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해자 : 본인 할머님(85세):장기요양3등급
2. 가해자 : 같은 아파트 주민
3. 경   위
1) 아파트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할머니를 가해함
2) 할머니를 그냥 동네 총무님께 인도만하고(할머님이 넘어지셨다고만함) 그냥 가버림
3) 수분후 할머님이 머리통증과함께 구토를 하셔서 응급실로 이송함
4) ct촬영결과 뇌출혈이나 뇌진탕증세는 없고 외상만 인정, 치료후 귀가
5) 가해자가 할머니를 가해한 장면을 목격한 목격자 2명이 나타남(정확히 후진하다가 추돌했다고진술함)
6) 가해자 연락하자 가해사실 극구 부인
7) 목격자 대면하자 그제서야 인정
8) 대인보험접수하고 혹시몰라 신분증 사본을 요구하자 불응하며 개인정보를 줄 수 없다고 경찰서에 신고할려면 하라고함
9) 경찰서 뺑소니 신고접수함
10)경찰 출동후 같은 동네사람들이니까 양측 다시한번 잘 합의하시고 그래도 안될경우 언제든 재신고하면 정식으로 뺑소니 신고처리하겠다고 하고 가해자 인적사항등 메모하여 돌아감
11)할머님 증세가 다시 악화되어 입원후 병원비외 피해자측의 사정상 간병을 할 수 있는사람이 없기때문에 간병인을 요구하자 불응하며 그건 보험회사와 이야기하라고 함
12)너무 어의가없어 합의없이 재차 신고하려고하자 가해자측 와이프(실제운전자)가 본인이 직접 간병하겠다고 함.
13)다음주면 가해자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기때문에 실제 간병가능성은 극히 없다고 판단됨

어뜩해 해야하나요? 알아보니 간병비는 보험처리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피해자와 별도 합의 없으면 피해자측에서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는데..답답합니다. 합의없이 무조건 신고한다면서 간병비 부담에대한 확실한 답변을 받아낼 수 있는건가요?? 도와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