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바다에 복병이 있다 바로 립커런트(Rip curren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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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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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물러나고,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절정이다..
여름 휴가 하면 생각나는 바다 드높은 바다, 젊은 자체를 느끼게 하는 바다의 풋풋함,
동,서,남해바다가 각각의 얼굴을 달리한다..그런데 이런 싱그러운 바다에 복병이 있다 바로 이안류(rip current)라고 한다.
어젯밤 뉴스에서는 오늘도 바다 쪽으로 거꾸로 치는 파도인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들이 휩쓸렸다가 구조됐습니다 라고 리포팅 한다...해운대에선 어제도 피서객 26명이 이안류에 쓸려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 수십명이 해류에 휩쓸렸다가 구조됐다.
119 수상구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4번 망루 앞에서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 26명이 80m 밖 수영통제선까지 휩쓸려갔다. 119수상구조대가 제트스키 등을 이용해 30여분 만에 전원 구조했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든 파도가 갑자기 먼 바다로 빠르게 흘러가는 해류로 2009년에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2차례 발생해 피서객 100여명을 휩쓸어갔으나 이 역시 구조됐었다.
지난 해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 42차례 이안류가 발생했지만 이안류 발생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고 있다고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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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짧은상식에는 파도가 있는 모든 해변에는 이안류가 발생한다고 한다고 배운것 같다...
전에 재난구조구급 수상인명구조 안전강사 교육받고 할때 강의를 들었던 이안류(rip current)다..
이안류란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흐르는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해류를 말한다.
때로는 올림픽 수영 선수보다도 더 빠른 속도(초속 2~3m/s)로 피서객을 순식간에 바다 쪽으로 휩쓸어가므로 그 안에서 수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물놀이 안전사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고 강습시 교관이 말한것 갔다..
먼 거리에서 파도가 해변으로 올때 파고보다 물의 깊이가 약 1.5배 깊은 곳에서는 물이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파도를 일으키는 에너지만 이동합니다. 우리눈에 파도가 밀려온다고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파도의 모양 즉 파도를 일으키는 에너지만 해변으로 온다.
이안류는 왜 발생은 얕은 바다에서 파도의 속도를 결정하는 것이 수심이다.수심이 깊을수록 속도가 빠르고 수심이 낮을수록 속도가 느려진다. 수심이 깊은 지역에서 파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해안을 향해 평행하게 들어오는 파도는 수심이 낮은 쪽을 향해 파도 에너지가 모이게 된다.
이 때 모인 에너지는 비교적 파도에너지가 낮은 지역 즉 수심이 깊은 지역에 모여서 외해로 에너지를 분출하는것이 이안류이다.이안류는 해저 바닥의 형태와 해안선의 형태에 의해 결정되는데 완만한 경사를 갖는 물결이 부서지는 구역이 넓은 해변 일직선 해변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주로 발생한다
이안류에 휩쓸렸을 경우 우선 침착해야 한다. 헤엄을 쳐 빠져나오려면 이안류와 45도 방향으로 수영을 해야 한다.
수영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흐름이 약해질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린 뒤 헤엄쳐 나오거나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바닷물 반대 방향(해변 쪽)으로 헤엄을 쳐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가.....
유속이 빠르기 때문에 해변 쪽을 향해 아무리 헤엄쳐도 바다 쪽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여름 휴가 하면 생각나는 바다 드높은 바다, 젊은 자체를 느끼게 하는 바다의 풋풋함,
동,서,남해바다가 각각의 얼굴을 달리한다..그런데 이런 싱그러운 바다에 복병이 있다 바로 이안류(rip current)라고 한다.
어젯밤 뉴스에서는 오늘도 바다 쪽으로 거꾸로 치는 파도인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들이 휩쓸렸다가 구조됐습니다 라고 리포팅 한다...해운대에선 어제도 피서객 26명이 이안류에 쓸려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 수십명이 해류에 휩쓸렸다가 구조됐다.
119 수상구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4번 망루 앞에서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 26명이 80m 밖 수영통제선까지 휩쓸려갔다. 119수상구조대가 제트스키 등을 이용해 30여분 만에 전원 구조했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든 파도가 갑자기 먼 바다로 빠르게 흘러가는 해류로 2009년에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2차례 발생해 피서객 100여명을 휩쓸어갔으나 이 역시 구조됐었다.
지난 해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 42차례 이안류가 발생했지만 이안류 발생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고 있다고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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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짧은상식에는 파도가 있는 모든 해변에는 이안류가 발생한다고 한다고 배운것 같다...
전에 재난구조구급 수상인명구조 안전강사 교육받고 할때 강의를 들었던 이안류(rip current)다..
이안류란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흐르는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해류를 말한다.
때로는 올림픽 수영 선수보다도 더 빠른 속도(초속 2~3m/s)로 피서객을 순식간에 바다 쪽으로 휩쓸어가므로 그 안에서 수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물놀이 안전사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고 강습시 교관이 말한것 갔다..
먼 거리에서 파도가 해변으로 올때 파고보다 물의 깊이가 약 1.5배 깊은 곳에서는 물이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파도를 일으키는 에너지만 이동합니다. 우리눈에 파도가 밀려온다고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파도의 모양 즉 파도를 일으키는 에너지만 해변으로 온다.
이안류는 왜 발생은 얕은 바다에서 파도의 속도를 결정하는 것이 수심이다.수심이 깊을수록 속도가 빠르고 수심이 낮을수록 속도가 느려진다. 수심이 깊은 지역에서 파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해안을 향해 평행하게 들어오는 파도는 수심이 낮은 쪽을 향해 파도 에너지가 모이게 된다.
이 때 모인 에너지는 비교적 파도에너지가 낮은 지역 즉 수심이 깊은 지역에 모여서 외해로 에너지를 분출하는것이 이안류이다.이안류는 해저 바닥의 형태와 해안선의 형태에 의해 결정되는데 완만한 경사를 갖는 물결이 부서지는 구역이 넓은 해변 일직선 해변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주로 발생한다
이안류에 휩쓸렸을 경우 우선 침착해야 한다. 헤엄을 쳐 빠져나오려면 이안류와 45도 방향으로 수영을 해야 한다.
수영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흐름이 약해질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린 뒤 헤엄쳐 나오거나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바닷물 반대 방향(해변 쪽)으로 헤엄을 쳐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가.....
유속이 빠르기 때문에 해변 쪽을 향해 아무리 헤엄쳐도 바다 쪽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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