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국익,정의, 국민 대다수의 이익이나 행복과는 거리가 먼
개인이나 가족, 소규모 파벌이나 이익집단의 권력과 사익만을 위해서 모인 집단이
현 정부와 여당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천안함 사건에 대한 수구세력들의 분노가 한창일때
한반도리스크 상승으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고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증가하자
소위 극우보수라고 하는 조갑제가 사설에서 '주가가 떨어지면 애국심도 줄어든다' 라는 논지의 컬럼이 나왔던게
기억이 나네요... 돈과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어느 집단보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결집하지만
결국 그 돈과 권력이 적절히 배분되지 않을때 바로 상대의 등에 칼을 꽂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