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친구사이...
- [서경]꺄오스
- 2037
- 13
아래 돌매님의 글을 읽고서 갑자기 몇자 끄적거리고 싶어 지네요.^^;; (오늘 저 한가해요~~ ) ㅋㅋㅋㅋ
남녀간의 친구사이... 이거...인간세상에서는 인정이 잘 안되는 부분이죠...
인간의 특성 자체가 남녀가 상대를 제 3 자와 공유하는걸 본능적으로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봤을때 이건 거부할 수 없는 속성입니다.
인간은 자손, 즉 종족을 번식 시키기 위해 많은 자원이 소모 되기 때문에 다른 동물에 비해 그 정도가 심합니다.
따라서 본능은..... 친구가 이성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둘수 밖에 없는거죠...
하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그게 아니구요...
세상사...인간사라는게... 칼로 두부 자르듯 자를수 만은 없다는 겁니다.
이성친구는 -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 절대 안되.... 라는건 너무나 본능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거죠...
남녀사이에서는 근거있는 믿음이 있어야 하구요...
그 믿음이 완전히 박살나서 눈 앞에 펼쳐질때 까지는 믿으시길 바랍니다.
어느날 "다른사람한테 갈래" 라고 한다면 어쩌겠습니까.. 보내 줘야죠..
물런 피를 토할 만큼 아프고 힘들겠지만 말이죠..
남 이야기라고 쉽게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그 끝이 어찌되던지 당당하게 받아드릴 수 있는 사람이 시작도 할 수 있는거겠죠...
어째꺼나 자기 묷은 자기 스스로 가져 가야 하는거니까요..
간만에 시간이 남아서 쓸데없는 이야기하는 꺄오스였네요.^^;;;;
남녀간의 친구사이... 이거...인간세상에서는 인정이 잘 안되는 부분이죠...
인간의 특성 자체가 남녀가 상대를 제 3 자와 공유하는걸 본능적으로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봤을때 이건 거부할 수 없는 속성입니다.
인간은 자손, 즉 종족을 번식 시키기 위해 많은 자원이 소모 되기 때문에 다른 동물에 비해 그 정도가 심합니다.
따라서 본능은..... 친구가 이성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둘수 밖에 없는거죠...
하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그게 아니구요...
세상사...인간사라는게... 칼로 두부 자르듯 자를수 만은 없다는 겁니다.
이성친구는 -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 절대 안되.... 라는건 너무나 본능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거죠...
남녀사이에서는 근거있는 믿음이 있어야 하구요...
그 믿음이 완전히 박살나서 눈 앞에 펼쳐질때 까지는 믿으시길 바랍니다.
어느날 "다른사람한테 갈래" 라고 한다면 어쩌겠습니까.. 보내 줘야죠..
물런 피를 토할 만큼 아프고 힘들겠지만 말이죠..
남 이야기라고 쉽게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그 끝이 어찌되던지 당당하게 받아드릴 수 있는 사람이 시작도 할 수 있는거겠죠...
어째꺼나 자기 묷은 자기 스스로 가져 가야 하는거니까요..
간만에 시간이 남아서 쓸데없는 이야기하는 꺄오스였네요.^^;;;;
[서경]꺄오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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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 정황 현실로볼때....아직합리적이지못한거같아요....쿨할수없는 한국인...어쩔수없네요...
저두 젤 친한 친구넘이 남자인데요...
그나저나 꺄오스님...
깔루아 밀크는 언제???
그나저나 꺄오스님...
깔루아 밀크는 언제???
와이프랑 저는 과 CC 였습니다. ..^^;;;
지금도 와이프는 과친구들과 연락하고 만나고 합니다.
직장 사람들하고도 그렇구요... 아주 가끔이지만 둘만(?) 만나는 경우도 있구요..(특정대상은 아니구요)
쿨해서가 아니라 믿기 때문이고...또 믿게 행동해서이고.. 믿으려고 노력해서 일듯 합니다. ^^
지금도 와이프는 과친구들과 연락하고 만나고 합니다.
직장 사람들하고도 그렇구요... 아주 가끔이지만 둘만(?) 만나는 경우도 있구요..(특정대상은 아니구요)
쿨해서가 아니라 믿기 때문이고...또 믿게 행동해서이고.. 믿으려고 노력해서 일듯 합니다. ^^
민님..ㅋㅋㅋㅋㅋ
깔루아가 남았나 모르겠네요... 넉울 몰래 살짝 오시면 함 찾아 보지요..ㅋㅋㅋㅋ
깔루아가 남았나 모르겠네요... 넉울 몰래 살짝 오시면 함 찾아 보지요..ㅋㅋㅋㅋ
남녀간의 친구사이를 부정하는 남자친구 한테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하는 변명이 그냥 친구일 뿐이다 넌속좁게 왜 그런것도 이해 못하냐? 뭐 이런식의 얘기를 하죠 여기서 부터 남녀는 의견대립이 시작되고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포기를 하죠.
그러나 결국 언젠간 또 이런일로 싸우게 되고...
이성교재는 서로 비슷한 성격과 취미를 가졌거나 아니면 한쪽이 너무나 이해심이 넓을경우 오래 지속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극단적일수 있으나 이성친구를 원하는 여성분들은 이성친구가 많은 남자분들을 만나시면서 서로 이해하고 만나면 될거 같네요...그런 이성친구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인정해주실지......
여성분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사실중의 하나가 본인이 너무 친하거나 쉽게(?)보이는 남성은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 본인의 의지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특별한 경우는 제외하고는 여성분들은 남자 고등학생만 되도 감당할 능력이 안되시는것은 아시지만 이점을 모두 간과 하시죠...
남자분들이 모두 고지식하고 욕심에 화가나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여성분들 제발 남자친구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ㅎㅎ
그러나 결국 언젠간 또 이런일로 싸우게 되고...
이성교재는 서로 비슷한 성격과 취미를 가졌거나 아니면 한쪽이 너무나 이해심이 넓을경우 오래 지속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극단적일수 있으나 이성친구를 원하는 여성분들은 이성친구가 많은 남자분들을 만나시면서 서로 이해하고 만나면 될거 같네요...그런 이성친구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인정해주실지......
여성분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사실중의 하나가 본인이 너무 친하거나 쉽게(?)보이는 남성은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 본인의 의지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특별한 경우는 제외하고는 여성분들은 남자 고등학생만 되도 감당할 능력이 안되시는것은 아시지만 이점을 모두 간과 하시죠...
남자분들이 모두 고지식하고 욕심에 화가나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여성분들 제발 남자친구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ㅎㅎ
정말 짜증나는 경우는 이런거죠....
행동은 친구사이로 볼수 없게 하면서... 상대방한테는 속이 좁다는둥... 이러는 분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상대방이 이성친구 만나는 꼴은 못보는분...
이중잣대... 개념은 안드로메다... 이런 상대라면... 그자리에서 끝내십시오... ㅎㅎㅎㅎㅎ
행동은 친구사이로 볼수 없게 하면서... 상대방한테는 속이 좁다는둥... 이러는 분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상대방이 이성친구 만나는 꼴은 못보는분...
이중잣대... 개념은 안드로메다... 이런 상대라면... 그자리에서 끝내십시오... ㅎㅎㅎㅎㅎ
스님이 이런것까지 관심을 가질필요가 있나요?^^;
엥...숯땡이가 스님까지 관심가질 필요가 있나요? ( 난 남자야 )
남,녀를 조물주가 서로 친구 하라고 만들어 놓은 거 아니지요.
조물주가 부여해 준 남성과 여성의 본능에 충실해야 맞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그러기도 한다구요?
조상님이 만들어 놓은 문화속에서 살면 그 문화를 따르는게 맞습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과년한 애인이 다른 이성을 친구랍시고 잦은 교류를 할 때,
경계하지 않거나, 기분 상쾌할 사람 몇이나 되겠습니까?
여자들이 남자에게 '속좁다'등의 핀잔하는 경우가 많다구요?
그 반대의 경우가 드물다면 그 이유는, 여자들은 아예 내 남친이 다른 여자를 친구로
두는것 자체를 인정하지도 않을뿐 아니라, 그 이유로 애인 관계를 끝내는것 조차 불사하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경계심이나 질투등은 남자의 그것을 훨씬 초월합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애인이 다른 이성을 일컬어 친구라는 핑계를 댄다면,
애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이기심 충만 상태이거나,
좋아하는 마음이 덜 하거나 뭐 그런게 맞을 겁니다.
물론, 학창시절 동창등의 인연으로 어쩔수 없이 '친구'이외에 달리 부를만한
마땅한 단어를 찾지 못하는 그야말로 비주기적, 비일상적에 불과한 관계는 제외입니다.
조물주가 남녀를 빚을때는 서로 사랑을 나누어서 자손을 번창하라고 했지
한가하게 친구로서 우정이나 나누라고 빚어 놓은게 아니라지요.
조물주가 부여해 준 남성과 여성의 본능에 충실해야 맞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그러기도 한다구요?
조상님이 만들어 놓은 문화속에서 살면 그 문화를 따르는게 맞습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과년한 애인이 다른 이성을 친구랍시고 잦은 교류를 할 때,
경계하지 않거나, 기분 상쾌할 사람 몇이나 되겠습니까?
여자들이 남자에게 '속좁다'등의 핀잔하는 경우가 많다구요?
그 반대의 경우가 드물다면 그 이유는, 여자들은 아예 내 남친이 다른 여자를 친구로
두는것 자체를 인정하지도 않을뿐 아니라, 그 이유로 애인 관계를 끝내는것 조차 불사하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경계심이나 질투등은 남자의 그것을 훨씬 초월합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애인이 다른 이성을 일컬어 친구라는 핑계를 댄다면,
애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이기심 충만 상태이거나,
좋아하는 마음이 덜 하거나 뭐 그런게 맞을 겁니다.
물론, 학창시절 동창등의 인연으로 어쩔수 없이 '친구'이외에 달리 부를만한
마땅한 단어를 찾지 못하는 그야말로 비주기적, 비일상적에 불과한 관계는 제외입니다.
조물주가 남녀를 빚을때는 서로 사랑을 나누어서 자손을 번창하라고 했지
한가하게 친구로서 우정이나 나누라고 빚어 놓은게 아니라지요.
종족보존에 충실함을..ㅎㅎㅎ
사람마다 다 다른 거 아닌가요? 일반화 시키기엔 케이스가 넘 다양하네요...
여자 많은 과 나와서 그런지 적어도 저는 걍 편한 친구 누나 동생 참 많아서요..^^
여자 많은 과 나와서 그런지 적어도 저는 걍 편한 친구 누나 동생 참 많아서요..^^
움.....................자기 몫은 자기 스스로가~^^
여자가 이성친구느만나면인정해야하고...남자가여성친구만나면...욕먹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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