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피디는 또 진상규명위원회가 술집 업소 주인이 성매매가 없었다고 진술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은 잘못이다 라고했다...어떤 업소 주인이 성매매를 순순히 인정하겠느냐 라고했다.

우리가 취재한 내용을 보면 성접대를 받은 검사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소환조사를 한 룸살롱 업주들이 성접대 없었다고 증언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 같은데...
이러한 진술은 안 받아들이는 게 맞았던 것 같다...어떤 업주가 검찰에 출석해 성매매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하겠나.하고...

최승호 피디는 일각에서 일고 있는 여종업원 발언 짜깁기보도 논란에 대해 최승호 피디는 짜깁기는 없다”며 술집 업주나 종업원들이 검찰에 출석해 성접대 한 적 없다고 하니까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 같다.  

최승호 피디는 제보가 지금도 계속 들어오고 있어 의미 있는 내용이라면 방송하겠다고 말해 스폰서 검찰 보도가 계속 이어질 수도 있음을 말했다.....

최승호 피디는 검찰 스폰서 의혹 보도 이후 이렇게 격려를 많이 받아본 적이 없다..
피디수첩에서 일하고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해 오래 남아 있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