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추천합니다^^

소인국 테마파크랑 김녕미로동굴~그리고 서귀포 잠수함인가정도 스포넷 소모임에가보시면
제주 자게방이 있는건 아시죠 ... 인터넷에서 힐인쿠폰 구입해서 가시면 저렴하게 이용가능하실꺼에요
렌트카 업체나 제주공항에 내리시면 공항출구에서도 티켓판매 수령하느곳도 있으니 잘 이용하시구요

애들이 좋아했던 곳...
유리의 성, 테디베어뮤지엄, 미니랜드 또는 소인국테마, 프쉬케월드, 그리고 외돌개 잔디밭에서 뛰어놀기. 김녕미로공원
요 정도 울 애들이 좋아했던 곳이네요.
박물관, 식물원, 폭포 이런데는 별로 안 좋아하더군요.
펜션은 워낙 유명한 곳이 많고 시간상 6월이면 충분히 예약없이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니...지도 펴 놓으시고 숙박할 장소 부근의 저렴한 펜션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잠만 잘 경우 좋은 펜션은 그다지 의미가 없더군요

아이가 있으시다면..


일단 돈내고 가는 관광지입니다.

프시케월드 - 토끼, 앵무새, 햄스터, 사슴벌레 등 각종 곤충 등을 직접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www.psycheworld.net/

테디베어박물관 - 지갑은 역시나 열게 되실 테지만...야외에서 가족 사진 찍기가 좋습니다.
target=_blank>http://www.teddybearmuseum.co.kr/

트릭아트뮤지엄 - 아드님과 와이프께서 연기가 되신다면...재미있습니다.
target=_blank>http://www.trickart.co.kr/

한림공원 - 야외에서 꽃구경 나무구경...
target=_blank>http://www.hallimpark.co.kr/


그 담에 자연 볼거리 입니다.

용눈이오름 - 경사가 완만한 오름으로서 오름의 능선도 아름답고.조망도 괜찮습니다.
(김영갑겔러리를 먼저 보고 오신다면 더 좋을듯..)
협재해수욕장 - 한림공원 맞은 편에 있는 바닷물 색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입니다. 비양도가 조망됩니다.
섭지코지 - 휘닉스아일랜드라는 개떡같은 리조트가 들어와서 좀 그렇긴 해도..볼만 합니다.


아 더 쓰고 싶은디....회의 시간이네요 ;;

참...중문의 소리의 성도 좋아하더군요...애들은 이것저것 직접만져보고 볼 수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제주여행코스
첫째날
<코스1 제주시~한림일대)>
한림쪽으로 가시는 길에 애월을 지나시면 작은표지판으로 해안도로(하귀~애월간)로 빠지는 길이 오른쪽으로 있습니다.싸이판의 해안도로를 닮았다고들 하데요. 그쪽 일대의 해안도로를 구경하시다가 가시다 보면 해녀의 집(하얀성 맞은 편)이 오두막처럼 있습니다. 실내에서 말고 야외테이블에서 돌멍게(멍게는 드시고 소주잔처럼 소주를 채워1~2분 드시면 향이 좋습니다.)와 분홍색속살을 자랑하며 싱싱함을 자랑하는 소라 그리고 문어한마리 정도를 삶아 달라고 하시면 간식으로 좋을 듯 합니다.도착하실 때 쯤 태양의 낙조를 보시게 될듯하여 장관이라 생각됩니다.
숙박하신 곳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로는 곽재해수욕장(개인적으로 조용하고
얼음장같이 시원한 용천수가 있는 이곳을 추천합니다.)이 있으며 그 위로
금릉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이 나란히 있습니다.(두 곳 다 제주에선 유명한 곳이구요)
제주특산물 옥돔의 최대서식지인 비양도가 창문에서 보이실 거고
맛집으로는 한림읍으로 가셔서 보영(寶榮한문으로써잇슴다)반점의 냉우동과 볶음짬뽕을 강력추천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좀 더 올라가셔서 오설록박물관 / 붉은못허브팜
정도까지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설록박물간은 방대한 녹차밭이 유명하며 육지의 오설록 브랜드의 본점입니다.)
맛집은 대체로 제주시에 몰려 있습니다.
갈치 고등어구이 및 조림을 원하신다면 제주그랜드호텔 옆의 제주갈치와고등어를 추천합니다.(유리네라고 유명한 집이 있는데 비싸며 실속이 없습니다.)
횟집을 원하시면 한라대학교 근처의 대어일식을 추천드리며
돼지고기를 원하신다면 '옛골토성'(오리구이강추)을 추천합니다.
용두암해안도로를 바닷바람으로 휴식을 취하시다가 화이트하우스에서 차 한잔을 후식(코끼리팥빙수도 강추합니다.)으로 하루일정을 마무리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화이트하우스는 저녁부페도 유명합니다. 호텔보다 맛도 좋으며 가격도 양호합니다.

해녀의집(064-713-9366)
보영반점(064-796-2042)
갈치와고등어(064-749-1212)
대어일식(064-746-0338)
옛골토성(064-747-0008)
화이트하우스(064-712-3208)

둘째날(금요일)
<코스2 서귀포일대>
아침을 사드실 경우 제주시의 김서방재첩해장국의 성게미역국을 추천합니다.
서귀포로 넘어가시면 외돌개라는 곳의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멋진 절벽 코스를 여유롭게 거닐어 보시고 천지연,정방폭포등을 들러 보시고 점심으로는 그리스풍의 하얀건물인 소라의 성에서 해물뚝배기와 해물전을 드시고 (근처의 진주식당의 뚝배기도 괜찮습니다.) 바로 옆의 이승만대통령의 별장이었던 파라다이스 호텔 안의 허니문 하우스 바깥정원을 거닐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다른 스타일의 흑돼지구이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서귀포항의 새섬갈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서귀포항에 오셔서서는 어르신들에게 잠수함(대국해저관광) 한번 타시게 하면 좋을 듯하구여(소요시간 40분).팜플렛의 할인권을 지참하시면 저렴합니다.
중문으로 먼저 이동하셨다면 점심으로 제주컨벤션센터 입구의 가람돌솥밥이란 곳에서 전복돌솥밥의 별미를 드셔보십시오. 중문에는 둘러볼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아프리카박물관, 소리섬박물관, 테디베어박물관, 여미지식물원순으로 돌아보시면
하루가 지나가고 저녁으로는 다시 서귀포로 이동하시어(20분 소요) 쌍둥이횟집의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저녁을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김서방재첩해장국(064-711-3625)
외돌개휴게소 (064-732-8027)
소라의성(064-762-2125)
허니문하우스(064-730-5076)
진주식당(064-762-5158)
새섬갈비(064-732-4001)

서귀포잠수함(대국해저관광)(064-732-6060)
가람돌솥밥(064-738-1200)
아프리카박물관(064-738-6565)
소리섬박물관(064-739-7782,5)
테디베어박물관(064-738-7600)
여미지식물원(064-738-3828)
쌍둥이횟집(064-762-0478)


셋쌔)
<코스3 제주 또는 성산일대>
내리막길처럼 보이지만 올라간다는 신비의 도로와 한라수목원을 둘러보시고
용두암해안도로를 운전하시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의자에서 쉬시던가 전경이
확트이는 화이트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차 한잔을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점심으로는 송화간장게장 또는 길식당의 객주리(쥐치)조림을 추천합니다.
야간에 제주시에 계신다면 KAL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에서 라이브밴드 음악으로 들으시며 병맥주 및 칵테일을 추천합니다.(공연시간 20:00 ~22:00)
혹시 새로운 코스로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성산일대(편도만 1시간20분)로 운전하시어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를 둘러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우도를 가고 싶으시면 성산에서 가는 막배가 17:00 임을 염두하시어 둘째날에
구경하시는 편이 낳을 듯 합니다.(하루정도 꼬박 소요됩니다.)
(추천지:검멀래동굴,산호사장,등대촌)

탑동이마트옆의 수협공제조합에서 갈치나 고등어를 사시면 얼음포장하여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한라봉등의 과일은 농협하나로마트안의 농수산공판장을 이용하십시요.
길거리의 만원선의 한라봉들은 맛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코스4 레져편>
(한화콘도안에 있는 제주테라피 이용을 추천합니다.(예약필수)
총 4가지 코스(소요시간 2시간)로 이루어진 센터입니다.
1코스Aquatonic아쿠아토닉이라는 따뜻한 물속에서 다양한 수압마사지코스와 물속에서 듣는 수중음악을 듣게되시며
2코스Airosol에어로졸로 별빛가득한 방에서 고농도의 산소흡입을 하시게 되며
3코스Haybath헤이베스는 온열상태의 목조배드에서 알프스에서 수입한 건초들사이에서
말초혈관까지의 혈액순환을 만끽하시고
4코스 Stonedome스톤돔에서 황토마사지와 습식사우나를 하시고
천장에서 떨어지는 열대지방의 스콜비처럼 시원한 샤워로 마무리하신뒤 허브티로 피니싱을 하는 코스입니다.

제주테라피(064-725-9081) 한화리조트대표전화이므로 지하1층센터로 연결부탁
화이트하우스(064-712-3208)
송화간장게장(064-749-6475)
길식당 객주리(쥐치) 조림(064-744-1156)
코끼리랜드(064-724-1230)

음...우선 3월달에 23개월된 딸아이와 갔다왔는데..
와이프가 숙박 / 렌트 / 할인쿠폰 등 통합으로 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딸아이와 갔을때 좋아라 했던곳은..

1. 트릭아트뮤즘 - 딸아이가 좋아라 하는데 아드님이 좀 개월수가 있으면 좋을듯...
2. 소인국테마파크 - 딸아이가 무척 좋아라 했음.
3. 테디베어박물관
4. 김녕미로공원
5. 한림공원
6. 협재해수욕장 - 한림공원 맞은편에 위치하더라구요..
7. 유리의성

다른곳도 많이 다녀봤지만... 딸아이가 좋아했던곳만 말씀드렸네요..
우선은 지역별로 일정을 잡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럼 잼난 여행되세요!!
다른 곳도 몇군데 다녀봤지만

긴설명이 필요없군요..ㅎㅎ 모두 제주박사이십니다~ ^^;;;;

20일에 갔어요.... 안개때문에 부산으로 돌아옴..
21일 재출발.. 안개와 비만 보다 23일 돌아옴...
호텔에만..
가슴아픈 제주이야기..ㅠㅠ

팬션은 저의 작은아버지가 그쪽에서 운영중인 곳 입니다.
target=_blank>http://www.mirvill.net

삼방산 근처이고 괜찮은거 같아서 추천 드립니다.

모두들 제주도 사시나여? ㅎㅎㅎ 우째 이리도 많은 정보가..아주 넘쳐 납니다...ㅎㅎ
뮤휼님....중문쪽으로 숙소를 잡도록 계획이 되면 미리 좀 연락 드리겠습니다....
미라클님...ㅎㅎㅎ 뭐 계획을 따로 잡을 필요도 없겠네여....
여러분의 소중한 정보....참고해서 뜻깊은 여행의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