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준다하면 모를까...
장거리 뛰는거 아니면 연비도 그닥인듯 싶구요.
좀 타다보면 휘발유차가 더 낫겠다라는 생각 들고 그러더군요.

스포티지에 한표~~
가스차~ 시내주행 연비 안좋습니다.... 충전소 자주 들락 거려야 하고요...
가스값도 많이 오라서 연비면에서 따진다면... 별로 메리트는~~ 딱한가지.. 조용하다는거 ^^
그리고 요즘같이 더운날 에어콘 틀면. 힘 많이 딸린다는~ ㅠ.ㅠ
수리비는 연식이 오래되었고.. 앞운전자분이 어떻게 관리를 했냐에 따라.. 틀려지겠죠......
공짜가 아니라면... 스포를 모는게 낫다고 보는데요^^
잘 판단하셔서 선택하세요^^

연비면에서는 키로수 대비 비슷하게 들어갈것 같습니다. LPG가 싸다고는 하나 연비자체가 얼마 안나와서요.
세금면에서는 유공자나 장애인으로 LPG를 뽑지 않는이상 중형승용이므로 스포랑 비슷할꺼 같구요...
LPG 차량이 디젤보다 관리를 더 꼼꼼히 해주어야 하지 않나요? 관리 자체도 좀 힘들것 같구요...(제 생각임...)
전 스포에 한표 입니다~

일반인이 LPG 운행 가능한가요?
렌트인건지??

일반인이 lpg는 못탈겁니다.

일반인 LPG 안됩니다.......

작년까지 매그너스 LPG오너 였습니다. 세금은 똑같습니다.(장애등급 3등급이상-세금면제, 2년이상소유시만)
연비 대략 6-7km정도였는데, 신형 토스카면 LPGi엔진으로 개선되어 아주 약간은 좋아졌다고 예상됩니다.
승차감은 역시, 중형승용답게 조용합니다(디젤에 비해서).
단점은, 누구나 다 아시는, 일발시동문제(겨울철다가오면 스트레스가..;;), 시동시간이 길어짐에따라 스타트모터 노후와
배터리노후가 빨라짐, 힘이딸림, 잦은충전과 충전소 부족, 등.. 이겠네요.
결론은, 반대입니다^^; 세차라면 몰라도 4-5년이상이면 유지관리비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좀 생길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