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현이 너무 많이힘들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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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현아빠](//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63/915/008/8915763.jpg?20121119144017)
[경]서현아빠 -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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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현아빠](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63/915/008/8915763.jpg?20121119144017)
감기, 고열, 중이염 ..이제 11개월 접어 들었는데
집에 놀러온 같은 또래한테 감기를 얻은것 같네요(이러면 안된는데 무지 원망스럽네요)
오늘 8일째인데 밤마다 열이 너무 올라서 넘 힘들어 하네요.
해열제 먹일때만 조금 내려가고 또 시간지나면 올라가고 ...
아프고 살도 많이 빠진것 같구, 어제 서현이 팔보니 눈물이 나올려고 하더만요.
암튼 오후에 와이프가 병원 입원 시킬려고 합니다.
저도 같이 가고싶지만 어제도 조퇴를 해서 회사가 요즘 너무 바빠서 오늘도 오후에 나갈려고 하니 좀 그렇네요.
월급쟁이라서 자리 비우기도 힘드네용
입원 시켜서 소변검사랑 피검사도 할려고 합니다.
고열이 넘 걱정되네요. 괜찮아 지겠죠.
집에 놀러온 같은 또래한테 감기를 얻은것 같네요(이러면 안된는데 무지 원망스럽네요)
오늘 8일째인데 밤마다 열이 너무 올라서 넘 힘들어 하네요.
해열제 먹일때만 조금 내려가고 또 시간지나면 올라가고 ...
아프고 살도 많이 빠진것 같구, 어제 서현이 팔보니 눈물이 나올려고 하더만요.
암튼 오후에 와이프가 병원 입원 시킬려고 합니다.
저도 같이 가고싶지만 어제도 조퇴를 해서 회사가 요즘 너무 바빠서 오늘도 오후에 나갈려고 하니 좀 그렇네요.
월급쟁이라서 자리 비우기도 힘드네용
입원 시켜서 소변검사랑 피검사도 할려고 합니다.
고열이 넘 걱정되네요. 괜찮아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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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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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들(26개월)은 수족구걸려서 괴로워하고있어요...ㅠㅠ
어찌됐던 크면서 겪는것이다 생각하고 잘보살펴 보아요...
서현이 빨리났길 바랍니다~~~
어찌됐던 크면서 겪는것이다 생각하고 잘보살펴 보아요...
서현이 빨리났길 바랍니다~~~
요즘 수족구가 유행이랍니다....손발에 없으면 구내염...이게...
고열이심해지면...열성경기 가 나올수도 있답니다...
제아들 13개월인데...잘 못 먹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찡찡댑니다..
안쓰러워 죽겠습니다..
빨리 낫기를 바라겠습니다..
고열이심해지면...열성경기 가 나올수도 있답니다...
제아들 13개월인데...잘 못 먹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찡찡댑니다..
안쓰러워 죽겠습니다..
빨리 낫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낳기를 먼저 말씀드려요 ;;
저희 큰아들도 태어나서 6~7개월쯤 감기때문에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기가 참 미안스럽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지금은 무럭무럭 튼튼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
저희 큰아들도 태어나서 6~7개월쯤 감기때문에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기가 참 미안스럽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지금은 무럭무럭 튼튼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
제 조카가 아파도 속이 쓰라리고 안쓰럽던데,
본인 애기들이 그러면 어찌나 속쓰릴까요..ㅠㅠ
첫째 조카가 이제 4살에..딸인데..ㅋㅋ
좀 정말 엄청 많이 활동적이어서 얼마전엔 뛰어가다가 어디에 박으면서 혓바닥을 깨물어서
근처 대학병원가서 혓바닥 꿰메고 왔다는 ㅎㄷㄷ..
마취도 못하고 꿰멨을꺼 생각하니깐 제가 진짜 다 안쓰럽더라구요..
혓바닥이 아파서 하루죙일 좋아하는 케이크 사다줘서 깨짝거리기만 하고,
평소에는 없어서 못먹는데 ㅎㅎㅎ
지금은 말끔히 나아서 과일이며 케이크며 눈에띄면 다 먹어 해치운다는 ㅋㅋ
서현이도 빨리 낫길 바랄꼐요~~
본인 애기들이 그러면 어찌나 속쓰릴까요..ㅠㅠ
첫째 조카가 이제 4살에..딸인데..ㅋㅋ
좀 정말 엄청 많이 활동적이어서 얼마전엔 뛰어가다가 어디에 박으면서 혓바닥을 깨물어서
근처 대학병원가서 혓바닥 꿰메고 왔다는 ㅎㄷㄷ..
마취도 못하고 꿰멨을꺼 생각하니깐 제가 진짜 다 안쓰럽더라구요..
혓바닥이 아파서 하루죙일 좋아하는 케이크 사다줘서 깨짝거리기만 하고,
평소에는 없어서 못먹는데 ㅎㅎㅎ
지금은 말끔히 나아서 과일이며 케이크며 눈에띄면 다 먹어 해치운다는 ㅋㅋ
서현이도 빨리 낫길 바랄꼐요~~
예전 우리아이도 처음 아플때 ~ 열심하게나서 병원입원시켰는데요.
그땐 초보아빠 엄마라 걍 응급으로 입원시켰는데... 핏줄도 안보이는데 링거 꼽는다고 여기저기 두세군데 찌르는데
아~는 울면서 넘어가고 애 엄마는울고 간호사 팍 패고 싶더군요 ~ 그래서
좀 경력있는 간호사 좀 불러서 해달라고 지랄을 떨었더니~ 그제서야 수간호산가 와서 한번에 찾아주더군요 ~
아이가 아플때 마음 어느정도인지 이해가 갑니다.
크게 걱정마시고 빨리 낫길 기원할께요 힘내세요
그땐 초보아빠 엄마라 걍 응급으로 입원시켰는데... 핏줄도 안보이는데 링거 꼽는다고 여기저기 두세군데 찌르는데
아~는 울면서 넘어가고 애 엄마는울고 간호사 팍 패고 싶더군요 ~ 그래서
좀 경력있는 간호사 좀 불러서 해달라고 지랄을 떨었더니~ 그제서야 수간호산가 와서 한번에 찾아주더군요 ~
아이가 아플때 마음 어느정도인지 이해가 갑니다.
크게 걱정마시고 빨리 낫길 기원할께요 힘내세요
빨리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걱정이 많으시겠네여 울 아기도 2번이나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어서 누구보다고 그마음 잘 압니다
많이 걱정하지 마시고 완쾌되길 바라겠습니다~!
걱정이 많으시겠네여 울 아기도 2번이나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어서 누구보다고 그마음 잘 압니다
많이 걱정하지 마시고 완쾌되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1-2주후면 예쁜 딸이 태어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빨리 회복해서 아빠에게 예쁜 미소 보여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걱정이 앞서네요...
빨리 회복해서 아빠에게 예쁜 미소 보여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아이가 아프면 정말 가슴 아프죠,,,ㅠ,.ㅠ
얼렁 건강 해지길 바래요,..
얼렁 건강 해지길 바래요,..
차라리 내가 아펐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아직 표현도 잘 못할텐데.. 얼렁 건강해지길 바래요..
우리 딸래미도 6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는데..1년동안은 열감기, 중이염, 수족구등을 달고 살아서 누구보다
그마음 잘 압니다. 힘네세요.
우리 딸래미도 6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는데..1년동안은 열감기, 중이염, 수족구등을 달고 살아서 누구보다
그마음 잘 압니다. 힘네세요.
요즘 아폴로 눈병도 유행이랍니다. 나갔다오시면 손발씻기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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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장 쪼맨한 애기 척추에서 골수는 빼는디...못보것드라고요...그래도 지금은 건강하니 다행인데
병원에 가서 건강히 나아서 아빠품에 속~달려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