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찌라시와 매국노들 이야기는 쥐소리일뿐...
전 사람의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입니다.

뉴데일리 펌 자제요..

너무하십니다. 뉴데일리 따위를 읽어보라 권하시다니요...
화장실에서 뒷처리용으로도 안씁니다. --;
전 좀더 재미있는 찌라시기사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웃겨서 정신건강에 좋아요...^^;

선거날이 다가오니 아니나다를까 여간첩하나 잡았다던데 연합찌라시 기사를 참고하니 그 여간첩 주로 한 일중 하나가
대학생 포섭해서 국내주요대학 현황을 알아냈다지요? 이렇게 중요한 걸 알아냈으니 아마 김정일로부터 큰 상을 받았을듯...

간첩이 된 경위도 아주 드라마틱 하네요...

''공안당국은 김씨가 북한에서 장사를 하다 1997년 조선노동당 당원증을 분실한 뒤 분실 책임을 모면하려고 보위부 공작원이 돼 13년간 여러 차례 중국을 오가며 간첩활동을 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결국 스텔스어뢰를 만들만큼 저력있는 군사강국 북한당국이 정작 간첩으로 남파할 보위부여간첩은
당원증이나 분실하는 칠칠치 못한 여자를 섭외했다는 얘긴데...나참 소설을 써도...ㅋㅋㅋ
아마도 제목만 읽고 내용을 파악할 수준이 못 되는 한날당 지지자들을 위한 기사겠지요?...

<a href="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8&articleid=2010052316082521601&newssetid=1270" target="_blank">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8&articleid=2010052316082521601&newssetid=1270</a>

천안함사건이 북한의 도발이라는 정부의 발표를 믿는 사람들은 간첩이야기도 성경처럼 들릴겁니다.
의심없이 절대적으로 믿어야 하는 신의 소리... ㅎㅎ
그런 뇌구조를 가지고 빨갱이니 뭐니 운운하는것 자체가 쥐소리...

미틴거죠 ㅋㅋㅋ

우째 요즘은 다 환타지 소설보다 더 기가막히게 소설을 쓴다냐.ㅋㅋ

뉴데일리는
뉴라이트 기관지일뿐이라고 합니다-

쯧쯧.

쯧쯧이 귓속을 맴도는 군요. ㅎㅎㅎㅎ

재미는 있네요.

나름 자극적이기도 하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