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엄청난 굉음이 발생해서 -o-
점심 먹고 차를 중곡동에 있는 Q에 맡기고 왔는데 알터레이터 풀리가 나갔다네요.

아세이로 교체를 하면 35만이고 풀리만 교체하면........ 하면서 말 끝을 흐리네요...
말하는게 아마도 작업이 귀찮은 모양이더군요 -o-

좀 고민 좀 하다가 그냥 앗세이로 갈라고 했습니다.
얌얌....
세간에 떠도는대로 만으로 3년이 지나니 차에 여러가지 자잘한 문제가 생기는군요;;;;

아.. 그리고 굉음이 나기 전에 알터네이터에서 소리가 좀 나길래 -_-
방청액을 뿌렸는데(3M) 그것 때문에 맛이 가게된 결정적인 원인인거 같습니다....
완전 굉음으로 바뀌었습니다 *.*
40 같은 방청액에 연마 성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WD-40 같은거 조심해서 쓰세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