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관련 [경]Tom님의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 [서경]세이프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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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세이프모터스입니다.
이글을 남기게된 이유는 금일 오전 작업하러 오신 스포바흐님의 말씀을 듣고 글을 접하게 되었으며 확인사진을 스포바흐님과 같이 확인/설명하며 찍었음을 알려드립니다.
Tom님의 의견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우선 Tom님의 글에 몇가지 오류가 있어 글 남깁니다.
첫째, 디스크가 정중앙에 있지 않으면 캘리퍼가 닫히지 않는다는 말씀에 대해 같이 올려드리는 사진을 보시면 캘리퍼가 닫히는것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Tom님외에 몇몇 택배수령하신 공구참여 회원님들의 말씀처럼 와샤없이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저희 의견은 와샤없이 작업하셨을 경우 안쪽 패드의 마모가 더욱 빨리 진행됩니다. 이유는 간극이 다를 경우 간극이 적은면의 패드는 더욱 힘을 받으며 피스톤은 안쪽의패드를 직접밀어 더욱 힘을 받습니다. 혹여 한쪽의 간극이 다를 경우 피스톤작동 후 리턴시 문제가 발생될 경우도 있고 안쪽 디스크면의 비정상적 마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저희가 직접 확인해본 바도 있습니다.패드 교환주기를 확인하기위해서는 타이어를 탈거하지 않아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일정기간 운행을 한 후에 육안점검시 바깥쪽패드의 남은 두께때문에 안쪽패드의 두께까지 많이 남아있다고 오판하는 경우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이후에 결과는 안쪽패드의 핀에 의해 안쪽디스크의 긁힘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일부러 와샤를 구입하여 택배발송시 동봉한 이유는 거기에 있습니다.
네티님의 공구진행이며 스포넷 회원님들을 대상으로하는 공구이기에 더욱 신경을 쓸수밖에 없기때문이죠..
최대한 작업에 문제발생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둘째,와샤의 열변형등에 대한 말씀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Tom님의 말씀처럼 브레이킹시 발생하는 온도에 의해 와샤의 변형이 생긴다면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와샤가 변형이 생길경우 캘리퍼에 붙어있는 오일 누유방지를 위한 고무등은 다 녹아서 흘러내리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뒤틀리는 현상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입니다. 디스크 장착 후 타이어를 장착하면서 조여주는 5EA의 휠볼트의 힘을 능가하면서 와샤가 틀어질만한 공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스페이서를 장착해주면 견고함이 더하겠지만 타 차종(예:싼타페)의 실 운영기간과 관찰로 보아 뒤틀림이나 변형등에 의한 마모,하자율은 없다는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크고정 스크류 볼트를 말씀하셨는데 이 볼트는 의미가 없습니다. 외국 명차의 경우나 국내 예전 차량의 경우에도 볼트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볼트가 풀려 디스크가 휠 내부에서 헐거워지는 경우가 생길리도 만무하구요.
이번 공구를 시작함에 있어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같이 네티님과 같이 신중을 기해 준비했습니다.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을 정비한 정비사의 의견입니다. 어느정도의 정비에 대한 지식도 없는 회원님들 이시라면 상당한 불안을 느낄 수 있는 글이기에 답변 올려드리는 것이오니 저희글에 불편하셨다면 양해의 말씀 올립니다.
사진은 와샤를 장착하기 전/후의 사진입니다. 스포바흐님 차량의 사진이며 다시한번 스포바흐님께서도 같이 확인하셨음을 말씀드립니다. 안전운전하시고 더욱 빠른 공구가 진행되도록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세이프모터스님 의견 보고 괜한 걱정을 했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P 공구(세이프) 했는데 연락이나 문자가 오지 않네요
사장님..디스크가 정중앙에 오지 않는다면...문제 아닌지요? 정중앙에 위치한다면 와셔도 필요없을듯 싶은데요..^^
사진상 보면 딱 와샤 크기만큼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군요..
그럼 와샤를 넣으면 다음에 패드교환시 양쪽이 똑같이 마모가 진행이 될까요...
순정차량도 패드교환시 뜯어보면 거의 불균형하게 마모가 진행되던데...
안정상 문제없다면 끼워도 상관은 없겠지만...순정상태에서 없던 부품이 들어가면 일단 운전자 입장에선
의문점이 생기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 몇자 적어봤네요...ㅎㅎ ^ㅡ^
그럼 와샤를 넣으면 다음에 패드교환시 양쪽이 똑같이 마모가 진행이 될까요...
순정차량도 패드교환시 뜯어보면 거의 불균형하게 마모가 진행되던데...
안정상 문제없다면 끼워도 상관은 없겠지만...순정상태에서 없던 부품이 들어가면 일단 운전자 입장에선
의문점이 생기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 몇자 적어봤네요...ㅎㅎ ^ㅡ^
세이프입니다.
순정티지님 좋은 지적이십니다.
순정 상태에서도 간혹 불균형은 옵니다.
그런 상태에서도 오는 불균형을 한쪽으로 편차가 있다면 더한 가중이 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 가정을 현실로 생각해서 첨부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현재 2p작업은 제조사에서 부족한 성능 부분을 타 차량의 부품을 적용하여 보강하는 작업이다 보니 스팩이 맞지를 않습니다.
개조와 튜닝의 경우 이런 모든 부분을 염려 장착하게 됩니다.
아버지 바지를 아들에게 물려 줄때 아들의 몸에 맞게 수선을 하여 입혀 주어야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예가 적당한지는 모르겠으나 최대한의 예를 써봅니다.
의구심과 질문은 더욱 발전하게 되고 이해를 하실수 있는 차원입니다.
모든 부분이 이해 되시도록 설명을 드려봅니다.
순정티지님 좋은 지적이십니다.
순정 상태에서도 간혹 불균형은 옵니다.
그런 상태에서도 오는 불균형을 한쪽으로 편차가 있다면 더한 가중이 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 가정을 현실로 생각해서 첨부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현재 2p작업은 제조사에서 부족한 성능 부분을 타 차량의 부품을 적용하여 보강하는 작업이다 보니 스팩이 맞지를 않습니다.
개조와 튜닝의 경우 이런 모든 부분을 염려 장착하게 됩니다.
아버지 바지를 아들에게 물려 줄때 아들의 몸에 맞게 수선을 하여 입혀 주어야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예가 적당한지는 모르겠으나 최대한의 예를 써봅니다.
의구심과 질문은 더욱 발전하게 되고 이해를 하실수 있는 차원입니다.
모든 부분이 이해 되시도록 설명을 드려봅니다.
어차피 이작업도 순정이 아닌이상...조금의 오차는 있을것이라 사료 되는바입니다.
저도 금요일에 작업을 했고...공동구매를 하기전부터 생각된부분이 있엇습니다.
자동차 설계상에서 나오는 부분이 있다는것이지요..자동차와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자동차 설계가 하루 아침에 나오는것도 아닐것이고...그에따른 변경은 생각을 안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이프 모터스및 질의를 던지신분도 모두 프로라고 생각됩니다.
프로라는 것은 그분야에 있어서 그만큼의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전에 관련된 부분이기에..프로들은 더더욱 신경썼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순정처럼 되도록 서로 노력하며..문제가 없도록 하려고 이런 글이 올라온것을 보며...
참 따뜻한 곳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맨날 눈팅만 하는 사람으로서.....참으로 행복한 고민이라 사료 되며....너무 언쟁이 높아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정은 차주 맘....이 맞을것 같아....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도 금요일에 작업을 했고...공동구매를 하기전부터 생각된부분이 있엇습니다.
자동차 설계상에서 나오는 부분이 있다는것이지요..자동차와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자동차 설계가 하루 아침에 나오는것도 아닐것이고...그에따른 변경은 생각을 안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이프 모터스및 질의를 던지신분도 모두 프로라고 생각됩니다.
프로라는 것은 그분야에 있어서 그만큼의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전에 관련된 부분이기에..프로들은 더더욱 신경썼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순정처럼 되도록 서로 노력하며..문제가 없도록 하려고 이런 글이 올라온것을 보며...
참 따뜻한 곳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맨날 눈팅만 하는 사람으로서.....참으로 행복한 고민이라 사료 되며....너무 언쟁이 높아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정은 차주 맘....이 맞을것 같아....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해당글은 우선 삭제를 하였습니다. 단순 저의 생각이라서 삭제한 것은 아니고
저의 글과 세이프모터스사의 글에 회원님들이 더욱 혼동이 올 것 같고 괜한 논쟁 거리가 될 것 같아서요
****디스크가 정 중앙에 오지 않으면 캘리퍼 실린더 바디가 닫히지 않는다는 것은
패드를 장착하였을때 그렇다는 겁니다..새제품도 실린더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 있으니까요.
*****와셔와 고무부품의 열관계에 대해 말을 하자면
토치나 산소로 직접적으로 불을 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열을 받는거죠..
제가 캘리퍼 제품 개발할때 브라켓과 실린더 고정핀을 개발합니다.
그 소재도 마찬가지로 일반 소재를 쓸 것이냐 아님 강도가 높은 소재를 쓸 것이냐
고민을 하죠.. 샘플을 만들어서 고온의 옆판에 올려둠니다..
올려두고 작은 망치로 때려보면 작은 힘에도 쉽게 변형 오는 재료가 있고 아닌 재료가 있지요
반대로 실린더에 들어가는 부트와 씰. 그리고 자바라 등등 고무제품들은
생산할때 초기에 "가류" 라는 가공이 되어서 나옴니다.. 그럼으로 이미 브레이크 캘리퍼와
디스크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의 온도 그 이상을 변형없이 견디게 되는거죠..
고온의 열판에 올려놔도 녹거나 타거나 변형이나 찌그러짐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열에 대한 얘기를 한 것 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디스크와 순정 허브에 나사 2개를 체결하지 않는 차량도 있습니다.
삼성 차량이 그렇습니다. 다만, 허브와 디스크의 맞닿는 변적이 와셔로 인해
정말.정말 최소화가 되니까 맞닿는 면적이 와셔가 없을때와 같아야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았구요 디스크 안에 평와셔를 넣고 주행을 해봤습니다.
에쿠스 4P를 인터넷에 파는 브라켓을 10만원 가량에 구입하여 장착했었구요
희안하게도 디스크와 캘리퍼의 센터가 맞질 않아서 하는수 없이 2mm.3mm 짜리
넣어보면서 맞춰서 주행해봤습니다. 얼마간의 주행후에 탈착하고 물기가 있는
땅에 와셔를 떨어뜨려보니 치이익~ 하며 소리가 나더군요...열을 많이 받는 다는 소리죠..
왠지 불안에서 두랄루민 원판으로 2mm 짜리 허브스페이서를 순정 허브 크기에 맞게
레이져 가공하여 장착했습니다.
허브스페이서로 인한 핸들떨림이나. 언밸런스가 없었습니다.
이렇듯..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봤기 때문에 제가 의견을 제시했던 것입니다.
결코 공구 진행하신 네티러브님. 세이프모터사 관계자분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려고
그런 것은 절대 아님니다. 세이프모터사님도 회원님들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듯이
저도 마찬가지 마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줍잖은 작은 지식으로 뭘 안다고 자랑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구요..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에 관련된 일을 보게 되면 누구나 그렇듯.
간섭 아닌 간섭을 하게 되죠..
넓은 아량으로 이해바람니다 ^^
저의 글과 세이프모터스사의 글에 회원님들이 더욱 혼동이 올 것 같고 괜한 논쟁 거리가 될 것 같아서요
****디스크가 정 중앙에 오지 않으면 캘리퍼 실린더 바디가 닫히지 않는다는 것은
패드를 장착하였을때 그렇다는 겁니다..새제품도 실린더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 있으니까요.
*****와셔와 고무부품의 열관계에 대해 말을 하자면
토치나 산소로 직접적으로 불을 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열을 받는거죠..
제가 캘리퍼 제품 개발할때 브라켓과 실린더 고정핀을 개발합니다.
그 소재도 마찬가지로 일반 소재를 쓸 것이냐 아님 강도가 높은 소재를 쓸 것이냐
고민을 하죠.. 샘플을 만들어서 고온의 옆판에 올려둠니다..
올려두고 작은 망치로 때려보면 작은 힘에도 쉽게 변형 오는 재료가 있고 아닌 재료가 있지요
반대로 실린더에 들어가는 부트와 씰. 그리고 자바라 등등 고무제품들은
생산할때 초기에 "가류" 라는 가공이 되어서 나옴니다.. 그럼으로 이미 브레이크 캘리퍼와
디스크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의 온도 그 이상을 변형없이 견디게 되는거죠..
고온의 열판에 올려놔도 녹거나 타거나 변형이나 찌그러짐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열에 대한 얘기를 한 것 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디스크와 순정 허브에 나사 2개를 체결하지 않는 차량도 있습니다.
삼성 차량이 그렇습니다. 다만, 허브와 디스크의 맞닿는 변적이 와셔로 인해
정말.정말 최소화가 되니까 맞닿는 면적이 와셔가 없을때와 같아야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았구요 디스크 안에 평와셔를 넣고 주행을 해봤습니다.
에쿠스 4P를 인터넷에 파는 브라켓을 10만원 가량에 구입하여 장착했었구요
희안하게도 디스크와 캘리퍼의 센터가 맞질 않아서 하는수 없이 2mm.3mm 짜리
넣어보면서 맞춰서 주행해봤습니다. 얼마간의 주행후에 탈착하고 물기가 있는
땅에 와셔를 떨어뜨려보니 치이익~ 하며 소리가 나더군요...열을 많이 받는 다는 소리죠..
왠지 불안에서 두랄루민 원판으로 2mm 짜리 허브스페이서를 순정 허브 크기에 맞게
레이져 가공하여 장착했습니다.
허브스페이서로 인한 핸들떨림이나. 언밸런스가 없었습니다.
이렇듯..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봤기 때문에 제가 의견을 제시했던 것입니다.
결코 공구 진행하신 네티러브님. 세이프모터사 관계자분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려고
그런 것은 절대 아님니다. 세이프모터사님도 회원님들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듯이
저도 마찬가지 마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줍잖은 작은 지식으로 뭘 안다고 자랑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구요..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에 관련된 일을 보게 되면 누구나 그렇듯.
간섭 아닌 간섭을 하게 되죠..
넓은 아량으로 이해바람니다 ^^
제가 오전에 작업하러 가서 와셔와 관련된 문의를 드렸습니다.
임시로 제 차에 한쪽은 와셔를 넣고, 한쪽은 와셔 없이 가장착을 해보았는데
사진에 보이다시피 약 2mm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실제 사용된 와셔 두께는 1.6mm 이고, 그 이유는 임팩으로 조였을 경우
안쪽으로 더 밀착이 됨을 감안하신 거라고 합니다.
저는 와셔를 넣는 이유를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사장님을 믿고 와셔를 넣어 장착했습니다.
아무래도 최종 선택은 차주분의 몫일 듯 합니다. ^^
임시로 제 차에 한쪽은 와셔를 넣고, 한쪽은 와셔 없이 가장착을 해보았는데
사진에 보이다시피 약 2mm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실제 사용된 와셔 두께는 1.6mm 이고, 그 이유는 임팩으로 조였을 경우
안쪽으로 더 밀착이 됨을 감안하신 거라고 합니다.
저는 와셔를 넣는 이유를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사장님을 믿고 와셔를 넣어 장착했습니다.
아무래도 최종 선택은 차주분의 몫일 듯 합니다. ^^
순정상태의 패드 교환시 자주 목격 되는 것중 하나가,
패드의 마모 정도가 상이하게 틀리다는 것이었는데, 와샤로 해결이 가능하네요..
패드의 마모 정도가 상이하게 틀리다는 것이었는데, 와샤로 해결이 가능하네요..
이런 논의가 전 스포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 라고 생각 됩니다~ ^ ^ tom님과 세이브모터스 모두 화이팅입니다!!! ^ ^
와셔를 넣는것이 문제가아니라 일반스틸와셔를 넣는것이 문제인듯합니다.
조임에대한 피로강도가 와셔의 파이(직경)이 디스크 뒷면 전체가 닿는것이 아니고 볼트부분하고만 결속이되고 그 나머지 부분은 뜨게됩니다. 그때 임픽으로 고정하면 어느한쪽은 분명히 처음 조여지기때문에 다른부분보다 토크를 더 받게됩니다. 그후 주행하고 장기간 사용하면 누적된 열변형과 와셔의 부식이 발생하고 재료의 특성상 외부 노출되면 일반스틸의경우 약48시간만지나도 녹이발생합니다. 그후 변형은 훨씬빨리 진행됩니다. 그래서 일반 와셔를 사용하는건 바람직한 방법은 아닌듯합니다. 장시간 사용해봤고 문제는 안된다고하지만 쉽게 간과할수있는 문제점은 아닌듯하네요...
현제 와셔를 동봉해서 배송한것은 제품을 받고난 후 알게된 문제이고 일반 카센타는 모를수? 도있을듯하네요. 이에따른 별도 설치공지가 필요할듯합니다. 와셔 두께도 정확한 중심으로 맞춘다기보다는 상용제품을 사용한거고 정확한 수치는 설계상도면에는 나와있을듯하네요..아무튼 와셔의 재질은 쪼금 신경쓰이네요...제가 설계쪽일을 하다보니 디스크같은 직접적으로 물이 닿는 부분이니....갠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면 별도 와셔나 패드를 재작해봐야겠습니다.
조임에대한 피로강도가 와셔의 파이(직경)이 디스크 뒷면 전체가 닿는것이 아니고 볼트부분하고만 결속이되고 그 나머지 부분은 뜨게됩니다. 그때 임픽으로 고정하면 어느한쪽은 분명히 처음 조여지기때문에 다른부분보다 토크를 더 받게됩니다. 그후 주행하고 장기간 사용하면 누적된 열변형과 와셔의 부식이 발생하고 재료의 특성상 외부 노출되면 일반스틸의경우 약48시간만지나도 녹이발생합니다. 그후 변형은 훨씬빨리 진행됩니다. 그래서 일반 와셔를 사용하는건 바람직한 방법은 아닌듯합니다. 장시간 사용해봤고 문제는 안된다고하지만 쉽게 간과할수있는 문제점은 아닌듯하네요...
현제 와셔를 동봉해서 배송한것은 제품을 받고난 후 알게된 문제이고 일반 카센타는 모를수? 도있을듯하네요. 이에따른 별도 설치공지가 필요할듯합니다. 와셔 두께도 정확한 중심으로 맞춘다기보다는 상용제품을 사용한거고 정확한 수치는 설계상도면에는 나와있을듯하네요..아무튼 와셔의 재질은 쪼금 신경쓰이네요...제가 설계쪽일을 하다보니 디스크같은 직접적으로 물이 닿는 부분이니....갠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면 별도 와셔나 패드를 재작해봐야겠습니다.
양쪽분들 글을 다 읽어봤는데요... 정말 차에대해 허접하지만....와셔에 대한 재질에 대한 내구성이 판명되었으면 좋겠네요...설치후 다음 패드를 갈때까지.. 저같이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변형이 오고 뭔가 문제가 생겨도 모를테니.. 안전을 위해서 다시한번 보완책이 필요하실듯하네요....좋은 글들과 지적, 감사드립니다...많은걸 배우네요..
와셔가 언제부터 저런 것들을 고정하는 기계요소가 된 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와셔는
볼트 구멍이 볼트 지름보다 너무 크거나.. 볼트와 너트의 자리면이 고르지 못할때..
자리면의 재료가 너무 물러서 볼트의 죔 압력이 약할 때.. 사용하는 기계요소 입니다...
볼트나 너트의 풀림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구요..
공장에서 와셔를 찍어낼때... 저런 것들을 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라고...
공차까지 고려해 가면서... 부식도 안 되게끔 걱정하면서...
만들어 내지 않죠...
다시말해서 그런데 사용하는 기계요소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정확히 어느 치수만큼 빼줘야 하는지..
알고 계신다면...
그 치수 만큼의 두께로 와셔 형태의 기계요소를 주문제작 해서 달아주는게 신뢰감이 있을 겁니다...
아니면 최소한 와셔 말고 다른 종류의 재질로 되어있고,, 넓이가 넓은 모양의 기계요소로 끼워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부식에 강하고.. 압축강도를 견뎌낼 수 있어야 하겠죠..
글쎄요..
일단 센터를 맞춰주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그렇게 하신다고 하시고..
정비사의 경험과 감각으로 지금까지 괜찮다고 하셨고..
타 동호회와 타 차량에서의 수백대의 경험을 토대로 그렇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스포넷에는 똑똑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타 동호회와는 다릅니다...
재미있네요...
와셔는
볼트 구멍이 볼트 지름보다 너무 크거나.. 볼트와 너트의 자리면이 고르지 못할때..
자리면의 재료가 너무 물러서 볼트의 죔 압력이 약할 때.. 사용하는 기계요소 입니다...
볼트나 너트의 풀림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구요..
공장에서 와셔를 찍어낼때... 저런 것들을 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라고...
공차까지 고려해 가면서... 부식도 안 되게끔 걱정하면서...
만들어 내지 않죠...
다시말해서 그런데 사용하는 기계요소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정확히 어느 치수만큼 빼줘야 하는지..
알고 계신다면...
그 치수 만큼의 두께로 와셔 형태의 기계요소를 주문제작 해서 달아주는게 신뢰감이 있을 겁니다...
아니면 최소한 와셔 말고 다른 종류의 재질로 되어있고,, 넓이가 넓은 모양의 기계요소로 끼워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부식에 강하고.. 압축강도를 견뎌낼 수 있어야 하겠죠..
글쎄요..
일단 센터를 맞춰주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그렇게 하신다고 하시고..
정비사의 경험과 감각으로 지금까지 괜찮다고 하셨고..
타 동호회와 타 차량에서의 수백대의 경험을 토대로 그렇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스포넷에는 똑똑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타 동호회와는 다릅니다...
위에 댓글중에..
현장에서의 경험을 잘 살펴보면...
실제로는 약 2mm 정도 차이가 나는데..
실제 사용된 와셔 두께는 1.6mm 이고, 그 이유는 임팩으로 조였을 경우
안쪽으로 더 밀착이 됨을 감안해서 와셔를 사용하신다....
-- 저는 이 말을 들으니까 광장히 신뢰가 떨어지는데...........................
와셔가 눌린다는 사실을 알고는 계시네요...
그럼... 임팩으로 휠볼트 5개를 조일때........
똑같은 힘으로 조여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고 계실테고...
결국은 디스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비뚤어진다는 사실도 아실텐데...
차후에 타어어 교체를 위해 휠을 탈착하게 될때.. 다시 볼트를 조이면 또 한번 와셔가 압축되는데...
점점 쪼그라 들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따지고 들자면..
장난이 아닌 사안이죠...
원칙은...
허브너클을 가공하거나.. 브라켓을 대거나.. 디스크를 정확이 맞는 사이즈를 찾아서 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기에..
디스크의 센터를 맞춰주기 위해서.. 안쪽에 와셔를 끼우게 됩니다..
타 차종과 동호회에서의 경험상 문제가 없었으며.. 보증을 합니다..
하지만 회원님들의 우려를 고려해서...
안쪽에 끼우는 와셔 형태의 부품을 부식이 되지 않고.. 압축강도가 강한 형태의 것을 구해서
장착해 드리겠습니다..
---------------------
뭐 이런글이 올라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바램입니다...
현장에서의 경험을 잘 살펴보면...
실제로는 약 2mm 정도 차이가 나는데..
실제 사용된 와셔 두께는 1.6mm 이고, 그 이유는 임팩으로 조였을 경우
안쪽으로 더 밀착이 됨을 감안해서 와셔를 사용하신다....
-- 저는 이 말을 들으니까 광장히 신뢰가 떨어지는데...........................
와셔가 눌린다는 사실을 알고는 계시네요...
그럼... 임팩으로 휠볼트 5개를 조일때........
똑같은 힘으로 조여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고 계실테고...
결국은 디스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비뚤어진다는 사실도 아실텐데...
차후에 타어어 교체를 위해 휠을 탈착하게 될때.. 다시 볼트를 조이면 또 한번 와셔가 압축되는데...
점점 쪼그라 들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따지고 들자면..
장난이 아닌 사안이죠...
원칙은...
허브너클을 가공하거나.. 브라켓을 대거나.. 디스크를 정확이 맞는 사이즈를 찾아서 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기에..
디스크의 센터를 맞춰주기 위해서.. 안쪽에 와셔를 끼우게 됩니다..
타 차종과 동호회에서의 경험상 문제가 없었으며.. 보증을 합니다..
하지만 회원님들의 우려를 고려해서...
안쪽에 끼우는 와셔 형태의 부품을 부식이 되지 않고.. 압축강도가 강한 형태의 것을 구해서
장착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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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글이 올라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바램입니다...
정확한 답변이 잇엇음 좋겠습니다.. 하기 전인데.. 헷갈리네요 누구말을 따라야 할지.. ㅠㅠ
고수분들의 말씀~~ 대단들 하십니다. ^^
LifeZone님, 김태호님의 말씀을 읽어보니... 와셔의 부적합이나 디스크의 미세한 기울어짐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ㅠㅠ
와셔를 체결하지 않는경우 패드의 불균형한 마모가 가장 큰 문제라면... 차라리 적정수준에서 패드를 미리 교환하는 편이 와셔를 체결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가능성(?) 보다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일반 DIY가 아닌 차가 요구하는 가장 1순위 기능에 관련된 부분인지라.. 좀 찜찜하네요..
다음주 장착예약인데 그전에 확실한 결론이 나면 좋겠습니다^^;
와셔를 체결하지 않는경우 패드의 불균형한 마모가 가장 큰 문제라면... 차라리 적정수준에서 패드를 미리 교환하는 편이 와셔를 체결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가능성(?) 보다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일반 DIY가 아닌 차가 요구하는 가장 1순위 기능에 관련된 부분인지라.. 좀 찜찜하네요..
다음주 장착예약인데 그전에 확실한 결론이 나면 좋겠습니다^^;
tom님 글 왜~ 삭제 하셨는지요???
저는 tom님에 내용을 판단할 능력은 안되지만~
감정싸움으로만 가지 안는다면 나쁘지 않은것 같네여~
그러다 보면 나름 고수님들이 또 이야기 나오고 그러다 보면 더~~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까요??
김태호님 글보니 아무것도 모를는 저로써는 눈이 @@ ~~띠옹~
와셔가 최선이 아니면 하루빨리 더나은 대치품이 나오길 바람니다~
저는 일요일에 2p 달았습니다~
와셔 끼고요~
저는 tom님에 내용을 판단할 능력은 안되지만~
감정싸움으로만 가지 안는다면 나쁘지 않은것 같네여~
그러다 보면 나름 고수님들이 또 이야기 나오고 그러다 보면 더~~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까요??
김태호님 글보니 아무것도 모를는 저로써는 눈이 @@ ~~띠옹~
와셔가 최선이 아니면 하루빨리 더나은 대치품이 나오길 바람니다~
저는 일요일에 2p 달았습니다~
와셔 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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