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흉악범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찍이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우리에게 외친 강x의 천국이란 말이 이젠 현실같아서 더 무섭죠 -_-;

생각해 보면 원래 성범죄율은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 않았고, 최근 성범죄가 언론에서 주시하고 있기에
이전에는 보도자료로 나오지 않던 내용까지 더 많이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서론이 길었네요. 얼마 전 대구에서 일어난 성범죄..(중학생이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
알고보니, 서로 합의하에 그것도 2년간 그리 지냈었다고 하네요;
임신이 두려워서 신고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욕하기 이전에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지 못하는 어른들이 반성해야 할 듯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d20100707132214n8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