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바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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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꺄오스 -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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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여러가지 착각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오해", "편견", "선입관", "속임수" 여러가지로 불리워지지요...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사람은 그렇게 태어났고... 그 착각의 순작용과 역작용이 있는 것이니까요..
굳이 모 방송사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를 입에 올리지 않더라도 말이죠..
정작 문제가 되는건.... 자기 스스로 그런 오류속에 살고 있을수 있다는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죠...
오늘 제가 올린 게시물과..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free_bbs&no=87078
엔서니님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면서..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free_bbs&no=87079
또한 그에 달린 답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하며, 가쉽꺼리를 나불이며, 방송을 보면서, 신문기사를 보면서.....
"난 매순간 절대로 바보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난 어느순간 바보가 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과연 누가 더 바보일까...???
그 이름은 "오해", "편견", "선입관", "속임수" 여러가지로 불리워지지요...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사람은 그렇게 태어났고... 그 착각의 순작용과 역작용이 있는 것이니까요..
굳이 모 방송사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를 입에 올리지 않더라도 말이죠..
정작 문제가 되는건.... 자기 스스로 그런 오류속에 살고 있을수 있다는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죠...
오늘 제가 올린 게시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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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서니님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면서..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free_bbs&no=87079
또한 그에 달린 답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하며, 가쉽꺼리를 나불이며, 방송을 보면서, 신문기사를 보면서.....
"난 매순간 절대로 바보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난 어느순간 바보가 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과연 누가 더 바보일까...???
[서경]꺄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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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트릭스의 문제제기... 식스센스의 반전... 트루먼쇼... 비슷한 맥락으로 봐도 될까요?
2. 얼마전 들었던 이야기...학생들의 경우 문제지를 받았을 때 똑독한 학생들은 내가 이 문제를 몇 분만에 정확히 해결하는지, 또 다른 해결책은 있을지 시험지를 훑으면서 고민하는 사이, 중간레벨 학생은 이렇게 얘기하죠. "선생님, 이거 풀었던 건데요." 그리고는 시험지를 덮습니다.
3. 교수사회와 종교단체의 목소리는 어느 경우에 해당할까요?
4. 이문열 삼국지에 부지런하고 머리나쁜 리더가 최악이라고 했던 구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 쓰다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남 탓하지 말고 나를 돌아봐야겠다. 내가 바보일 수 있음을 언제나 마음에 품고 살자. 말 한 마디 하기 전에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자. 그리고 행동하자. 행동의 결과에 대해 책임지려는 태도를 언제나 잊지 말자. 부지런하고 머리나쁜 리더가 되지 않도록 늘...공부하자.
2. 얼마전 들었던 이야기...학생들의 경우 문제지를 받았을 때 똑독한 학생들은 내가 이 문제를 몇 분만에 정확히 해결하는지, 또 다른 해결책은 있을지 시험지를 훑으면서 고민하는 사이, 중간레벨 학생은 이렇게 얘기하죠. "선생님, 이거 풀었던 건데요." 그리고는 시험지를 덮습니다.
3. 교수사회와 종교단체의 목소리는 어느 경우에 해당할까요?
4. 이문열 삼국지에 부지런하고 머리나쁜 리더가 최악이라고 했던 구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 쓰다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남 탓하지 말고 나를 돌아봐야겠다. 내가 바보일 수 있음을 언제나 마음에 품고 살자. 말 한 마디 하기 전에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자. 그리고 행동하자. 행동의 결과에 대해 책임지려는 태도를 언제나 잊지 말자. 부지런하고 머리나쁜 리더가 되지 않도록 늘...공부하자.
맞습니다.
메트릭스 이야기를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명작으로 꼽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우주탄생의 [빅뱅] 이 진실이라고 박박 우기던 우주공학과 4학년생과의 2년간의 논쟁이 생각나는군요....
2년동안 약 4-6번의 쪽지를 주고 받았는데.... 결국 교수님한테 물어보고 난뒤 논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마도 그 친구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중에 진실과 가설을 얼마만큼 구분하며 살고 있을지...ㅋㅋㅋㅋ
메트릭스 이야기를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명작으로 꼽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우주탄생의 [빅뱅] 이 진실이라고 박박 우기던 우주공학과 4학년생과의 2년간의 논쟁이 생각나는군요....
2년동안 약 4-6번의 쪽지를 주고 받았는데.... 결국 교수님한테 물어보고 난뒤 논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마도 그 친구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중에 진실과 가설을 얼마만큼 구분하며 살고 있을지...ㅋㅋㅋㅋ
요새 뉴스나 기사보면 한순간에 바보 될 수 있겠다는......
20대 초반에만 해도 몰랐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언플? 눈가리고 아웅식? 이런 기사들이 많이 보이네요ㅡ,.ㅡ
국민의 눈귀를 막는데 첨단을 달리고 있는 JJD......-_-
20대 초반에만 해도 몰랐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언플? 눈가리고 아웅식? 이런 기사들이 많이 보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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