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원룸 입주 3개월차에 천장에어컨 냉각수 누수로 2번 관리사무소에 점검을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천장 배관시공을 다시해야한다면서 이틀정도 공사시간이 소요된다는군요.
난데없이 하루 밖에서 자야할일이 발생을 했는데요..

특별히 공사비는 제부담이 아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의지와 상관없는 외박으로 발생할 숙박비가 괜히 아까운데요
이럴경우 집주인한테 임차료에서 다만 숙박비 정도라도 공제해 달라고 청구를 할까요 아니면 관리사무소(입주민지원센타)에다가 청구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닥치고 살까요..^^

괜히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