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에 저를 괴롭히는 7278번호....
- [서경]스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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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이렇습니다...
2년전 한창 술을 터울없이 가족인냥 먹고다닌지라... 제가 사는동네(신림동)
BAR 에서 종사하는 분들은 저를 모르면 간첩수준이였습니다... 어디가나 빕스 대접을...ㅎㅎㅎㅎ
현재는 술과는 영영 이별을 고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새벽에....
벨소리와함께....
새벽2시
7278 : 오빠!!
저 : .... 누구냐 넌!! 나를 오빠라고 부르는 이유는?
30분뒤
7278 : 됐다....
40분뒤
7278 : 안녕~
몇달전부터 심심치 않게 날라오는 문자로땜시... 대략 누군지는 추론만할뿐....
그리고 어제 아침 출근하는데... 7278에게서 부재중전화가.... --
여태것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올해 상반기는 유독 그런거 같음....
오래전 사귀었던 여성한테서... 새벽에 전화와서 "데리러 와줘" : 이건 무슨 경우인지... 남친과 헤어졌다고 통보한지 몇일만에... 이건 아니잖아...... --;
절칭도 제가 술 끊은줄 알고 술값도 말안하고 데리고 오라고 안하는데....(예전엔 술값도 내줬기에...)
밤이 무섭기에... 진동으로 해놓고 자다가... 고민중.... 번호바꿀까.... --
2년전 한창 술을 터울없이 가족인냥 먹고다닌지라... 제가 사는동네(신림동)
BAR 에서 종사하는 분들은 저를 모르면 간첩수준이였습니다... 어디가나 빕스 대접을...ㅎㅎㅎㅎ
현재는 술과는 영영 이별을 고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새벽에....
벨소리와함께....
새벽2시
7278 : 오빠!!
저 : .... 누구냐 넌!! 나를 오빠라고 부르는 이유는?
30분뒤
7278 : 됐다....
40분뒤
7278 : 안녕~
몇달전부터 심심치 않게 날라오는 문자로땜시... 대략 누군지는 추론만할뿐....
그리고 어제 아침 출근하는데... 7278에게서 부재중전화가.... --
여태것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올해 상반기는 유독 그런거 같음....
오래전 사귀었던 여성한테서... 새벽에 전화와서 "데리러 와줘" : 이건 무슨 경우인지... 남친과 헤어졌다고 통보한지 몇일만에... 이건 아니잖아...... --;
절칭도 제가 술 끊은줄 알고 술값도 말안하고 데리고 오라고 안하는데....(예전엔 술값도 내줬기에...)
밤이 무섭기에... 진동으로 해놓고 자다가... 고민중.... 번호바꿀까....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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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부러운 1인 -_-;;;
많이 부러운 1인 -_-;;;
꽤 부러운 1인 -_-;;;
음 해야되나? 조금 부러운 1인-_-;;; 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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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뾰로롱~)
수신거부^0^
ㅋㅋ 제 폰은 밤에 울린다 싶으면 100% 스팸문자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