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투표합시다.....정말 투표장엘 갔더니 할말이 없더군요....
- [경기]빵꾸
- 1486
- 14
5시에 일어나 씻고 6시에 투표하고 지금 출근해있습니다.
투표장엘 갔더니 할말이 없더군요....
걸음걸이도 불편한 할아버지 할머니들뿐....
아시지 않습니까?
그분들...어떤 표를 던질지...
하지만 제 주소지가 시골이다 보니....
도시의 생각이 깨어있는 어르신들보다 고지식한 분들이 더 많겠지요...
이 세상은 이제 우리가 살아야할...그리고 우리의 조카, 자식....후손들이 살아야 할 .....
우리가 올바른 선택으로 물려 줘야할 세상입니다...
옛날의 화염병이 날아 다니던 시위는 없어지고 평화로운 촛불들 앞에
먼저 시민들을 자극하여 참지 못한 몇몇 시민들을 지목하며 촛불시위는 폭력시위라고
떠들어대는 이런 세상을 더이상 참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IQ검사를 해서 무식한 놈들은 투표권을 주면 안된다는....
왜냐구요?
4대강을 노무현이가 시작한걸 이명박이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시행하고 있다면서
그래도 전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는 지금의 대통령이 얼마나 대견하냐며
그래서....4대강을 시작한 민주당이 싫어서 무조건 한나라당을 찍고 왔다는
직원이 있더군요....
할말이 없더군요....
그런 무식한 한표한표가 정말 무서운것 같습니다.
누구가 장악한 매스컴에만 의존한 지식을 가진 나이드신 분들과
무식한 한표한표와 싸우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투표합시다....
(누군가 그랬죠...tv 뉴스 속에는 사실은 있으나 진실은 없다....
이젠 사실도 없는것 같은...)
어느정당 어느후보....를 떠나서
진정한 참된 일꾼을 뽑읍시다....
그리고 나서 욕을 해도 합시다....
물론 어느 정당이 많이 뽑혔나를 악용할려는 무리들도....정치인들도 두렵습니다만....
각자 소신껏 현명한 판단으로 우리의 의사를 표현합시다.
진정 국민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 줍시다.!!!!!!!!!!!!!!!!!!!!!!!!!!!!!!!!!!!!!
투표장엘 갔더니 할말이 없더군요....
걸음걸이도 불편한 할아버지 할머니들뿐....
아시지 않습니까?
그분들...어떤 표를 던질지...
하지만 제 주소지가 시골이다 보니....
도시의 생각이 깨어있는 어르신들보다 고지식한 분들이 더 많겠지요...
이 세상은 이제 우리가 살아야할...그리고 우리의 조카, 자식....후손들이 살아야 할 .....
우리가 올바른 선택으로 물려 줘야할 세상입니다...
옛날의 화염병이 날아 다니던 시위는 없어지고 평화로운 촛불들 앞에
먼저 시민들을 자극하여 참지 못한 몇몇 시민들을 지목하며 촛불시위는 폭력시위라고
떠들어대는 이런 세상을 더이상 참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IQ검사를 해서 무식한 놈들은 투표권을 주면 안된다는....
왜냐구요?
4대강을 노무현이가 시작한걸 이명박이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시행하고 있다면서
그래도 전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는 지금의 대통령이 얼마나 대견하냐며
그래서....4대강을 시작한 민주당이 싫어서 무조건 한나라당을 찍고 왔다는
직원이 있더군요....
할말이 없더군요....
그런 무식한 한표한표가 정말 무서운것 같습니다.
누구가 장악한 매스컴에만 의존한 지식을 가진 나이드신 분들과
무식한 한표한표와 싸우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투표합시다....
(누군가 그랬죠...tv 뉴스 속에는 사실은 있으나 진실은 없다....
이젠 사실도 없는것 같은...)
어느정당 어느후보....를 떠나서
진정한 참된 일꾼을 뽑읍시다....
그리고 나서 욕을 해도 합시다....
물론 어느 정당이 많이 뽑혔나를 악용할려는 무리들도....정치인들도 두렵습니다만....
각자 소신껏 현명한 판단으로 우리의 의사를 표현합시다.
진정 국민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 줍시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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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닌것 같습니다.
빵꾸님이 보신 직원 같은 사람을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진실과 거짓을 분간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귀를 막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빵꾸님이 보신 직원 같은 사람을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진실과 거짓을 분간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귀를 막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저두 투표하고 지금 출근했는뎅.. 투표장에 젊은 아가씨들 2~3명(완전 이뻤음..그리보인걸까여?!ㅎㅎ)정도하고
젊은 남자도 몇명보이더군여.. 그래도 줄서서 기다리면서 보는데 40대~50대가 많던데..
그분들은 옳은선택을 하시겠쬬?ㅎㅎ
젊은 남자도 몇명보이더군여.. 그래도 줄서서 기다리면서 보는데 40대~50대가 많던데..
그분들은 옳은선택을 하시겠쬬?ㅎㅎ
방금 투표하고 왔네요.
저도 사는곳이 조금 시골틱한 곳이라...
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저희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 뿐이더라구요...
이제... 결과가 기다려 지네요 ㅎㅎ
저도 사는곳이 조금 시골틱한 곳이라...
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저희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 뿐이더라구요...
이제... 결과가 기다려 지네요 ㅎㅎ
좀전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지방선거 하면서 줄선건 첨이었다능.
많은 분들이 나와 계셨구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나와 계시더군요. 첨투표하는것 같이
보이는 젊은 친구도 제법 많아 보여서.. 과거 지방선거 보다는 다행이지 않나 싶어 기대도 되더군요.
물론 어느 후보를 지지했는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와 계셨구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나와 계시더군요. 첨투표하는것 같이
보이는 젊은 친구도 제법 많아 보여서.. 과거 지방선거 보다는 다행이지 않나 싶어 기대도 되더군요.
물론 어느 후보를 지지했는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일어낫어요...씻고 가려구요~^^; 투표로 복수할꺼야~~~~~~~~~~~~
아직 시간이 일러서 그럴꺼라고 생각합니다...
출근 안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테니...
이제 젊은분들 자리에서 일어날 시간이 되죠...점심때즘 일어나실려나.^^
자~ 이제 투표장으로 GOGO 씽~~~
출근 안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테니...
이제 젊은분들 자리에서 일어날 시간이 되죠...점심때즘 일어나실려나.^^
자~ 이제 투표장으로 GOGO 씽~~~
근데 투표날은 공휴일 아닌가요? 왠 출근들을..
이번에 대학 졸업한 동생이 기어이 안가겠다고 버팅겨서... 질질 끌고 갔다 왔네요...
온가족이 줄 서서 투표 했구요, 가기전에 모두 포스트잇에다가 찍을 사람 적어서 갔네요...
그렇게 하니까 금방금방하더라구요... 근데... 난 후보자도 아닌데... 표찍는데 왜케 떨리던지...ㅋㅋㅋ
20~30대는 저하고 동생 밖에 없더군요... 미치겠습니다... 투표들이나 하고 노시지...ㅜㅜ
지금 회사 왔는데... 네이트에 접속 된 사람이 평소의 10%도 안되네요... 거의 200명 에서 10명 조금 넘음...
지지하는 정당과 정책은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지만,,, 서민이나 빈곤층을 위한 정책이 거의 없는데도...
파지 주으시는 노인들까지 모두 한곳을 찍으시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온가족이 줄 서서 투표 했구요, 가기전에 모두 포스트잇에다가 찍을 사람 적어서 갔네요...
그렇게 하니까 금방금방하더라구요... 근데... 난 후보자도 아닌데... 표찍는데 왜케 떨리던지...ㅋㅋㅋ
20~30대는 저하고 동생 밖에 없더군요... 미치겠습니다... 투표들이나 하고 노시지...ㅜㅜ
지금 회사 왔는데... 네이트에 접속 된 사람이 평소의 10%도 안되네요... 거의 200명 에서 10명 조금 넘음...
지지하는 정당과 정책은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지만,,, 서민이나 빈곤층을 위한 정책이 거의 없는데도...
파지 주으시는 노인들까지 모두 한곳을 찍으시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뭐 저도 그리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기에 다른 사람보고 무식하니 어쩌니 하는 말 별로 안좋아하지만
빵꾸님이 언급한 그 직원분은 정말 무식하다고 밖에는... 회사에 그런 사람 있어봤자 별로 도움도 안되고
월급만 축내는거 아닌가요? 사람이 사리분별을 할수 있어야지 어떤 일이건 잘 처리할텐데 말이죠...
제가 사장이라면 ....
제가 간 투표소에는 4년전과 비교해서 3-40대분들이 조금더 눈에 띄는것 같아 조금 위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노년층이 대세긴 하죠...
노년층이 대부분 오전에 부지런히 투표하는걸 감안할때 오후에 생각있는 젊은층의 분발을 기대해봅니다.
오전에 인터넷으로 투표율이 4년전보다 낮다는 기사에 실망스러웠는데 막상 투표장에 가보니
살짝 희망을 갖게 됩니다.
빵꾸님이 언급한 그 직원분은 정말 무식하다고 밖에는... 회사에 그런 사람 있어봤자 별로 도움도 안되고
월급만 축내는거 아닌가요? 사람이 사리분별을 할수 있어야지 어떤 일이건 잘 처리할텐데 말이죠...
제가 사장이라면 ....
제가 간 투표소에는 4년전과 비교해서 3-40대분들이 조금더 눈에 띄는것 같아 조금 위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노년층이 대세긴 하죠...
노년층이 대부분 오전에 부지런히 투표하는걸 감안할때 오후에 생각있는 젊은층의 분발을 기대해봅니다.
오전에 인터넷으로 투표율이 4년전보다 낮다는 기사에 실망스러웠는데 막상 투표장에 가보니
살짝 희망을 갖게 됩니다.
저도 아침 출근전에 투표 하고 왔어요 제가 있는곳에서 아파트내에서 투표소 마련되었던데 역시나 나이지긋하신분들이
많이들 나와서 줄서서 기다리고 계시던데, 지금쯤은 젋은분들이 많이들 나와서 투표하고 있겠죠?
암튼 국민의 권리를 포기하지 마시고 행사들 하시길 바랍니다.
많이들 나와서 줄서서 기다리고 계시던데, 지금쯤은 젋은분들이 많이들 나와서 투표하고 있겠죠?
암튼 국민의 권리를 포기하지 마시고 행사들 하시길 바랍니다.
투표율이 55%를 넘느냐갸 관건이라고 하더군요..
현재까지 대략 30%..
오후에..가능하리라 믿습니다..
현재까지 대략 30%..
오후에..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젊은분들이 투표를 많이 해야 할텐데요. 정치인이 제일 무서워 하는것은 투표수 일텐데.....
제가 일하는요양원(치매가대부분인)에도 노인들 119지원해줄테니 투표독려하라고 구청에서 공문이왔어여
어이가 없다는... 그중에 인지능력 그나마 양호하신 3명만 투표하러 가긴했지만 그분들 이게 무슨 선거인지조차
전혀 모른다는거.. 젊은 나도 엄청 헷갈리는 이런 선거를...
어이가 없다는... 그중에 인지능력 그나마 양호하신 3명만 투표하러 가긴했지만 그분들 이게 무슨 선거인지조차
전혀 모른다는거.. 젊은 나도 엄청 헷갈리는 이런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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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은 몇명없습니다. 심히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