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조심하세요
- [충]스카시
-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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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일마치고 이제 집에와서 자려고 하는데
누나한테서 전화가 왓는데 귀찮아서 안받앗더니 또오길레 먼일인가해서 받앗더니
다급한 아버지 목소리와 누나 목소리가 잠깐 들리더니 끊어지더군요
먼일인가 싶어서 제가 전화를 걸어보니깐 보이스피싱이 집으로 왔엇다고
니가 납치 됬는데 납치범들이 전화를 바까줬는데 니가 울면서 살려달라고 했다고
아버지가 흥분하셔서 바로 연락을 해봤다고 하네요..
얼마전인가 뉴스에서 본것같은데 한 보이스 피싱의 유형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흥분을 하게 되고 중요한일이면 뇌가 사람의 목소리를 구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도 감쪽같이 저인줄로 오해를 하셧다고 하시네요.
뭐 무사하고 그런일 절대로 없을거라고 있다면 무조건 제가 먼저 전화하겟다고 하고 끊엇네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관련 뉴스 링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029223
누나한테서 전화가 왓는데 귀찮아서 안받앗더니 또오길레 먼일인가해서 받앗더니
다급한 아버지 목소리와 누나 목소리가 잠깐 들리더니 끊어지더군요
먼일인가 싶어서 제가 전화를 걸어보니깐 보이스피싱이 집으로 왔엇다고
니가 납치 됬는데 납치범들이 전화를 바까줬는데 니가 울면서 살려달라고 했다고
아버지가 흥분하셔서 바로 연락을 해봤다고 하네요..
얼마전인가 뉴스에서 본것같은데 한 보이스 피싱의 유형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흥분을 하게 되고 중요한일이면 뇌가 사람의 목소리를 구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도 감쪽같이 저인줄로 오해를 하셧다고 하시네요.
뭐 무사하고 그런일 절대로 없을거라고 있다면 무조건 제가 먼저 전화하겟다고 하고 끊엇네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관련 뉴스 링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029223
바로 끊어버리더라구요..그땐 정말이지 황당하고 참 별에별 놈들 다있구나 싶더라구요..
스카시님 말씀대로 사람이 흥분하고 긴장하면 목소리 구별이 힘들다는말에 심히 공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