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라 부끄럽습니다.
- [경]임자929
-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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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투표율...
부산 전국 꼴찌에서 2번째.....
정말 부끄럽습니다.
생각해보건데 아가씨들과 아줌마들의 공이 컸던 것 같네요.
제 집만 하더라도 마누라님 안 간다는 거 투표가 정말 쉽고 재미있더라, 지름길로 가니까 금방이더라, 잘 생긴 총각들이
길 안내해주더라, 사람 없어서 줄 안 서도 된다.....등등의 말도 안 되는 감언이설로 꼬셔서 오후 늦게야 투표하게 만들었으니 나머지 다른 집의 아줌마 아가씨들은 어떠했을지 감이 옵니다.
머리 감기 귀찮아서, 옷 이렇게 입고 어떻게 가느냐, 어딘지 몰라서, 화장 안 해서 귀찮아서 안 간다....
이렇게 외모에만 신경 쓰지 말고 나라 제대로 돌아가게 만드는 선거에도 신경 좀 써줬으면
여자들 지위도 더 많이 발전할 텐데 안타깝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투표하지 않은 남자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부산 여자들 반성했으면 합니다....
부산 전국 꼴찌에서 2번째.....
정말 부끄럽습니다.
생각해보건데 아가씨들과 아줌마들의 공이 컸던 것 같네요.
제 집만 하더라도 마누라님 안 간다는 거 투표가 정말 쉽고 재미있더라, 지름길로 가니까 금방이더라, 잘 생긴 총각들이
길 안내해주더라, 사람 없어서 줄 안 서도 된다.....등등의 말도 안 되는 감언이설로 꼬셔서 오후 늦게야 투표하게 만들었으니 나머지 다른 집의 아줌마 아가씨들은 어떠했을지 감이 옵니다.
머리 감기 귀찮아서, 옷 이렇게 입고 어떻게 가느냐, 어딘지 몰라서, 화장 안 해서 귀찮아서 안 간다....
이렇게 외모에만 신경 쓰지 말고 나라 제대로 돌아가게 만드는 선거에도 신경 좀 써줬으면
여자들 지위도 더 많이 발전할 텐데 안타깝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투표하지 않은 남자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부산 여자들 반성했으면 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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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와이프와 함께 투표했는데....결과를 보니 암울하더군요. 그래도 점차 나아지겠죠.
그래두...
부산 경남분들 대단하세요...
부산 경남분들 대단하세요...
여자라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쨌든 그런 주부님들이 계시다는건 참 안타깝습니다
주부님이면 자식들도 있을텐데...자식들이 살아갈 미래가 걱정도 안되나봅니다 ...
주부님이면 자식들도 있을텐데...자식들이 살아갈 미래가 걱정도 안되나봅니다 ...
그래도 경남 부산분들 대단하세요..존경스럽습니다.
그래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투표~!!! 생각보단 재미있고 보람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투표~!!! 생각보단 재미있고 보람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선거에 대해서는 막강 전라도에 대해 부러움을 느끼는데 왜 부산을 대단하다고 하시는지. 경남과 부산은 별개입니다..... 경남이 오히려 선진성향이더군요. 대구 경북 부산은 정말이지. 부동의 딴나라 표밭이네요.
경북/경남 - 대구/부산 역시 다른것 같습니다.
2006년 선거때 전남/전북 - 광주/전주 역시 이번 경상도와 비슷한 양상이였죠...
아직도 갈길은 멀게 느껴 지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으니까요...
이번 선거만 두고 전라도가 지역색을 아직 못버렸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하더군요..
에휴~
2006년 선거때 전남/전북 - 광주/전주 역시 이번 경상도와 비슷한 양상이였죠...
아직도 갈길은 멀게 느껴 지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으니까요...
이번 선거만 두고 전라도가 지역색을 아직 못버렸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하더군요..
에휴~
부산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결과 중 부산지역 결과가 큰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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