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쾌속질주남'님의 스마트폰 질문 관련하여.
- Matt
- 1695
- 16
저도 이런기기들 참 좋아해서 써보곤 하는데.... 지금까지 아이폰 만큼 만족을 주었던 기기는 없네요.(지난11월말예약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대충 아이폰의 장점과 함께 안드로이드폰(겔럭시S, 옵티머스, 베가, 모토로이 등)과 비교되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일단 버벅거림이 없습니다. 터치, 구동, 화면전환... 참 부드럽게 진행됩니다. 이것만으로 너무 만족해버렸습니다.
2. 배터리 문제라고 하시는데 일반 휴대폰 처럼 사용하면 오히려 더 오래갑니다. 기본적으로 내장배터리가 교환식배터리보다 효율이 많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편이라 이무생각없이 usb에 연결해서 충전하여 별로 불편함이 없네요. 그리고 외장 추가 베터리도 많이나와서(태양광충전 배터리도 있습니다.) 정 부족하시면 하나 구입하셔도 됩니다.
3. 어플의 시장의 활성화: 애플사에서 좋은 시장을 구축한 덕분에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아이폰용 어플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플의 숫자도 엄청냐죠. 어플이 뭐가 중요하냐라고 하실지 모르는데 실제로 사용해보시면 그렇지 않습니다. 몇가지의 어플로 전혀다른 자신만의 폰이 되니까요.(저도 현재 깔려있는 어플만 9G정도됩니다.) 가끔 '아이폰은 되는것 하나도 없고 전부 어플을 깔아야 된다더라. 애플 쓰는 사람은 삼성이나 lg 에서 나오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있는것들 어플로 깔면 된다는 소리만 하더라...'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게 스마트폰입니다.... 우리 컴퓨터 사서 '내 컴퓨터에는 계산기 기능이나 워드기능이 기본으로 있는데 네것은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구나?' 라고 자랑하지 않듯이요.
4. 어플 구매 정책의 차이: 이것 정말 큽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안드로이드폰 (겔럭시S, 베가, 옴티머스 등등...) 은 어플을 구매하면 구매하신 전화의 기계와 구매자에게 어플이 구매되어 지는것입니다. 무슨뜻이냐하면 님께서 지금쓰시는 스마트폰으로 특정 어플을 구매하시면 폰을 바꾸신다면(대략2년후) 그 어플은 다시 돈을 주셔야되고요. 또한 지금 쓰시는 폰을 다른분에게 양도하셔도 그폰으로 그 어플을 다시 다운받으실때 또 돈을 주셔야 하는것이죠. 하지만 애플은 님께서 계정을 만들고 구매를 하시면 그 계정에 권한이 주어지므로, 나중에 다른 애플폰을 사셔도 아이패드를 사셔도 한번 구매하신 어플은 계속 무료로 다운이 가능한것입니다.
5. 추후 업데이트: 얼마전에 아이폰4를 발표하면서 해당 OS 프로그램인 IOS4를 기존 3GS 구매자들에게 무료로 업데이트시켜 주었습니다. 이것의 의미가 크죠. 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3gs는 새로운폰이 되었으니까요.(자세한 변화내용은 웹상에 많으니 여기선 각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담 다른 업체를 본다면... 대표적으로 삼성.... 옵니아 2 나왔을때 윈도우 6.1을 달고 나왔고 곧 6.5로 업데이트 한다고 했지만... 결과는 연기하고 또 연기하다 겨우 해줬습니다. 그나마 KT향으로 나온 옴니아2는 아직 안되었고요. 겔럭시A가 올해초에 발표되었지만 겔럭시S가 나오면서 A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물론 업데이트도 더이상 없죠. 안드로이드 라는 os는 계속 업그래이드 되는데 정작 기기에 들어가있는 안드로이드 os는 예전버젼에 머물러있고 새로나오는 어플들도 최신 os에 맞춰 나온다면.... 결국엔 그냥 핸드폰이 되는것이죠.
이런 차이는 애플이 완전 고객을 사랑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냐? 그건 아니고요. 수익구조의 차이에 있는것 같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만들기도 하지만 어플들을 사고파는 앱스토어도 구성하고 독점 판매하고 있습니다. 결국 어플을 계속팔면서 수익이 나는 구죠이죠. 그래서 기존 팔았던 폰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주고 관리를 해줘서 계속 어플을 팔아 수익을 남기려는것이고요. 안드로이드 폰 같은 경우에는 폰은 삼성같은 업체들이 만들지만 어플의 수익은 구글이 가져갑니다. 어플을 팔때 삼성은 한푼도 주머니에 안들어오는것이죠. 결과적으로 삼성은 폰을 계속 팔아야 하는데 벌써 팔아버린폰 관리해줘봐야 수익은 안남죠 그것보단 계속 새로나온 폰을 팔아야 수익이 나오니 몇달사이에 새 스마트폰 출시하고 새로운 os 깔아주고 새로나온폰의 우월함을 더욱 강조해야 하는것이죠. 이건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LG, 팬택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재일 좋은건 정말 써보고 맘에 드는걸로 사는것이죠. 위의 사항들은 그냥 참고로하시기 바랍니다.
P.S. 혹시..... 서울과 한화 설악콘도 사이에 추천할만한 괜찮은 식당없나요?????
대충 아이폰의 장점과 함께 안드로이드폰(겔럭시S, 옵티머스, 베가, 모토로이 등)과 비교되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일단 버벅거림이 없습니다. 터치, 구동, 화면전환... 참 부드럽게 진행됩니다. 이것만으로 너무 만족해버렸습니다.
2. 배터리 문제라고 하시는데 일반 휴대폰 처럼 사용하면 오히려 더 오래갑니다. 기본적으로 내장배터리가 교환식배터리보다 효율이 많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편이라 이무생각없이 usb에 연결해서 충전하여 별로 불편함이 없네요. 그리고 외장 추가 베터리도 많이나와서(태양광충전 배터리도 있습니다.) 정 부족하시면 하나 구입하셔도 됩니다.
3. 어플의 시장의 활성화: 애플사에서 좋은 시장을 구축한 덕분에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아이폰용 어플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플의 숫자도 엄청냐죠. 어플이 뭐가 중요하냐라고 하실지 모르는데 실제로 사용해보시면 그렇지 않습니다. 몇가지의 어플로 전혀다른 자신만의 폰이 되니까요.(저도 현재 깔려있는 어플만 9G정도됩니다.) 가끔 '아이폰은 되는것 하나도 없고 전부 어플을 깔아야 된다더라. 애플 쓰는 사람은 삼성이나 lg 에서 나오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있는것들 어플로 깔면 된다는 소리만 하더라...'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게 스마트폰입니다.... 우리 컴퓨터 사서 '내 컴퓨터에는 계산기 기능이나 워드기능이 기본으로 있는데 네것은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구나?' 라고 자랑하지 않듯이요.
4. 어플 구매 정책의 차이: 이것 정말 큽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안드로이드폰 (겔럭시S, 베가, 옴티머스 등등...) 은 어플을 구매하면 구매하신 전화의 기계와 구매자에게 어플이 구매되어 지는것입니다. 무슨뜻이냐하면 님께서 지금쓰시는 스마트폰으로 특정 어플을 구매하시면 폰을 바꾸신다면(대략2년후) 그 어플은 다시 돈을 주셔야되고요. 또한 지금 쓰시는 폰을 다른분에게 양도하셔도 그폰으로 그 어플을 다시 다운받으실때 또 돈을 주셔야 하는것이죠. 하지만 애플은 님께서 계정을 만들고 구매를 하시면 그 계정에 권한이 주어지므로, 나중에 다른 애플폰을 사셔도 아이패드를 사셔도 한번 구매하신 어플은 계속 무료로 다운이 가능한것입니다.
5. 추후 업데이트: 얼마전에 아이폰4를 발표하면서 해당 OS 프로그램인 IOS4를 기존 3GS 구매자들에게 무료로 업데이트시켜 주었습니다. 이것의 의미가 크죠. 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3gs는 새로운폰이 되었으니까요.(자세한 변화내용은 웹상에 많으니 여기선 각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담 다른 업체를 본다면... 대표적으로 삼성.... 옵니아 2 나왔을때 윈도우 6.1을 달고 나왔고 곧 6.5로 업데이트 한다고 했지만... 결과는 연기하고 또 연기하다 겨우 해줬습니다. 그나마 KT향으로 나온 옴니아2는 아직 안되었고요. 겔럭시A가 올해초에 발표되었지만 겔럭시S가 나오면서 A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물론 업데이트도 더이상 없죠. 안드로이드 라는 os는 계속 업그래이드 되는데 정작 기기에 들어가있는 안드로이드 os는 예전버젼에 머물러있고 새로나오는 어플들도 최신 os에 맞춰 나온다면.... 결국엔 그냥 핸드폰이 되는것이죠.
이런 차이는 애플이 완전 고객을 사랑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냐? 그건 아니고요. 수익구조의 차이에 있는것 같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만들기도 하지만 어플들을 사고파는 앱스토어도 구성하고 독점 판매하고 있습니다. 결국 어플을 계속팔면서 수익이 나는 구죠이죠. 그래서 기존 팔았던 폰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주고 관리를 해줘서 계속 어플을 팔아 수익을 남기려는것이고요. 안드로이드 폰 같은 경우에는 폰은 삼성같은 업체들이 만들지만 어플의 수익은 구글이 가져갑니다. 어플을 팔때 삼성은 한푼도 주머니에 안들어오는것이죠. 결과적으로 삼성은 폰을 계속 팔아야 하는데 벌써 팔아버린폰 관리해줘봐야 수익은 안남죠 그것보단 계속 새로나온 폰을 팔아야 수익이 나오니 몇달사이에 새 스마트폰 출시하고 새로운 os 깔아주고 새로나온폰의 우월함을 더욱 강조해야 하는것이죠. 이건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LG, 팬택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재일 좋은건 정말 써보고 맘에 드는걸로 사는것이죠. 위의 사항들은 그냥 참고로하시기 바랍니다.
P.S. 혹시..... 서울과 한화 설악콘도 사이에 추천할만한 괜찮은 식당없나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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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일단 애플의 A/S는 고장품 회수 및 '리퍼폰'배부 입니다. 리퍼폰이란 기존의 접수된 고장폰에서 부품을 회수하고 이걸 새부품과 함께 재조립하여 재생폰을 만드는것이죠. 이렇게되면 일부 부품은 좀 노후되었을지라도 외관상은 완전 새폰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아이폰이 문제가 생겨서 KT를 찾아가면 일단 기사분이 외관 확인 합니다. 그리고 침부라벨 확인 합니다. 그리고선 유상 리퍼폰 교환인지 무상교환인지 판단하여 만일 지점에 리퍼폰 재고가 있으면 바로 교환하는 형식이죠. 문제는 KT에서는 아이폰을 분해할 권한이 없기때문에 외관만 보고 판단해야한다는것이죠. 여기서 일장 일단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일이 생기는거죠.
예시 A
고객: 아이폰 산지 얼마안되었는데 전원이 안켜져요. 교환해주세요.
기사: 침수라벨을 보니 침수되었다고 하네요. 유상교환입니다.
고객: 전 물에 빠트린일이 없는데요.....
기사: 상황은 모르지만 일단 침수라벨에 침수표시가 되어 있는 이상 유상으로 해야됩니다. 죄송합니다....
고객: ................
예시B
(딸래미가 아이폰 던져버림. 전원이 안들어오지만 케이스를 씌워놔서 외관상 손상은 없음.
고객: 저기.... 폰에 전원이 안들어와요.
기사: 외상 손상도 없고 침부라벨도 정상이네요. 무상교환해드리겠습니다.
고객: 올래~~~~~
예시B는 저랑 같이 일하는 과장님 사례입니다. 암튼 위와 같은 상황을 생각해보시면 장단이 보이실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애플이 저렇게 하는것이 아니라 자기들 자체 정책이라고 하네요. 전세계에 A/S센터 짓는 비용보다 한곳에서 재생품 만들어 뿌리는것이 더 좋다 라고 판단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무튼 우리나라 기존 A/S 계념과는 많이 달라서 좀 익숙하지는 않지만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보증기간 1년 끝나기전에 리퍼폰 받아 다시 새폰처럼 쓸 생각도 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는 전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핸드폰과 같은 방식으로 A/S가 진행되니 특별히 설명을 드리진 않겠습니다.
아이폰이 문제가 생겨서 KT를 찾아가면 일단 기사분이 외관 확인 합니다. 그리고 침부라벨 확인 합니다. 그리고선 유상 리퍼폰 교환인지 무상교환인지 판단하여 만일 지점에 리퍼폰 재고가 있으면 바로 교환하는 형식이죠. 문제는 KT에서는 아이폰을 분해할 권한이 없기때문에 외관만 보고 판단해야한다는것이죠. 여기서 일장 일단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일이 생기는거죠.
예시 A
고객: 아이폰 산지 얼마안되었는데 전원이 안켜져요. 교환해주세요.
기사: 침수라벨을 보니 침수되었다고 하네요. 유상교환입니다.
고객: 전 물에 빠트린일이 없는데요.....
기사: 상황은 모르지만 일단 침수라벨에 침수표시가 되어 있는 이상 유상으로 해야됩니다. 죄송합니다....
고객: ................
예시B
(딸래미가 아이폰 던져버림. 전원이 안들어오지만 케이스를 씌워놔서 외관상 손상은 없음.
고객: 저기.... 폰에 전원이 안들어와요.
기사: 외상 손상도 없고 침부라벨도 정상이네요. 무상교환해드리겠습니다.
고객: 올래~~~~~
예시B는 저랑 같이 일하는 과장님 사례입니다. 암튼 위와 같은 상황을 생각해보시면 장단이 보이실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애플이 저렇게 하는것이 아니라 자기들 자체 정책이라고 하네요. 전세계에 A/S센터 짓는 비용보다 한곳에서 재생품 만들어 뿌리는것이 더 좋다 라고 판단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무튼 우리나라 기존 A/S 계념과는 많이 달라서 좀 익숙하지는 않지만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보증기간 1년 끝나기전에 리퍼폰 받아 다시 새폰처럼 쓸 생각도 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는 전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핸드폰과 같은 방식으로 A/S가 진행되니 특별히 설명을 드리진 않겠습니다.
스마트하게 쓰라고 있는 폰이 스마트 폰이지요 ^^
Matt 님께서 정말 정리 잘해주셨네요.
옴니아에서 느낄수 있듯이 추후 또다른 갤럭시 모델들이 나오게 되면 현재 최고의 폰이라고 삼성에서 자부하는 S는
아마도 옴니아처럼 버려질 확률이 좀 더 높아보입니다 ^^;; 수많은 모델을 계속 만들어내다보니 이해는 됩니다만
안드로이드라는 OS의 특성상 업그레이드는 필수일듯 합니다.
Matt 님께서 정말 정리 잘해주셨네요.
옴니아에서 느낄수 있듯이 추후 또다른 갤럭시 모델들이 나오게 되면 현재 최고의 폰이라고 삼성에서 자부하는 S는
아마도 옴니아처럼 버려질 확률이 좀 더 높아보입니다 ^^;; 수많은 모델을 계속 만들어내다보니 이해는 됩니다만
안드로이드라는 OS의 특성상 업그레이드는 필수일듯 합니다.
리퍼폰이란것은 알겠는데요,,
제가 알고싶은건,,,
무상교환이야 상관없지만,, 유상일때
아이폰의 가격과 갤럭시의 가격이 차이가 나느냐가 알고싶은겁니다.
똑같은 액정파손으로 a/s갔는데,, 전부 유상이라고 간주했을때,,
아이폰은 수리비용이 30인데 반해 갤럭시는 15만원이라면
갤럭시가 다르게 보일수도 있는것이고,,,
아이폰 수리비가 15인데 반해 갤럭시는 30이라면
이또한 두말않고 아이폰이 다르게 보일겁니다.
바로 이점이 궁금한것이라서요,, 가격면요,,,
무상이라면 둘다 상관없지만,, 돈주고 수리할때 과연 어느쪽이 비싼지 알고싶거든요,,,
제가 알고싶은건,,,
무상교환이야 상관없지만,, 유상일때
아이폰의 가격과 갤럭시의 가격이 차이가 나느냐가 알고싶은겁니다.
똑같은 액정파손으로 a/s갔는데,, 전부 유상이라고 간주했을때,,
아이폰은 수리비용이 30인데 반해 갤럭시는 15만원이라면
갤럭시가 다르게 보일수도 있는것이고,,,
아이폰 수리비가 15인데 반해 갤럭시는 30이라면
이또한 두말않고 아이폰이 다르게 보일겁니다.
바로 이점이 궁금한것이라서요,, 가격면요,,,
무상이라면 둘다 상관없지만,, 돈주고 수리할때 과연 어느쪽이 비싼지 알고싶거든요,,,
브라보님 그건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쓰고 있는 각회사 부품단가도 다르고 정책도 다르니까요.(예전에 LG 핸드폰 쓰다가 키패드가 잘 안눌려져서 교환하러 갔더니 2000원 나왔는데. 비슷한 시기에 삼성 핸드폰 똑같은 증상으로 갔더니 2만원정도 달라고 하더라고요.) 유상 리퍼 최저 금액이 20몇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사설 서비스에 맡길때 재일 비싼부품 교환이 액정과 터치패널인데 이부분이 20몇만원이고요...(리퍼시에는 아마 다른 부분도 다 교체가 되기에 어느정도 가격이 더 비싼건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산지 얼마안됐는데 아이폰이 고장나면 손해겠네요..리퍼폰이 자기가 쓰던폰보다 좋지않다면요..
근데 Matt님 궁금한게 있는데요..1. 리퍼폰을 KT A/S 센터에서 배급하나요? 2. 글고 1년 보증기간이 지나서
고장나면 리퍼폰 받을때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3. 사설 A/S 센터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일반 SKT,KT A/S센터보다
수리비가 많이 비싼가요?
근데 Matt님 궁금한게 있는데요..1. 리퍼폰을 KT A/S 센터에서 배급하나요? 2. 글고 1년 보증기간이 지나서
고장나면 리퍼폰 받을때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3. 사설 A/S 센터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일반 SKT,KT A/S센터보다
수리비가 많이 비싼가요?
[경]AC바부밉쌍님 //
제가 아는 바에서 답변을 드리자면
1. 네 방문하신 A/S 센터에서 리퍼폰을 보유하고 있다면 바로 제공되며 해당 A/S 센터에 없다면 다른곳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2. 1년 보증기간이 지나면 일단 제품 확인을 통해 유/무상 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거진 유상으로 넘어간다는군요..
3. 가격은 얼추 비슷하게 나오거나 좀 싼 경우도 있습니다. (업체마다 좀 틀려요..)그리고 사설 A/S 센터를 이용하는 이유가 공식A/S센터에서 받을 경우 리퍼폰 제고가 있다면 교체를 받게 되는데 그게 없다면 기대책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한 몇 일동안(공장 갔다 오는 기간) 그 기간을 못참겠다 하시는분들이 사설A/S를 받게 되죠..단 사설 A/S를 받게 되면 공식A/S 받기를 포기하셔야 합니다.
제가 아는 바에서 답변을 드리자면
1. 네 방문하신 A/S 센터에서 리퍼폰을 보유하고 있다면 바로 제공되며 해당 A/S 센터에 없다면 다른곳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2. 1년 보증기간이 지나면 일단 제품 확인을 통해 유/무상 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거진 유상으로 넘어간다는군요..
3. 가격은 얼추 비슷하게 나오거나 좀 싼 경우도 있습니다. (업체마다 좀 틀려요..)그리고 사설 A/S 센터를 이용하는 이유가 공식A/S센터에서 받을 경우 리퍼폰 제고가 있다면 교체를 받게 되는데 그게 없다면 기대책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한 몇 일동안(공장 갔다 오는 기간) 그 기간을 못참겠다 하시는분들이 사설A/S를 받게 되죠..단 사설 A/S를 받게 되면 공식A/S 받기를 포기하셔야 합니다.
아 추가로 더 말씀 드리자면 90일 정책이라는 (정확한 이름을 까 먹었네요.) 게 있습니다.
1년 보증 기간 동안 예를 들어 10개월째 A/S를 받으셨다면 그 날짜로 부터 90일 동안 보증 기간이 늘어나는 제도 입니다.
10개월 + 3개월 = 13개월 (실제론 1달 늘어나는 경우죠)
그리고 리퍼폰은 그 범위가 좀 많습니다. 구매 후 고객변심으로 반품 제품도 검사 후 리퍼폰으로 나오고요. 공장에서 불합격 받은 제품도 다시 검사하여 리퍼폰으로도 나옵니다. 전시제품도 검사후 리퍼폰으로 나오구요...
1년 보증 기간 동안 예를 들어 10개월째 A/S를 받으셨다면 그 날짜로 부터 90일 동안 보증 기간이 늘어나는 제도 입니다.
10개월 + 3개월 = 13개월 (실제론 1달 늘어나는 경우죠)
그리고 리퍼폰은 그 범위가 좀 많습니다. 구매 후 고객변심으로 반품 제품도 검사 후 리퍼폰으로 나오고요. 공장에서 불합격 받은 제품도 다시 검사하여 리퍼폰으로도 나옵니다. 전시제품도 검사후 리퍼폰으로 나오구요...
보증기간안이라도 고객실수로 인한 고장은 유상 a/s죠?
근데 결국엔.. 애플 제품은 써보기 전에는 절대로 모른다는 거죠
저도 아이팟터치 써보기 전까지만 해도
도대체 애플폰이 뭐 얼마나 좋길래 다들 그 난리를 떠나..했었거든요 ㅡㅡ;
근데 터치 딱 1주일 써보고 지금은 애플 애플 애플 ㅡㅡ;
저도 아이팟터치 써보기 전까지만 해도
도대체 애플폰이 뭐 얼마나 좋길래 다들 그 난리를 떠나..했었거든요 ㅡㅡ;
근데 터치 딱 1주일 써보고 지금은 애플 애플 애플 ㅡㅡ;
전 달리 생각합니다.
저역시 아이폰 나이전 팟을 사용했는데 조금은 번거럽습니다. 아이튠스 연결하여 프로그램 동기화...
그나마 프로그램 사용은 대박이었지요... 지금은 모토로이 사용합니다.
컴퓨터와 프로그램을 이해 잘하시는분들은 아이폰으로 하시구요..전화 통화,문자만 하시는분은 그냥 적절한 핸드폰, 그래도 무언가 뒤떨어져 있기 싫으시다는 분 저렴한 스마트폰을 구입하시다 기변하시는게...아이폰은 1년 기간지나 수리비는 멍때릴정도 입니다. 2년약정인데 말이죠...
저역시 아이폰 나이전 팟을 사용했는데 조금은 번거럽습니다. 아이튠스 연결하여 프로그램 동기화...
그나마 프로그램 사용은 대박이었지요... 지금은 모토로이 사용합니다.
컴퓨터와 프로그램을 이해 잘하시는분들은 아이폰으로 하시구요..전화 통화,문자만 하시는분은 그냥 적절한 핸드폰, 그래도 무언가 뒤떨어져 있기 싫으시다는 분 저렴한 스마트폰을 구입하시다 기변하시는게...아이폰은 1년 기간지나 수리비는 멍때릴정도 입니다. 2년약정인데 말이죠...
아이폰 3gs 써보신분들 a/s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이폰 정말 한 번 써 보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그건 써 보신 분들만 알 수 있구요.
우리나라 다른 폰들과 일단 비교 자체가 안 되죠.
다만 문제점이 폰이 고장났을시입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요.
이건 애플사의 문제가 아니라 KT의 문제라고도 보여집니다.
그리고 고장 발생시 수리 비용 웬만한 국내폰과 비교시 2배 가량 들어갑니다.
- 결론 : 스마트폰은 이제 도입 단계입니다. 본인이 얼리어댑터이거나 스마트폰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되시는 분이 아니라면 아직은 기다려야 하는게 맞습니다. 대부분 스마트폰 사 놓고선 그냥 통화나 문자 정도만 하고 잘해야 게임 정도(?) 밖에 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저라면 공짜폰 좀 쓰다가 내년쯤에나 사겠습니다...
그건 써 보신 분들만 알 수 있구요.
우리나라 다른 폰들과 일단 비교 자체가 안 되죠.
다만 문제점이 폰이 고장났을시입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요.
이건 애플사의 문제가 아니라 KT의 문제라고도 보여집니다.
그리고 고장 발생시 수리 비용 웬만한 국내폰과 비교시 2배 가량 들어갑니다.
- 결론 : 스마트폰은 이제 도입 단계입니다. 본인이 얼리어댑터이거나 스마트폰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되시는 분이 아니라면 아직은 기다려야 하는게 맞습니다. 대부분 스마트폰 사 놓고선 그냥 통화나 문자 정도만 하고 잘해야 게임 정도(?) 밖에 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저라면 공짜폰 좀 쓰다가 내년쯤에나 사겠습니다...
애플은 그나마 리퍼 교체를 공식적으로 하고 있죠...
A/S기술자 교육시키고 A/S센터 만들고 하는 비용이면 차라리 기기한대 주는게 비용절감측면에서도 좋을듯...
그럼 국내 삼성이나 엘지, 기타 업체들... 과연 A/S들어온 기기들 그냥 폐기처분할까요?????
정말 100% 전량 폐기할까요? .....
A/S기술자 교육시키고 A/S센터 만들고 하는 비용이면 차라리 기기한대 주는게 비용절감측면에서도 좋을듯...
그럼 국내 삼성이나 엘지, 기타 업체들... 과연 A/S들어온 기기들 그냥 폐기처분할까요?????
정말 100% 전량 폐기할까요? .....
삼성이나 LG 등 a/s들어온기기 고장안난부분 다 재활용 합니다. 그건 뉴스에서도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새 제품 a/s 받았는데 교체한 부품이 중고 부품이였다고 민원으로...
새 제품 a/s 받았는데 교체한 부품이 중고 부품이였다고 민원으로...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혹시요,, 서비스는 어떤지 이것에 대해서도 자세히좀,,
지금 a/s 때문에 아이폰으로 할지,,말지,, 상당히 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 중이거든요,,,
아이폰 뿐만아니라 국내 기업의 스마트폰의 a/s 문제가 같은지
아니면 어디가 좀더 나은지에 대해 아시는것 있으시면 부탁드려볼께요,,,,
예) 아이폰 액정파손시 ?만원,,
개럭시 액정파손시 ?만원,,
이중 a/s비용은 비슷한지,,
아니면 어느 회사쪽이 비싼지,, 궁금하거든요,,
둘다 비슷하다면 다행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