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느학교인지..아....주차장...도.... 서열이..존재..하.ㅁ..!!
- [서경]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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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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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쫌 문제가 있는학교네요 ㅠ
아직도 이런 학교들이 존재하네요. 서글퍼집니다.
역시 한심하네요 .. 저런것들이 교장 교감이라니 . .
글쎄요. 그래도 학교의 장(長)인데 전용주차장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기에다 교장 마이바흐62.교감 벤츠S클래스 세워놓으면 대에박.
저렇게 글씨로 안쓰여 있어도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곳도 있더라구요;;;
번호로 앞에 해놔도 충분히 구분할수 있을텐데 꼭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학교의 장은 대체 사회에서 어느정도의 귄위를 누려야 하는거죠?
개인기업도 아니고.. 전용주차장쯤? 은 있어야 한다니.. 저는 납득이 안되네요
정말 존경받는 교장이라면 저걸 보고 나도 자른 직원들처럼 똑같이 주차하겠네~ 라고 말하진 않을까요?
개인기업도 아니고.. 전용주차장쯤? 은 있어야 한다니.. 저는 납득이 안되네요
정말 존경받는 교장이라면 저걸 보고 나도 자른 직원들처럼 똑같이 주차하겠네~ 라고 말하진 않을까요?
지방 도서관에도..암묵적으로 도서관장 주차공간을 배당해놓기도 함.. ㅆㅂ
저런곳 의외로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씁쓸하죠 ㅎ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 회사라면 가능 하지만, 기회의 평등을 가르친다는 학교에서 저렇게 대놓고 그려 놓는 다는게 전 이해 절대 안감 -_-;;
공무원 특히 교육기관처럼 보수적인 집단 찾기도 힘들죠
아무리 사회가 바뀌어도 아직 그 권력에 중심에 있는사람들이 아직까지는 보수성형을 띈 분들이 많죠
저 학교가 사립이라고 하면 더 하고요
제가 알기로도 지방 군.면 단위 기관장급 관용차는 따로 차고가 마련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회가 바뀌어도 아직 그 권력에 중심에 있는사람들이 아직까지는 보수성형을 띈 분들이 많죠
저 학교가 사립이라고 하면 더 하고요
제가 알기로도 지방 군.면 단위 기관장급 관용차는 따로 차고가 마련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머...그러려니 해야죠;; 저희학교도 교수님 차 번호판이 주차장 앞에 붙어있어서 웬만한 깡이 아니고서는 거기 못댑니다. 덕분에 학생들을 저 멀리 대고 오죠. 전에 어떤 학생이 교수님 출장가신줄 알고 교수님 주차장에 대놨다가 그교수님이 오셔서 차를 학생차 뒤에 세워놔서 학생이 차를 못뺀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런거는 예우차원에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예우"와 "민주주의"를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보다 민주주의가 성숙되었다고 하는 미국도, 대다수 초중고에 교장(principal)과 교감(vice principal) 주차구획이 별도로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교직원(faculty) 주차장도 별도로 있구요. 우리나라가 급격한 민주주의를 이루어 가면서, "예의", "예우"에 대한 본질이 흐트러지는 듯 합니다.
우리보다 민주주의가 성숙되었다고 하는 미국도, 대다수 초중고에 교장(principal)과 교감(vice principal) 주차구획이 별도로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교직원(faculty) 주차장도 별도로 있구요. 우리나라가 급격한 민주주의를 이루어 가면서, "예의", "예우"에 대한 본질이 흐트러지는 듯 합니다.
학교란집단이 사회에서 가장 고지식하고 좀 그런곳중하나에요 잘바뀌지도않고요..
제가 학교쪽에 근무를 하고 있지만..
근무하시는 선생님께서 해주신이야기에요 위에이말은..
대부분 학굔 어딜가나 교장 교감이 주차하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있어요.
왠만한 깡이아니라 학교 내일 학교 그만둘 사람아니면 그곳엔 주차안하는게 상식이죠..ㅎ
그리고 교장이 출근 안할땐 (교감은 거의 출근이므로..관리자한명은 학교있어야하니깐요..)
그곳에 평교사분들이 주차를 가끔하시긴하죠
그곳은 한여름의 뙤약볕을 막아주고 한겨울의 추운바람을 막아주며 비를 피하게 해주는 대부분 그른곳을 이용하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학교쪽에 근무를 하고 있지만..
근무하시는 선생님께서 해주신이야기에요 위에이말은..
대부분 학굔 어딜가나 교장 교감이 주차하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있어요.
왠만한 깡이아니라 학교 내일 학교 그만둘 사람아니면 그곳엔 주차안하는게 상식이죠..ㅎ
그리고 교장이 출근 안할땐 (교감은 거의 출근이므로..관리자한명은 학교있어야하니깐요..)
그곳에 평교사분들이 주차를 가끔하시긴하죠
그곳은 한여름의 뙤약볕을 막아주고 한겨울의 추운바람을 막아주며 비를 피하게 해주는 대부분 그른곳을 이용하더라구요
ㅎㅎㅎ
군생활때 부대 바로 앞에 학교 대민지원 갔는데 교장쌤전용주차장작업
행보관이랑 친하다고 위병 무시하고 부대 진입하시는 교장쌤
학교 테니스장두고 맨날 부대와서 테니스 치시는지 ㅋㅋㅋ
기억나네요
행보관이랑 친하다고 위병 무시하고 부대 진입하시는 교장쌤
학교 테니스장두고 맨날 부대와서 테니스 치시는지 ㅋㅋㅋ
기억나네요
비단 학교뿐 아니라 어딜가나 그렇지 않나요?!
꼭 저렇게 써있지 않더라도 어느 한 회사의 대빵이나 부대빵 자리정도는 있자나요..
문제있다고 보이진 않는데....
꼭 저렇게 써있지 않더라도 어느 한 회사의 대빵이나 부대빵 자리정도는 있자나요..
문제있다고 보이진 않는데....
ㅋ존재하고 공존하고 있습니다.
저정돈애교로봐주시는게~~ㅡ,.ㅡ;;
저런 마인드로 교육을 하니..
암묵적 동의에 의해 어느 조직이던 저런곳이 대다수일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굳이 교장,교감이라고 데놓고 그러기엔 애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얼핏보다 그나마 "선생님"자는 왜 빼놓았지? 란 생각도 드는군요...ㅎㅎ
하지만 굳이 교장,교감이라고 데놓고 그러기엔 애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얼핏보다 그나마 "선생님"자는 왜 빼놓았지? 란 생각도 드는군요...ㅎㅎ
저런곳 엄청 많습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기간제 교사는 학교에 차를 주차하지도 못하고 눈치 주고요..
아무것도 모른체 학교에 주차했다가 정신교육까지 받고 그럽니다;;;;;
아무것도 모른체 학교에 주차했다가 정신교육까지 받고 그럽니다;;;;;
그래도 학교에 높으신 분인데 저 정도 대우쯤은 애교로 봐줄만 한데요^^
헉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도 써있던데.. 저거..
음 대학교 가도 써있습니다..
교수전용이라고 적어있고 교직원 전용도 있고 그럽니다..젤루 좋은 자리에..
교수전용이라고 적어있고 교직원 전용도 있고 그럽니다..젤루 좋은 자리에..
그다지 특이하지도 않은(?) 사진이네요...
왜들그러세요? 전용주차장 한칸 없는 사람들처럼...
ㅋㅋㅋㅋㅋ
왜들그러세요? 전용주차장 한칸 없는 사람들처럼...
ㅋㅋㅋㅋㅋ
회사에도.. 대학에도 좀 있던데..
좀 그렇군요
물론 대부분의 학교에는 저런 글이 적혀있진 않지만
분명 교장 교감 선생님의 주차자리는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학교에 근무하는 저로서는 전혀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네요
학교를 대표하는 사람들로서 일반 교사들에 비해 출장과 타 업무가 많기 때문에
수시로 드나들수 있는 곳에 주차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예우는 지나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위의 덧글 속에
교장 선생님 자리에 주차하게 되면 큰일이 날것 처럼 말씀하신 분과
기간제 선생님의 주차 이야기를 들려주신 분이 계시던데
글쎄요
제가 그리 긴 경력은 아니지만 8년동안 학교에 있으면서
그런 경우를 겪었다는 일은 한번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아주 극소의 일이 일반적인 사실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 한말씀 드리는 것이니
기분나빠 하시지 않았음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학교에는 저런 글이 적혀있진 않지만
분명 교장 교감 선생님의 주차자리는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학교에 근무하는 저로서는 전혀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네요
학교를 대표하는 사람들로서 일반 교사들에 비해 출장과 타 업무가 많기 때문에
수시로 드나들수 있는 곳에 주차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예우는 지나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위의 덧글 속에
교장 선생님 자리에 주차하게 되면 큰일이 날것 처럼 말씀하신 분과
기간제 선생님의 주차 이야기를 들려주신 분이 계시던데
글쎄요
제가 그리 긴 경력은 아니지만 8년동안 학교에 있으면서
그런 경우를 겪었다는 일은 한번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아주 극소의 일이 일반적인 사실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 한말씀 드리는 것이니
기분나빠 하시지 않았음 합니다
그냥 안써놓구 암묵적으로
해두 될듯싶은대요
해두 될듯싶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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