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날짜로 공짜로받아온 스카이 터치폰....
기본료를 3.5만원짜리로 하게되도 공짜, 4.5만원짜리로 하게되도 공짜라고 말씀을하시더군여.
그래서 현재 돈으로따지면 4.5만원짜릴 쓰는게 낫을꺼같다라는 생각에 그렇게 해달라고 하여 설정을했습니다.
고지서가 오늘 날아왔는데요..무료통화가 350분인데 150분정도 쓴거같더군요...
그래서 도저히 4.5만원짜리는 너무 많은것같아. 계약당시 3.5만원짜리로 해도 단말기요금이 나가지 않는다는말에.
KT 114에 변경 요청을했습니다..
아니;;근데왠말..
이천몇백원정도가 단말기요금으로 나간다고 하더군요..
무슨소리냐고 그때 3.5만원으로 설정을해도 단말기요금은 나가지 않는다고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부분에대해 갑자기 궁금해져 대리점에직접 통화를 했지요..
이러하다는데 어떻게된일이냐..그랬더니 대리점측에서 그러더군요..
초기 설정시에 4.5만원으로 설정을 하셔서 그렇습니다.
초기계약하실때 3.5만원짜리 기본요금을 쓰셨으면 상관이없는데 계약할당시 그렇게 높게잡아놓고 내려가니까 그런다고하더군요..
그럼 그렇게 말씀을 해주셔야지 그렇게 알고있으면 누가 정신나갔다고 4.5만원미리설정해놓고 내려가겠냐..
올라가는건 가능하나 내려가는건 단말기요금이 부과될수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야지 이거 사람참 난감하게 만든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랬더니 죄송하다네요...-_- 그렇게 이해시키지못해죄송하다는건지 그말 설명을 또렷하게 하지못한점이 죄송하다라는건지...뒤숭숭하더군요..
KT 114에 전화해서 이러하여 이사람이 죄송하다는데 그리고 나 이핸드폰 공짜폰이라해서 가져온거고 이천원이고 오천원이고 단말기요금 빠져나갈꺼 생각하면 내가 왜이런폰쓰겠냐고.. 단말기요즘 이만원도 못주면 요즘 스마트폰에서 가져올수있는 폭이 넓은데 머리에총맞지않고서 이걸 단말기요금까지 낼수없다라고 말을했습니다.
그랬더니 114에서 3.5만원으로 설정하셔도 단말기요금이 전혀 부과되지않는다고 말씀을 들으셨나요?? 그러길래
그렇게 들었다고했습니다. 우선접수해서 대리점과 통화후에 오늘 전화를 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이게 지금 영..난감하네요... 3.5만원설정하고 4.5 올라가는건 되고 내려가는건 단말기요금을 부과 하라는건;;;
뭔가 앞뒤가 맞지않는 말인듯합니다...처음 계약할때부터 3.5만원으로하게되면 단말기요금이 몇천원 부과된다라고 했었으면 이해하는데.. 고객 가지고 이리저리 돈빼먹는게 눈에보일정도니...-_-;;별일 아닌걸로 요즘 짜증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처리를 어떻게해야되는지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