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퇴사일자전에 좀여유있게 직속상관에게 이러이러해서 몇월 몇일 부로 그만두려고 한다고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회사마다 사직서 양식이 다르기도 하고 업무상비밀유지 서약서등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다만 한가지 말도 없이 않나가거나 사직서 한장 달랑 던저놓고 담날부터 안나오는 경우는 참 보기 않좋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그런사람은 꼭 어디선가 만나게 되더군요;; 아무쪼록 신중히 결정 하시길...

옆집꼬마님의 말씀처럼 시간적 여유를 두고 퇴사준비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먼저 퇴사의사를 밝히시고 업무 인수인계까지 시간을 고려하시어 퇴사일을 정하시고 퇴사전에
퇴직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어려운게 없어요..요즘은 모든게 서류한장이면 끝나잖아요..

인생은 돌고 돌아서 어느덧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결심 하였다면 마루리를 잘 해야겠져
의사를 직속 상관에게 한달전에 애기를 하는것이 좋겠고 이왕이면 생맥주 한잔 하면서 하면 더욱 좋겠죠
퇴사시 회사측에 제출하는 서류는 회사마다 다르므로 인사과에 문의를 하시고
어지간한 회사는 말도 없이 안나와도 3일 무단 결근하면 자동 퇴사(퇴직금 있으면 이렇게 하면 안되겠져)
대기업이면 같은 직종 몇년간 취직하면 안된다는 서약서 회사 영업 비밀 때문 삼성 같은경우 심하죠
모쪼록 마무리를 잘 하기 바랍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니 다행이군요
어쩔수 없이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뭐 특별히 사류를 준비할건 없구요.
혹시라도 사내문서에 사직서 양식이 있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그냥 개인적인 사유로 샂기한다고 작성 하시면 됩니다.
간혹 1년이내 동일업종 취업불가 라는 문구를 근로 계약서 상에 넣는 회사가 있기도 하지만 재판까지 갈경우 근로자의경우 큰 문제는 없다고 하더군요...
귀찮게는 할수 있어도 법적인 제제는 못한다고 하던데요...
바로위 상사에게 보고 하고 적어도 2주 전에는 말씀하시는게 예의조...
인수 인계는 확실히...
우리나라가 좁아서 언제 어떻게 만날지 몰라요.....

무작정 퇴사는.......

사직서는 회사마다....양식이 있을듯합니다..위분들 말씀대로 비밀서약서등....
퇴사시 필요한서류는 회사에 모두 있을듯 합니다
전공을 살리고 싶어 퇴사하신다면 일단 전공쪽 취업부터 알아보시고 천천히 준비 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미리미리 직속상관에게 본의 의사를 전달하시고....준비하셔도 늦을 않을듯 싶네요^^
부디 좋을곳으로 취업하시길!~~

일단은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같은걸 챙기시는게 나중에 입사했을때 귀차니즘이 없을듯...

이직이 목표시라면 그냥 다니시면서 준비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회사가 일이 너무 많아서 준비 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면 괜찮겠으나...
현직자 라는 요소는 채용시 매우 큰 장점이 됩니다. 본인의 정신적인 문제도 그렇구요...
퇴사 후 원하는 직장에 바로 들어가면 다행이지만, 이것 저것 따지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급해지고... 눈을 서서히 낮추다가 후회스러운 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아니면 나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 후임자를 뽑고 인수인계를 해달라 퇴사는 3개월 후에 하겠다...
이런 옵션도 괜찮구요. 그럴 경우 대부분 큰 업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업무량 부담도 없구요...
회사에서 좋아라하져... 충분히 인수인계 과정을 진행 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요...
아무튼 무작정 사표 던지고 퇴사 하는 것 보다는 계획을 확실히 확립하시고 행동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퇴사시 회사 규모가 조금 크지 않다 하면... 경력 증명서 2~3장 받아 두세요...
세금 낸 내역이나 의료보험 낸 내역을 제출하면 되지만 특정 분야에 대한 경력을 요구 하는 분야로 갈 경우...
매우 부담스러워지는 상황이 연출 될 수도 있죠... 잘못하면 경력 인정 다 못 받을수도...
저 첫 회사가 상장폐지 되고 지구상에서 사라졌네요 ㅜㅜ 아놔!!!

현재 직장다니시면서 퇴근후나 여유시간에 영어좀 키우고 해서 옮겨가시는게 현명할거 같습니다

저도 서경방에 인성님이랑 옥포티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