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난 일이지만...이동국 부상, 알려진 것보다 심했다...
- 씨페이코레
- 1543
- 5
이동국 부상, 알려진 것보다 심했다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00629110530560&p=SpoSeoul&RIG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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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이동국 선수의 부상이 심각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 합류하고 경기에도 출장했던 것은...
이동국 선수 개인의 월드컵 한풀이로 치부해버리거나,
선수 기용은 감독의 고유권한이란 말로 덮어버리기엔 뭔가 씁쓸해집니다.
이것도 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인가???
[뱀발] 이동국 부인의 언니 + 은지원 <--------------------- (고모) 그네공주님...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00629110530560&p=SpoSeoul&RIG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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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이동국 선수의 부상이 심각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 합류하고 경기에도 출장했던 것은...
이동국 선수 개인의 월드컵 한풀이로 치부해버리거나,
선수 기용은 감독의 고유권한이란 말로 덮어버리기엔 뭔가 씁쓸해집니다.
이것도 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인가???
[뱀발] 이동국 부인의 언니 + 은지원 <--------------------- (고모) 그네공주님...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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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이 장난이 아니네요 ;;
이제..잊어버립시다..돌이킬수없는 과거일뿐..
아쉽긴 하지만 철벽수비인 우루과이에 한골을 넣었고 후반에 수비위주로 돌아선 우루과이를
그래도 동국이가 비집고 들어가 슛까지 날렸잖아요
차범근 위원이 후반 시작하기전에 분명히 비가와서 골대로 가는 공이 빗물로 멈출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이동국이 한테서 나타나니 불운하한거죠
하지만 그래도 딛고 일어서야 합니다.
그래도 동국이가 비집고 들어가 슛까지 날렸잖아요
차범근 위원이 후반 시작하기전에 분명히 비가와서 골대로 가는 공이 빗물로 멈출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이동국이 한테서 나타나니 불운하한거죠
하지만 그래도 딛고 일어서야 합니다.
동구기만 유독 비난받을게 아니라....
정화니는 어디서 뭘했는지... 이번에 한번도 안보이던데...!!
정화니는 어디서 뭘했는지... 이번에 한번도 안보이던데...!!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의견을 말하자면
당연히 선발하지 말았어야죠... 안정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이고 기회를 주고싶은 선수이지만
다른 기사에서 나왔듯이 45분정도도 뛸 체력이 되지 않았다면 선발하지 말았어야했구요...
실제 이번 월드컵에선 선수교체로 분위기가 반전된다던지 교체된 선수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경우가 거의 없었죠...
2002년 히딩크 감독때 많은 사람들이 결과에만 환호와 지지를 보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명성과 인맥,학연은 배제하고 철저하게 데이터와 테스트에 의한 선수선발과 적재적소에 교체선수 투입으로
경기흐름을 장악했던 히딩크의 용병술과 그에 부응했던 선수들의 투지가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때 그라운드를 마구 휘저으며 경기를 장악하던 선수들의 모습은 아름다움과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선수기용에 문제가 있었다면
선발된 선수들을 탓할것이 아니라 그 선수들을 선발한 감독및 코치진에 당연히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경기가 종료된 후 이런식으로 뒷담화들이 튀어나오는건 문제가 있죠...
당연히 선발하지 말았어야죠... 안정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이고 기회를 주고싶은 선수이지만
다른 기사에서 나왔듯이 45분정도도 뛸 체력이 되지 않았다면 선발하지 말았어야했구요...
실제 이번 월드컵에선 선수교체로 분위기가 반전된다던지 교체된 선수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경우가 거의 없었죠...
2002년 히딩크 감독때 많은 사람들이 결과에만 환호와 지지를 보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명성과 인맥,학연은 배제하고 철저하게 데이터와 테스트에 의한 선수선발과 적재적소에 교체선수 투입으로
경기흐름을 장악했던 히딩크의 용병술과 그에 부응했던 선수들의 투지가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때 그라운드를 마구 휘저으며 경기를 장악하던 선수들의 모습은 아름다움과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선수기용에 문제가 있었다면
선발된 선수들을 탓할것이 아니라 그 선수들을 선발한 감독및 코치진에 당연히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경기가 종료된 후 이런식으로 뒷담화들이 튀어나오는건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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