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라이온즈빠돌이 2010.07.02. 16:01

아 진짜..
뭐 이런 뭣같은 경우가 있나요..
진짜 뻔뻔하다 못해 철면피에 철갑옷을 입었나 봅니다..
지켜 봅시다. 법정에서 어떤 판단을 할지..
지켜 봅시다. 아들의 목숨과 바꾼 돈으로 얼마나 잘살지..
속죄의 눈물을 흘려도 시원찮을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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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곰탱진우ⓥ 2010.07.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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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들이 살아 있엇더라면
그 친모는 과연 과연 아들을보러 왓을까요......
이건 무슨 완전 무개념도 아니고 자식이 죽엇는데 빈소라도 찾아가지도 않앗으면서 돈타령이다니.....;;;
에휴;;;;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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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호동냠냠[S™] 2010.07.02. 16:13

천벌을 받을꺼에요...슬픔은 알기나 할까..??

보상금때문에 28년지난 지금와서 내아들..??참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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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닥순이 2010.07.02. 16:30

낳아줬으면 됐지 길러주는게 뭐가 중요하냐’ 이부분 대박이네요.. 미친거 아닌가..
한번도 연락 없었으면서 낳아줬다고 벌써 1억5천 받아챙기고
2억5천을 더 챙기겠다는거네요..
아 세상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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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라이온즈빠돌이 2010.07.02. 16:32

아 진짜 열받네요..
아장아장 걸을때..버리고 가놓고..
눈감는 그 순간까지 모정이란걸 받아보지도 못해서,
가슴한쪽이 시리게 차갑게 살아왔을텐데..
눈감을때까지 어머니가 해주시는 따뜻한 국한그릇,밥한그릇 못먹어봤을텐데..
그 차디찬 바다에서 조차 따뜻하지 못했을텐데..
진짜 제 억장이 무너집니다.
지금 故 신 상사가 살아서 생환한다고 해도 반겨주기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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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라이온즈빠돌이 2010.07.02. 16:36

법도 법이지만 진짜 이런건
판사의 재량으로 징역살이라도 시켜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괘씸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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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력밴드 2010.07.02. 17:21

욕밖에 안나오네요. ㅡㅡ 현명한 판사가 유도리있게 정당하게 판결 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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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경]한율아빠(튀김) 2010.07.02. 17:40

쓰래기네요. 저런건 초월적 법을 적용해도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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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이얍!!! 2010.07.02. 18:13

개념을...어디에..... 그렇치 않아도 힘든가족들 두번죽이는것 같네요 ...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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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경하에요 2010.07.02. 22:38

역시 세상 더럽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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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OpenMinded 2010.07.02. 23:20

판사재량으로 사회봉사 100시간을 구형했으면 좋겠군요... 아니면 징역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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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빛티지™[090] 2010.07.03. 01:24

어처구니 없는 사례네요.........
아들이 개죽음을 당할때도...혼자 나몰라 하고 살던 친모가...
죽은 아들 보상금에 눈이 멀어...저따위 권리를 논하니...참으로...세상이 야박하네요~
판결이 어찌날찌...무지 궁금........아들 목숨과 바꾼 돈으로 얼마나 잘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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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몬스타 2010.07.03. 11:51

샹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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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블랙포지 2010.07.03. 12:27

정말 피가 끓어 오르네요.. 저런 개X년을 봤나...
어느 한가정의 부부간의 일을 남이 뭐라뭐라 할수는 없지만...
인간의 탈을 쓰고는 저렇게는 못할거 같은데..참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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