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9천이 다되가서 타이어 로테이션 하러갔습니다. 큐....

근데 첨에 무료라고 하다가 마지막에 공임달라길래 물어봤더니
휠발란스인가...그거 했다고 돈을 내야한다길래 그럼 물어보고 해야지 왜 그냥하냐고...(좀 미안하긴하지만...)
그랬더니 안내가 잘못된거니까 무료로 해주시겠다더군요
그 쬐깐한 추같은걸 붙이거나 옮기는 모양이던데 이거 왜 하는건가요?

그리고...소모품 교환주기를 다 숙지하고 있지 못한 초보이다보니 헷갈리는게 너무 많네요
주행습관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고는 해도 어느정도  메뉴얼을 따라가보려고 하는데
메뉴얼 따라가면 누구는 메뉴얼은 메뉴얼일 뿐이다.라고
어떤건 더 일찍 어떤건 더 나중에 갈아야한다고 하니 초보는 정말 누구 말을 들어야할지...

뷁끼 패드는 아직 많이 남았다그러고....
오일필터는 갈아야한다길래 공임까지 총 6만정도 주고 갈고..

근데 미션오일도 갈아야하나요?

차를 사면 돈을 못 모은다더니 이래서 흙흙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