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에서 폭스바겐 파사트로 갈아탄 1개월
- [충]나모
- 3388
- 20
안녕하십니까?
2004년 뉴스포티지가 출시되자마자, 출고받아 한참동안을 몰아오다가
불의의 품질사고(?)로 뉴스포티지를 접고, 파사트로 갈아탄 나모군입니다.
(기아차 주주이다보니 이 문제는 그냥 접어두기로 했습니다. 보신 분은
이미 보셨을테구요. 기아에서 보상해 줄 생각도 없어보이고.. ㅋ)
스포티지 몰다가, 수입 세단으로 옮겨서 느낀 점 몇 가지를 적으려고 합니다.
1. 먼저 SUV를 몰다가 세단으로 옮겨오니, 확실히 시야가 좁아진 느낌입니다.
낮은 위치에서 보는 것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 다시 실감하게 되네요.
주차할 때마다 주변감각이 둔해져서, 2~3번씩 전후진해야하네요. 지금은 좀
괜찮아진 편입니다.
2. 같은 디젤이지만, 확실히 엔진의 가속시 소음의 느낌이 다릅니다.
SUV가 아닌 승용 디젤이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가속시 "웅~웅~"하고
울려대는 소음이 맛깔나게 들리는 편입니다. 스알이는 제가 몰아보지 않아서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제 스포티지는 하부방음까지 다 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엔진룸 전체가 흔들거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상스럽게 운전석만 소음이 심했던.. ㅠㅠ)
3. 연비는 확실히 죽음입니다. 고속도로에서 110~120키로로 주행하는 편입니다.
평균연비가 19.8km 정도를 찍습니다. 시내주행만 주구장창 할 경우엔 9~10키로가
나오네요. (가다서다를 계속 반복하는 경우), 스포티지 몰 때엔 연비가 11키로 정도가
가장 많이 찍었거든요. (제 운전습관이 안좋아서 그런걸지도..)
4. 안전장치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왠만큼 박아서는 잘 안죽는다 정도겠지만,
결국 자동차 사고라는 건 복불복이니까요. 안전부분에서는 2009년 Top Rank니까요.
뉴스포티지에서 제가 실망한게 바로 안전과 부품품질이었습니다. 스알이에서는 제발
그런 문제가 안나오길 기원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폭스바겐을 뜯어보면, 세세한
디테일과 안전장치에 감동하게 됩니다. 제 차엔 제네시스 최고급형에 있는 옵션과
안전장치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구나 BH380 급 이상의 안전장치까지.. ㅠㅠ)
후진시 사이드미러 하향 조정, 어댑티브 램프, 코너링 램프,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등...
5. 가속 및 주행성능은 "원더풀"입니다. 물론 그랜저 270급 이상, 아니 K5 2.4 이상의 차량이
이 악물고 고속도로에서 경주하게 되면, 당연히 2000CC인 제가 밀립니다. 아무리,
성능차가 있어도 CC수라는게 그냥 꽁으로 먹은게 아니니까요. 그러나, 그건 코너링이
없는 경우에 그렇다는거고, 코너링이 있는 구간을 포함하면 독일차의 안정성은 역시
남다르더군요. 150~160키로 이상의 속력으로 국도 커브에서도 브레이크를 밟거나,
감속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코너링이 됩니다. (정말 어메이징... ㅠㅠ 감동... 시승차로
160 밟아봤고, 제차는 아직 140 못넘어 봤습니다. ㅋ)
아직, 차량 길들이기를 위한 2천키로를 못달려서 2,000RPM을 넘기면 안되기 때문에
140키로 이상은 밟아본 적이 없습니다만, 약간 밟아보니 언덕이나 코너에서는
왠만한 차들에게 지지 않습니다. (더구나 그렇게 마구잡이로 밟아대도 연비가 13키로 밑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6. 단점은 역시 단단한 서스, 도로 사정이 안좋은 곳에서는 통통 튀는 느낌이 있지만,
핸들링은 안정적입니다. 턱을 넘을 때엔 조심해야지, 잘못하면 휠까지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리모컨이나 내장 네비, 부가장치가 국내 사정엔 안맞습니다. 통풍시트가 무지 부럽거든요.
제 차량은 거의 경주용 차량 시트처럼 생겨서 몸이 파묻히는 스타일이라 땀이 많은 저는 힘드네요.
이상 1천키로를 주행하면서 폭스바겐 차량에 대해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만,
나중에 다시 차를 사게 될 때엔 스포티지를 다시 사고 싶어졌으면 합니다.
참, 아직 길들이기 중인데 붙어보자고 앞 뒤로 달라붙는 분들이 있더군요.
(특히, 포르테 쿱차량들... 왜들 그러시나요? 저는 가족을 위한 안전운전이 모토입니다. -_-;)
2004년 뉴스포티지가 출시되자마자, 출고받아 한참동안을 몰아오다가
불의의 품질사고(?)로 뉴스포티지를 접고, 파사트로 갈아탄 나모군입니다.
(기아차 주주이다보니 이 문제는 그냥 접어두기로 했습니다. 보신 분은
이미 보셨을테구요. 기아에서 보상해 줄 생각도 없어보이고.. ㅋ)
스포티지 몰다가, 수입 세단으로 옮겨서 느낀 점 몇 가지를 적으려고 합니다.
1. 먼저 SUV를 몰다가 세단으로 옮겨오니, 확실히 시야가 좁아진 느낌입니다.
낮은 위치에서 보는 것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 다시 실감하게 되네요.
주차할 때마다 주변감각이 둔해져서, 2~3번씩 전후진해야하네요. 지금은 좀
괜찮아진 편입니다.
2. 같은 디젤이지만, 확실히 엔진의 가속시 소음의 느낌이 다릅니다.
SUV가 아닌 승용 디젤이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가속시 "웅~웅~"하고
울려대는 소음이 맛깔나게 들리는 편입니다. 스알이는 제가 몰아보지 않아서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제 스포티지는 하부방음까지 다 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엔진룸 전체가 흔들거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상스럽게 운전석만 소음이 심했던.. ㅠㅠ)
3. 연비는 확실히 죽음입니다. 고속도로에서 110~120키로로 주행하는 편입니다.
평균연비가 19.8km 정도를 찍습니다. 시내주행만 주구장창 할 경우엔 9~10키로가
나오네요. (가다서다를 계속 반복하는 경우), 스포티지 몰 때엔 연비가 11키로 정도가
가장 많이 찍었거든요. (제 운전습관이 안좋아서 그런걸지도..)
4. 안전장치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왠만큼 박아서는 잘 안죽는다 정도겠지만,
결국 자동차 사고라는 건 복불복이니까요. 안전부분에서는 2009년 Top Rank니까요.
뉴스포티지에서 제가 실망한게 바로 안전과 부품품질이었습니다. 스알이에서는 제발
그런 문제가 안나오길 기원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폭스바겐을 뜯어보면, 세세한
디테일과 안전장치에 감동하게 됩니다. 제 차엔 제네시스 최고급형에 있는 옵션과
안전장치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구나 BH380 급 이상의 안전장치까지.. ㅠㅠ)
후진시 사이드미러 하향 조정, 어댑티브 램프, 코너링 램프,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등...
5. 가속 및 주행성능은 "원더풀"입니다. 물론 그랜저 270급 이상, 아니 K5 2.4 이상의 차량이
이 악물고 고속도로에서 경주하게 되면, 당연히 2000CC인 제가 밀립니다. 아무리,
성능차가 있어도 CC수라는게 그냥 꽁으로 먹은게 아니니까요. 그러나, 그건 코너링이
없는 경우에 그렇다는거고, 코너링이 있는 구간을 포함하면 독일차의 안정성은 역시
남다르더군요. 150~160키로 이상의 속력으로 국도 커브에서도 브레이크를 밟거나,
감속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코너링이 됩니다. (정말 어메이징... ㅠㅠ 감동... 시승차로
160 밟아봤고, 제차는 아직 140 못넘어 봤습니다. ㅋ)
아직, 차량 길들이기를 위한 2천키로를 못달려서 2,000RPM을 넘기면 안되기 때문에
140키로 이상은 밟아본 적이 없습니다만, 약간 밟아보니 언덕이나 코너에서는
왠만한 차들에게 지지 않습니다. (더구나 그렇게 마구잡이로 밟아대도 연비가 13키로 밑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6. 단점은 역시 단단한 서스, 도로 사정이 안좋은 곳에서는 통통 튀는 느낌이 있지만,
핸들링은 안정적입니다. 턱을 넘을 때엔 조심해야지, 잘못하면 휠까지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리모컨이나 내장 네비, 부가장치가 국내 사정엔 안맞습니다. 통풍시트가 무지 부럽거든요.
제 차량은 거의 경주용 차량 시트처럼 생겨서 몸이 파묻히는 스타일이라 땀이 많은 저는 힘드네요.
이상 1천키로를 주행하면서 폭스바겐 차량에 대해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만,
나중에 다시 차를 사게 될 때엔 스포티지를 다시 사고 싶어졌으면 합니다.
참, 아직 길들이기 중인데 붙어보자고 앞 뒤로 달라붙는 분들이 있더군요.
(특히, 포르테 쿱차량들... 왜들 그러시나요? 저는 가족을 위한 안전운전이 모토입니다. -_-;)
댓글 20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그냥... 요즘 k5 가끌린다능..ㅎㅎㅎㅎ
저는 폭스바겐하면 비틀이랑 골프밖에 생각이 안나서~~ 이런 차도 있었군요^^
파사트의 장점이 그렇군요..저는 동급으로 A4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파사트는 잘몰랐었는데..연비가 좋아서 끌리네요..
좋은정보 올려주셨네요
승용차랑 레져용이랑은 비교가 좀 그렇죠..
외제차는 내장이 솔직히 별로라 생각했습니다 옵션이라 부르는게 낳을수도있겠지요..
하지만 요즘은 참 잘만들어 나오는것 갔더군여
우리나라 실정으로보면 아직까진외제차를 선호하지않을까요?
솔직히 국산차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동급 벤츠나 비엠,렉서스랑 딸리는건 당연한것 처럼 느껴집니다.
잠시나마 벤츠나 비엠을 타보고 나면 이게 드라이빙이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너무부럽더군여
하지만 개인의 재산적 사정을 고려해보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티즈던 모닝이던 그사람만의 애마가 될수도있기에 안전운행과 더불어 크게 생활의 불편이함이없는 드라이버가
진정 베스트드라이버가 아닐까 싶네요
중요한건 사고안나고 자차에 믿음과 신뢰로 타고다니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국내완성차 업체의 서비스와 품질도 물론 좋아져야 겠죠
개인적으로 아쉽다면 보증기간좀 올려줬으면 하는바램이네요 안전운행 하세요~~~~~~~~
승용차랑 레져용이랑은 비교가 좀 그렇죠..
외제차는 내장이 솔직히 별로라 생각했습니다 옵션이라 부르는게 낳을수도있겠지요..
하지만 요즘은 참 잘만들어 나오는것 갔더군여
우리나라 실정으로보면 아직까진외제차를 선호하지않을까요?
솔직히 국산차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동급 벤츠나 비엠,렉서스랑 딸리는건 당연한것 처럼 느껴집니다.
잠시나마 벤츠나 비엠을 타보고 나면 이게 드라이빙이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너무부럽더군여
하지만 개인의 재산적 사정을 고려해보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티즈던 모닝이던 그사람만의 애마가 될수도있기에 안전운행과 더불어 크게 생활의 불편이함이없는 드라이버가
진정 베스트드라이버가 아닐까 싶네요
중요한건 사고안나고 자차에 믿음과 신뢰로 타고다니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국내완성차 업체의 서비스와 품질도 물론 좋아져야 겠죠
개인적으로 아쉽다면 보증기간좀 올려줬으면 하는바램이네요 안전운행 하세요~~~~~~~~
꺽지님 말씀처럼 외제차량이냐 국산차량이냐, 비싼차냐 아니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차를 타고, 본인의 목적에 맞게 타면 됩니다. 저도 솔직히 이 차는 조금 무리해서
구매한 차량입니다. 비싼만큼 값을 하는 건 사실이지만, 본인 여건에 맞게 최적의 차량을 타면 되겠죠.
저도 수입차 탄다고 우월한 기분을 가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런 건 잘못된 생각이죠. 그럼 비싼 차에
저는 절하고 다녀야 하니까요. ㅋ) 국산차가 가격/옵션 장난질만 안하면 좋겠습니다.
aslan님// 아우디나 BMW나 최근 모델체인지를 앞두고 엄청난 세일하고 있죠. A4도 저도 고려안했던 건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가족형 세단으로는 파사트가 더 낫다 싶어서 이걸로 했습니다. A4도 좋은 차량입니다.
럭서리스포// 럭셔리아니셨나요? 여름이라 '서리'로 바꾸신건가요? (아님 제가 잘못 알았겠죠.) 골프 유명하죠. 파사트도 그만큼 유명하답니다. ㅋㅋ.. 저도 애들만 없었으면 골프로 했을겁니다.
초보라고// 아마 스포로 돌아온다면, 교체가 아니로 세컨드카로 구입할 가능성이 높겠죠. 그래도, 스포R 후속이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박현민//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K5는 몰아보니 그리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특별히 장점이나 단점을 찾기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연비면 연비, 주행성능이면 성능, 딱 중간 정도인 성능인 것 같아요. 디자인은 확실히 젊어진 것 같아요. ^^ (왜 K4는 없을까요? ㅋ)
본인이 좋아하는 차를 타고, 본인의 목적에 맞게 타면 됩니다. 저도 솔직히 이 차는 조금 무리해서
구매한 차량입니다. 비싼만큼 값을 하는 건 사실이지만, 본인 여건에 맞게 최적의 차량을 타면 되겠죠.
저도 수입차 탄다고 우월한 기분을 가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런 건 잘못된 생각이죠. 그럼 비싼 차에
저는 절하고 다녀야 하니까요. ㅋ) 국산차가 가격/옵션 장난질만 안하면 좋겠습니다.
aslan님// 아우디나 BMW나 최근 모델체인지를 앞두고 엄청난 세일하고 있죠. A4도 저도 고려안했던 건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가족형 세단으로는 파사트가 더 낫다 싶어서 이걸로 했습니다. A4도 좋은 차량입니다.
럭서리스포// 럭셔리아니셨나요? 여름이라 '서리'로 바꾸신건가요? (아님 제가 잘못 알았겠죠.) 골프 유명하죠. 파사트도 그만큼 유명하답니다. ㅋㅋ.. 저도 애들만 없었으면 골프로 했을겁니다.
초보라고// 아마 스포로 돌아온다면, 교체가 아니로 세컨드카로 구입할 가능성이 높겠죠. 그래도, 스포R 후속이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박현민//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K5는 몰아보니 그리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특별히 장점이나 단점을 찾기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연비면 연비, 주행성능이면 성능, 딱 중간 정도인 성능인 것 같아요. 디자인은 확실히 젊어진 것 같아요. ^^ (왜 K4는 없을까요? ㅋ)
나모님 그저 부럽;;;;;;
저두 나모님이 부럽기만 하네요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 어쨌든 부럽네요.
길들이기 끝나면 후기 한번 더 올려주세요. 대리 만족이라도 느끼게요.
길들이기 끝나면 후기 한번 더 올려주세요. 대리 만족이라도 느끼게요.
밴/카리스마lee/블루모아 -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럼 지는 겁니다.
저도 스포티지 몰 때는 외제차 보면, 어차피 그래봐야 100키로 도로에서 거기서 거기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가지랭이 찢어지면서 구입한거라, 고장났다 하면 피 볼 일이 눈에 선합니다. ^^
잘난체라 안봐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스포티지 몰 때는 외제차 보면, 어차피 그래봐야 100키로 도로에서 거기서 거기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가지랭이 찢어지면서 구입한거라, 고장났다 하면 피 볼 일이 눈에 선합니다. ^^
잘난체라 안봐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친구가 폭스바겐 테크니션이라 폭스바겐 이야길 많이 듣거든요..^^
차 성능 좋고 엔진좋고 미션좋고..
근데 고장나면 수리비가 ㅎㄷㄷㄷㄷㄷ -o-;;;;
부디 고장 안나시고 오래타시길 바랍니당~ ^^
차 성능 좋고 엔진좋고 미션좋고..
근데 고장나면 수리비가 ㅎㄷㄷㄷㄷㄷ -o-;;;;
부디 고장 안나시고 오래타시길 바랍니당~ ^^
켐퍼스님// 그런 좋은 친구는 소개 좀 시켜주세요. ㅋㅋㅋ.. 폭스바겐 어드바이저 분들하고 친해지면 좋겠죠.
파샷도 DSG인가요?? ^,.^
일단 두 차량 비교 자체가 안되는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전 안 부럽습니다.
절대로 안 부럽습니다. .. 정말.. 줵일 ㅠ.ㅠ
절대로 안 부럽습니다. .. 정말.. 줵일 ㅠ.ㅠ
놈팽이님// 네, DSG 미션입니다 .변속감 죽이죠.. 고장나면 병맛되지만.. ㅠㅠ
강력밴드님// 그래서, 저도 차종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차종 쉬프트(변경)으로 생각하고 타고 있습니다. ㅋ
뒷 바퀴 암 때문에 그 분이시죠? 사진 올려주세요 사진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파사트cc가 다음목표인데.. 파사트 정말 훌륭한 차죠..골프보다 실용성면에서어쩌면 더 나은거같기도;;
외제차가 괜히 외제차인가요 ㅎㅎ 요즘 국산차 좋아졌다고 하지만 좋아저봤자 옵션이랑 디자인뿐이죠
성능이나 완성도면에서는 당근 외제차일꺼 같아요 ㅎㅎ 명성이란게 하루아침에 쌓이는게 아니니~
부럽부럽 ^^
성능이나 완성도면에서는 당근 외제차일꺼 같아요 ㅎㅎ 명성이란게 하루아침에 쌓이는게 아니니~
부럽부럽 ^^
오오오~
저두 언젠가는 양차를 ㅠㅠ
저두 언젠가는 양차를 ㅠㅠ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전 외제차 경쟁심 없습니다.(차가 고물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