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박현민 2010.07.29. 18:02

개인적으로 이런 따듯한 글 감동적인 글 참 좋아합니다. 세상을 또 다른 시선으로 볼수 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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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포화이팅 2010.07.29. 18:23

그런데 진짜 아버지들은 다 저럴까요?? 저도 두아이의 아버지이지만,, 일단 전 담배는 안피우니까, 동일 상황은 재현 안되겠네요..ㅋㅋ,, 농담이구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을때도 있겠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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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모스 2010.07.29. 19:01

저렇게 살기 싫어서. 돈 많이 벌어서 흡연실 만들껍니다. ㅋㅋㅋㅋ 아마도.. 옥상이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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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허스키[광주] 2010.07.29. 19:4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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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마수리 2010.07.29. 20:55

만화에 나온 장면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더한것도 많으나 그래도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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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사랑 2010.07.29. 23:15

아버지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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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경하에요 2010.07.30. 01:39

아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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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너부리 2010.07.30. 07:42

싸이가 부릅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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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남자 2010.07.30. 08:46

내가 곧 아버지가 되니까 내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어요.
청소년때 어찌나 아버지의 간섭이 싫던지..막 화를 내곤했죠...
요즘은 잘해드릴려고 하지만..타지방에서 근무하다보니..찾아뵙는게 쉽지 않습니다..
다들 잘들하세요~~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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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넷 2010.07.30. 08:47

내처지와 같내 찡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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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JM 2010.07.30. 09:50

담배는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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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너부리 2010.07.30. 11:09

맘은 그렇지 않은데.. 겉으로 표현이 잘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드렸는데..
오늘또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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