 확인하고 서로를 위해 헤어진건데...
그리고 나서...
수욜부터 계속 새벽 3시가 되면 문자가 옵니다...
죽갔습니다...
내 일도 아닌데... 무슨 일이 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잊을만하니깐... 몇일 전부터...계속오네요...
지난 수욜에... 하늘에서 비가 쏟아 부을때... (울동네만 그런가...)
인터넷사용후 잘려고 새벽 3시경에 누웠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누운지.... 2분도 안되서....
지난번에 왔던 번호로...(뒷자리만 기억하고 있었씀)
"오빠 나야~" 하며 문자가 왔길래... 저도 장난삼아 " 어~ 왜!"
1분뒤....
"나 알아?" 하길래... 곰곰히 생각후에... "아니 누군데..."
2분뒤....
"나 **야", "잘 지냈어!" 사건의 발단은 여기부터입니다...
누가 장난치는줄 알고 받아쳐줬는데... 2년전에 사귄 여자친구 이름인겁니다... 그것도 새벽 3시넘어서...
그간 새벽에 전화오길래... 추측만 했지... 물증은 없었거든요... 근데... 이름이 문자로 오고 잠이 확 달아나는 겁니다..
헤어질 당시 누구보다... 서로를 잘알고 있었기에... 연락처도 없앤 터라... 그냥 가끔씩 주변에서 소식만 듣다가... 연락을
완전 끊겼는데... 솔직히 그 친구들도 내핸펀을 모를텐데... 그녀가 핸펀을 지운것도 확인하고 서로를 위해 헤어진건데...
그리고 나서...
수욜부터 계속 새벽 3시가 되면 문자가 옵니다...
죽갔습니다...
내 일도 아닌데... 무슨 일이 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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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잘 해보시는게..... 어떨런지....
내년엔 저 가는데... ^^;;
내년에 가시는군유 ;;
문제는 내년에 가신후 또다시 문자가온다면 ㄷㄷㄷㄷㄷㄷㄷㄷ 에고
건투를 빌께유 ;
문제는 내년에 가신후 또다시 문자가온다면 ㄷㄷㄷㄷㄷㄷㄷㄷ 에고
건투를 빌께유 ;
함정 카드를 발동할때인가요?
;; 내년에 가신다고 말씀하세유 ;;
그냥. 무시하심이. 내년에가신다는데~~~
함정카드..ㅎㅎ
전 새벽2시였었는데.....
그분이 지금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듯합니다.
옛기억들로 위안을 많이 삼긴하지요....
시간지나면 연락안올겁니다.....
그분이 지금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듯합니다.
옛기억들로 위안을 많이 삼긴하지요....
시간지나면 연락안올겁니다.....
근데 왜 새벽3시에만 연락이 오는거죠? ㅎㅎ
스팸번호 등록 강추합니다! 내년에 가신다면서요...
오늘새벽에도여지없이울린핸펀....
또물어봤죠... "집이..." 역시나 그곳이더군요....
일단임자있는몸이라고 했고 솔직하게 현실적으로
"나 개털이야 예전에 그런 거없는데"[전에씀씀이가좀컸어요--]
이랬더니 답장이 ㅎㄷㄷ "상관없다고"하더군요
그친구가이럴사람이아닌데 라고 생각하기에 오늘 밑밥깔아볼까하는데....
흰님들 생각은....
또물어봤죠... "집이..." 역시나 그곳이더군요....
일단임자있는몸이라고 했고 솔직하게 현실적으로
"나 개털이야 예전에 그런 거없는데"[전에씀씀이가좀컸어요--]
이랬더니 답장이 ㅎㄷㄷ "상관없다고"하더군요
그친구가이럴사람이아닌데 라고 생각하기에 오늘 밑밥깔아볼까하는데....
흰님들 생각은....
인기 대박~
그러시면 안되죠~~
내년에 가신다면서요~~
내년에 가신다면서요~~
양다리하지 마세요...오래 사귄 연인이 있다면서요
이 예전 친구도 혹 양다리?.....배신감 때림 안 돼죠....
한 여자에만 충실합시다요..........
이 예전 친구도 혹 양다리?.....배신감 때림 안 돼죠....
한 여자에만 충실합시다요..........
헤어지고 다시 시작해도 얼마 안되 다시 헤어지는 경우가 많던데...물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 주변에는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 사귀는 분이 계신다면 지금 사귀시는 분한테 더 잘하시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하는 제생각입니다
둘다 놓칠라.....
제 친구 중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헤어졌던 여친과 결혼을 했습니다.
결과는 결혼 6개월뒤 이혼 이였습니다.
지금은 옛 생각에 자꾸 마음이 솔리지만 한번 헤어졌던 사람은 헤어지는데 익숙해서 인지 쉽게 헤어지더군요 ..
영화나 드라마에서와 같은 상황과 연관 시키지 마시고 현실에 충실하세요 ^^
결과는 결혼 6개월뒤 이혼 이였습니다.
지금은 옛 생각에 자꾸 마음이 솔리지만 한번 헤어졌던 사람은 헤어지는데 익숙해서 인지 쉽게 헤어지더군요 ..
영화나 드라마에서와 같은 상황과 연관 시키지 마시고 현실에 충실하세요 ^^
그렇겠죠.. 어차피임자있는놈이라....
오늘도 오면 확실히 선을 그어야겠습니다
흰님들의 답변감사해요
오늘도 오면 확실히 선을 그어야겠습니다
흰님들의 답변감사해요
내년에 가실분이 이러시면 안되요^^; 계획없으시다면.... 일단 남자의 본능을 위해서라도... 양다리로 감수해야겠지만 ㅋㅋㅋㅋ 아쉽지만.. 내년을 위해서 그냥 딱 자르세요 ㅜㅜ
아 첨에 가신다고 하길래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리플 정독하고 나니 감이 온다니 ㅋㅋ
내년에 가시는거 축하드려요..축하드려도 되는거 맞죠 ㅋㅋㅋ
내년에 가시는거 축하드려요..축하드려도 되는거 맞죠 ㅋㅋㅋ
흰님들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구요....^^ 답변 감사 또 감사합니다...
쭈쭈바님이 궁금하신 새벽 3시는 사귈 당시에... 그친구가 술먹고 데리고 오라는 시간대가 거의 2시~3시였습니다...
그걸 1년동안 했습니다... 차사고... --;; 아예 아침에도 콜하길래... 찍고 출근한적도 있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리석은
행동이였습니다...
쭈쭈바님이 궁금하신 새벽 3시는 사귈 당시에... 그친구가 술먹고 데리고 오라는 시간대가 거의 2시~3시였습니다...
그걸 1년동안 했습니다... 차사고... --;; 아예 아침에도 콜하길래... 찍고 출근한적도 있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리석은
행동이였습니다...
님이랑 헤어지고, 다른사람 사귀다가 님이 최고란걸알고 자존심구기고 연락하나봐요.
후후, 그런 여인들은 단칼에 내치시는게 당연합니다. 그런 여인내들 무섭죠..
걍 생까삼. 상처 안받게 잘.
저도 그냥 선을 긋는다에 한표 던집니다..도움안되요 현재에 충실하시는것이 더 좋지않을까하네요~~
이쁜사랑하세요~
이쁜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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