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과 짱나~
- 아침가리
- 1312
- 4
1. 리비아에서 간첩질 하다가 쫓겨났다는 애는 수사 받고 있나?
리비아 정부 한국 주재원들은 철수한지 오래고,
가카 형님은 특사 자격으로 리비아 까지 갔다가 카다피 얼굴도 못 보고 문전박대 당하고 오고,
리비아 정부는 간첩질 댓가로 1조짜리 공사를 공짜로 요구 했다는둥
지난주 각종 설 뉴스가 좀 나더니... 급, 잠잠하네... 뭘 얻으려고 간첩질을 했쓰까이~
어떤 뉴스에서는 천안함 관련 북 어뢰 설계도 빼내려고 했다는 설도 있고...
미국 대신 스파이질 해 줬다는 설도 있고...
2. 미국의 이란 경제재재 동참 압력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이란 부통령은, '한국 상품에 보복관세 200% 물리겠다' 부터
'한국은 적절한 벌 받을 것, 한국 상품 불매운동 할 것' 까지... 뿔이 엄청 난 모양이고,
원유, 건설등 이란 진출 우리 기업들은 대금 지급도 못하고 안절부절 이라는데
어쩔꺼나... 글타고 천안함 밀어준 미국한테 개길 형편도 못되고...
3. 천안함 사태로 미국과 대북제재등 언급하자, 이에 강한 의심을 하던 중국은 급기야
보란듯 북한과 경제벨트 구축에 합의하는 등 경제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국이 동해에서 군사훈련 하자 중국도 서해 쪽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 시위하고,
<환구시보>는 중국 네티즌 95%가 반한 감정을 갖고 있다는 설문을 톱에 걸고...
중국과 수교후 최악의 상태... 중국은 한국에 있어 미국보다 교역량도 훨 많은 나라
'중국은 한국 없어도 살지만, 한국은 중국없이 못살잖누?' 이러고 계신다는데...
대체, 어쩔라구랴... 중국이랑 미국 고래들 싸움에 한쪽 편들다 새우등 오지게 터질라구랴...?
4. 일본의 간나오토 총리의 '한일병합 100주년 대 한국 사과 담화 '를 두고
청와대가 '사과'를 '사죄'로, 문화재 '인도'를 '반환'으로 마사지 해서 발표하는 통에
외교 잡음과 함께 일본 네티즌이 발끈 하고 있다고... 걔들이야 발끈하던 말던,
더욱 가관인 것은, 가카의 형님께서이 일본 정계에 가서
'사과 담화 하면, 우리 동생이 역사 문제의 종지부를 찍게 하겠다' 라고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 했는데, 젠장 국민 감정과 무관하게 형님이 가카에게
맘대로 종지부 찍게 시켜도 되는고...?
5. 천안함 관련 가카가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해서는 '협조' 부탁 해 놓고
발표하기는,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를 해 왔다...라고 해서 러시아 정부는 발끈하고
급거 천안함 조사단 파견하여, '북한 어뢰 맞은거 아닌걸로 보인다' 라고 결론 내고
미국등에 보고서를 보냈다지 아마... 우리 정부는 그 보고서 못 받았다고 발뺌하고...
6. 북한... 얘들은 말해 뭐할겨, 엊그제 해안사격 했는데 쏘는 족족 NLL 남쪽으로 떨어졌다고...
물론, 국방부와 청와대는...'잘 모르겠는디요' 하다가, 후에 서너발 떨어졌다고 했다나...
7. 미국...이란 제재 동참 강요, 미소고기 월령 무관 전면 개방 요구설, 미국 자동차 전면 개방요구를
포함한 FTA 재협상 강요설 분분
---
이상, <조선일보>에는 안 나올,
천안함 사고 이후 급격히 달라진
최근 가카의 <실용외교> 현장 써머리~
요약하면, 애들 말로... '미국짱, 주변국 짱나~' 하다가,
'공짜 점심은 없다' 를 실천하는 현장
YS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이었던 어떤 이 왈,
"외교가 정말 걱정이다. 외교가 경제를 망칠지도 모른다."
라며 걱정이 크다고...
리비아 정부 한국 주재원들은 철수한지 오래고,
가카 형님은 특사 자격으로 리비아 까지 갔다가 카다피 얼굴도 못 보고 문전박대 당하고 오고,
리비아 정부는 간첩질 댓가로 1조짜리 공사를 공짜로 요구 했다는둥
지난주 각종 설 뉴스가 좀 나더니... 급, 잠잠하네... 뭘 얻으려고 간첩질을 했쓰까이~
어떤 뉴스에서는 천안함 관련 북 어뢰 설계도 빼내려고 했다는 설도 있고...
미국 대신 스파이질 해 줬다는 설도 있고...
2. 미국의 이란 경제재재 동참 압력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이란 부통령은, '한국 상품에 보복관세 200% 물리겠다' 부터
'한국은 적절한 벌 받을 것, 한국 상품 불매운동 할 것' 까지... 뿔이 엄청 난 모양이고,
원유, 건설등 이란 진출 우리 기업들은 대금 지급도 못하고 안절부절 이라는데
어쩔꺼나... 글타고 천안함 밀어준 미국한테 개길 형편도 못되고...
3. 천안함 사태로 미국과 대북제재등 언급하자, 이에 강한 의심을 하던 중국은 급기야
보란듯 북한과 경제벨트 구축에 합의하는 등 경제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국이 동해에서 군사훈련 하자 중국도 서해 쪽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 시위하고,
<환구시보>는 중국 네티즌 95%가 반한 감정을 갖고 있다는 설문을 톱에 걸고...
중국과 수교후 최악의 상태... 중국은 한국에 있어 미국보다 교역량도 훨 많은 나라
'중국은 한국 없어도 살지만, 한국은 중국없이 못살잖누?' 이러고 계신다는데...
대체, 어쩔라구랴... 중국이랑 미국 고래들 싸움에 한쪽 편들다 새우등 오지게 터질라구랴...?
4. 일본의 간나오토 총리의 '한일병합 100주년 대 한국 사과 담화 '를 두고
청와대가 '사과'를 '사죄'로, 문화재 '인도'를 '반환'으로 마사지 해서 발표하는 통에
외교 잡음과 함께 일본 네티즌이 발끈 하고 있다고... 걔들이야 발끈하던 말던,
더욱 가관인 것은, 가카의 형님께서이 일본 정계에 가서
'사과 담화 하면, 우리 동생이 역사 문제의 종지부를 찍게 하겠다' 라고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 했는데, 젠장 국민 감정과 무관하게 형님이 가카에게
맘대로 종지부 찍게 시켜도 되는고...?
5. 천안함 관련 가카가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해서는 '협조' 부탁 해 놓고
발표하기는,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를 해 왔다...라고 해서 러시아 정부는 발끈하고
급거 천안함 조사단 파견하여, '북한 어뢰 맞은거 아닌걸로 보인다' 라고 결론 내고
미국등에 보고서를 보냈다지 아마... 우리 정부는 그 보고서 못 받았다고 발뺌하고...
6. 북한... 얘들은 말해 뭐할겨, 엊그제 해안사격 했는데 쏘는 족족 NLL 남쪽으로 떨어졌다고...
물론, 국방부와 청와대는...'잘 모르겠는디요' 하다가, 후에 서너발 떨어졌다고 했다나...
7. 미국...이란 제재 동참 강요, 미소고기 월령 무관 전면 개방 요구설, 미국 자동차 전면 개방요구를
포함한 FTA 재협상 강요설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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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조선일보>에는 안 나올,
천안함 사고 이후 급격히 달라진
최근 가카의 <실용외교> 현장 써머리~
요약하면, 애들 말로... '미국짱, 주변국 짱나~' 하다가,
'공짜 점심은 없다' 를 실천하는 현장
YS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이었던 어떤 이 왈,
"외교가 정말 걱정이다. 외교가 경제를 망칠지도 모른다."
라며 걱정이 크다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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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이야기가 왜케 웃긴건지 신기하다는....
다 위대하신 가카의 삽질외교 덕분이라는......
가카는 어릴때가 그리웠던지 강만 파고 땅만 파면 경제는 좋아진다는 진리 덕분인지
우리나라를 가카네 회사로 착각했는지 가카 회사다닐때 마냥 만들라고 한다는...
가카는 어릴때가 그리웠던지 강만 파고 땅만 파면 경제는 좋아진다는 진리 덕분인지
우리나라를 가카네 회사로 착각했는지 가카 회사다닐때 마냥 만들라고 한다는...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 인터뷰 중...
>> 요즘 ‘천안함 폭탄주’가 유행이라는데?
"천안함사태를 이 정부가 좀 이용한 거 같아요.(웃음) 대통령이 천안함사태 회견을
전쟁기념관에서 하자는 아이디어를 대체 누가 냈는지, 참."
>> 미국과 등져야 한다는 게 아니라, 집권세력을 보면 중국을 너무 모르거나 얕잡아보는 듯해요.
"국제정세가 흔들린다는 고민이 당내 일각에 있는 게 사실이죠. 천안함 이후 미국과
군사동맹을 강화하면서 중국과 갈등관계가 깊어지고 있잖아요. 최근엔 리비아까지."
>> 외교에서 총체적 난맥상인데다가 장관이 젊은 애들한테 북으로 가라고… 이런 발언이 나오면 좀 말리는 사람이 없나요.
"개각을 앞두고 연임하려고 과잉충성 발언을 한 것 같죠?"
------------
여당 최고위원이란자도, 가카의 <실용외교>가 걱정스러우신가...
여튼, 총체적 외교 파탄 상황에도 외무장관은
홍의원 지적처럼 충성한 탓인지, 연임에 성공했다는데...
>> 요즘 ‘천안함 폭탄주’가 유행이라는데?
"천안함사태를 이 정부가 좀 이용한 거 같아요.(웃음) 대통령이 천안함사태 회견을
전쟁기념관에서 하자는 아이디어를 대체 누가 냈는지, 참."
>> 미국과 등져야 한다는 게 아니라, 집권세력을 보면 중국을 너무 모르거나 얕잡아보는 듯해요.
"국제정세가 흔들린다는 고민이 당내 일각에 있는 게 사실이죠. 천안함 이후 미국과
군사동맹을 강화하면서 중국과 갈등관계가 깊어지고 있잖아요. 최근엔 리비아까지."
>> 외교에서 총체적 난맥상인데다가 장관이 젊은 애들한테 북으로 가라고… 이런 발언이 나오면 좀 말리는 사람이 없나요.
"개각을 앞두고 연임하려고 과잉충성 발언을 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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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최고위원이란자도, 가카의 <실용외교>가 걱정스러우신가...
여튼, 총체적 외교 파탄 상황에도 외무장관은
홍의원 지적처럼 충성한 탓인지, 연임에 성공했다는데...
너무 노여워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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