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심 주차!
- [서경]왕가의 계곡
- 2210
- 18
안녕하세요^^ 비양심 주차로 인해 피해 봤네요
아침 출근하려는데 저렇게 주차라인 밖에 차를 대놓고 전화해서 차 빼달라고 하니
헐!~서울에 있다네요 ㅡㅡ;; 차를 저리 대놓고 집을 비워놓고 어딜 가는게 정상인지....
전화하니 어쩔꺼냐고 출근 어떻게 하냐고 하니 죄송하다고 하는데 어쩌겠습니까?ㅜㅜ
어떻게든 나가보려다가 결국 가니쉬를 해먹었네요 안될꺼 알면서 무리한 내 잘못이지만 엄청 분하네요 ㅡㅡ;
결국 대중교통 타면 버스->지하철->버스 3번이나 타고 비까지 오는 날이라서 신발젖어서 양말까지 젖고
후덥지근하고 만원인 버스타고 전철타고 겨우 출근했네요 하필이면 이날 직장으로 닭가슴살 택배로 도착해서
3kg라서 양도 꽤 많아 퇴근은 지하철 탈 수가 없어 택시타고 오느라 택시비 8천원 나오고
퇴근후에도 있길래 차 언제 뺼꺼냐고 또 전화하니 짜증났던지 지금 가는중이라고 하더군요...
한 사람의 비양심 주차로 엄청피해 봤네요 저 이제는 칸막이 주창공간에 안 넣습니다 ....휴
드러운 경험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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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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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더5057 맞으시죠 ..?
사이드까지 잠겨있었던건가요 ㅡㅡ? 그럼 정말.. 비양심 ...
이런인간들 특징은 지가 더 짜증을 낸다는거.;;
전화해서 대화해보면, 완전 싸가지에 사람 무시하는듯한 말투, 더군다나 고급차정도 되면 오히려 반말비슷한 어투..;;
응징할수있는 제도를 만들어야합니다.
전화해서 대화해보면, 완전 싸가지에 사람 무시하는듯한 말투, 더군다나 고급차정도 되면 오히려 반말비슷한 어투..;;
응징할수있는 제도를 만들어야합니다.
저 차번 기억하셨다가 주차라인에 대놓으면 바로 앞에 주차하시고
사이드 이빠이 채우시고 모르는 전화 번호는 3번까지 온 다음 받으시고
그 다음엔 집에 없다고 죄송하다고 똑같이 해주는 센스~!!!!!!
사이드 이빠이 채우시고 모르는 전화 번호는 3번까지 온 다음 받으시고
그 다음엔 집에 없다고 죄송하다고 똑같이 해주는 센스~!!!!!!
덜 진화된 찌질이들 많습니다..
저는 저런차 옆에 지나가면서 문손잡이에 XX침을 한바가지 모아서 담아두고 갑니다.. 카메라 피해서..ㅡ,.ㅡ
바로 테러 해서 이렇게 주차하면 안되는거구나 알려주는게 ....
못으로 타이어 옆구리 찔러 주세요.
차주와 통화후 견인(근처 통행이 가능한곳)도 가능 또는 경찰 입회하에 문따서 이동조치도 가능한걸로알고있습니다
욕나올라하네...저런것들은 그냥...
주차공간에 주차도 안해놓고 어디서 짜증인지....
저런차들은 얄짤없이 견인조치 해버려야 된다는....
저런차들은 얄짤없이 견인조치 해버려야 된다는....
견인해야죠 저런건
견인 추가요~~~
견인 하다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글게요 나중에 저도 견인 생각했었는데 근데 그때 당시는 정말 견인할 생각이 안났어요
또 시간이 흐르니 같은 동네주민이니 걍 넘어가지네요 역시 시간이 약이에요^^
지금은 붓페이트 투명페이트 칠해서 멀리서 보면 티 안나게 했어요 ㅎㅎ ^^
여러분 격려(?)덕분에 위로도되구 힘도 나네요^^ ㄳㄳㄳ
또 시간이 흐르니 같은 동네주민이니 걍 넘어가지네요 역시 시간이 약이에요^^
지금은 붓페이트 투명페이트 칠해서 멀리서 보면 티 안나게 했어요 ㅎㅎ ^^
여러분 격려(?)덕분에 위로도되구 힘도 나네요^^ ㄳㄳㄳ
나중에 한가하실때 CCTV 피해서 공기 흡입구에 까나리 액젓 한통 부어주심이..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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