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베이스 판매 업체가 동네 근처에 있어서 어제 퇴근길에 구입하여 오늘 장착 했습니다.

사실 그곳 사장님도 그렇고 세이프모터스 사장님도 사진에서 보여지는 와셔를 장착하여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다만.. 그곳이 브레이크라는 점에서 단 1%의 확률이라도 의심스럽거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허브베이스를 해주는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저도 방문하여 볼트부분에 들어갈 피스와 허브베이스를 직접 보고 만져봤지만, 비용적인 부분까지 생각한다면 피스를 사용하여도 별반 다르지 않을꺼 같아 사진 같이 첨부 합니다.

저는 장착 다 하고나서 혹시나 하는 맘에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투스카니 타공디스크로 추가금 드리고 교환을 했네요 ㅡㅡ;

물론 공구제품도 좋지만,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조합이라 가능한지 여쭈어보고, 공구하는 비용 적용받아 짝당 1.5장 추가해서 장착했습니다. 성능면에서도 좀더 좋다고 하네요 ^^

서비스로 맥동음 덴버 4개 장착받고 세차에 실내 연막서비스 까지 받고 왔습니다.

모처럼 자세한설명과 여러 직원분들 한분 한분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좋았고, 거리도 그렇게 생각보다 부담스럽게 멀지 않아 인젝터 크리닝하고 타이밍 교환때 다시 방문드리려고 합니다.

PS: 핸폰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네요.. 이해하고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