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동호회에서 제네시스 혼 공구할때,

공구하고 몇주동안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하지 않던

혼 다이를 오늘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다이게시판에서 숙지하고..ㅋㅋ 볼트 있어야 된다는 말을 무시하고 했는데..

볼트가 진짜 있어야 했다는..ㅠㅠ

그래서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사이드스텝 달때 모아두었던 볼트 및 나사를 보니깐

딱 맞는 볼트가 있길래 속으로 올레~~을 외치며 마무리했네요..ㅎㅎ

팔뚝에는 영광의 상처들이...^^

실내등도 택배왔다고 집에 계시냐고해서..있다고했더니

(야간근무라서..주간 근무일때는 근처 슈퍼에 맡겨달라고 하거든요)

오전에 온다던 택배가 함흥차사..출근전에 전화해보니 아저씨께서 죄송하다면서

모르고 슈퍼에 맡겨 놓으셨다고해서..그냥 일단 출근했네요..ㅎㅎ 퇴근길에 찾아야죠

혼 다이하고 나서 혼자 뿌듯해서 아무도 없는 주차장에서

빵빵 눌러 봤다는..ㅋㅋ또 에바클리너도 시공했네요 ^^

사이드스텝, 혼다이..뿌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