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요...꿈자리가 너무 뒤숭숭해서요.....

다름이 아니고 꿈에서 길거리를 거러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가슴이 너무 아파서 가슴을 움켜지고 있었어여....근데 저승사자 1명하고, 모르는 할머니 1분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가 저한테 오더니 이제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문득 생각이 난게 아~~이데로 죽는구나....생각이 들엇져.

그래서 제가 할머니에게 1시간 30분만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막무가네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왜 시간이 필요하냐구 할머니가 물어보았는데, 제가 전에 여자친구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을했져

그러더니 할머니가 보자기 하나를 주더니, 이보자기를 쓰면 가고 싶은곳으로 순간이동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보자기를 쓰도 전 여자친구가 있는 곳으로 순간 이동을 해서 만났는데, 만나곳이 비디오방인데, 전 여자친구가

친구들하고 비디오를 다보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여자친구 얼굴을 보고 잘있으라고 말을하니깐 왜 그러냐구 묻더라

구요..그래서 난 이제 이세상에 없을거야 하고 나왓져.

그러고 나오는데 가슴이 안아픈거에여. 그래서 걍 할머니하고, 저승사자를 떨치고 도망갓는데, 할머니하고 저승사자도

그냥 가더라구요. 그리고 잠에서 갰어여...ㅡㅡ


그냥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이글을 적는데도 섬득하고 닭살이 돋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