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현대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 했습니다.

신형 아반떼MD에 관심이 생겨서 직접 볼려고 먼길을 마다하고 갔습니다.

신차를.. 여기저기 보고 따져보고 만져보고  약 ~ 15분동안 내차인 마냥

달라 붙어서 신차 구경을 했죠.

영업사원 : 고객님

초보라고 : 네

영업사원 : 차량 설명중 할려고 말문을 여는순간..

초보라고 : 차량 설명 필요 없습니다.

제가 알아서 보겠습니다.(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자리에 앉아 계세요.

영업사원 : 2초를 머문디.. 알겠습니다.(편하게 보세요)

초보라고 : 영업사원을 띠어내고.. 본넷도 열어보고 , 트렁크도 열어보고

콘솔박스 . 뒷자석 앉아보고 썬루프가 없는 모델이서 (아쉬웠습니다.)

마직막으로... 하부가 보고 싶은데... 그건 포기 했습니다. ㅠ_ㅠ

신차 구경을 마치고 간단한 견적도 뽑았습니다.
(커피 한잔을 안주더군요. ;;)

그리고 이벤트도 하길래 참여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승 할수 있을까요?

영업사원 : 고객님 시승차량을 못 받았습니다.

초보라고 : 혹시 1대로 영업점끼리 돌리는거 아니예요?

영업사원 : 아닙니다. (지방은 다음주부터 시승차량이 풀려서 월요일쯤 시승 할수 있을실 거예요)

초보라고 :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오늘 월요일 입니다.

연락이 없네요.

직접 가볼 생각 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