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하면 좋게 돌아옵니다...... 4mm 짜리 기스 난거... 5만원 받았다가....
뒷 휜다 위테러..철판보일때까지 긁어서 , 20센치씩 2개 40센치 테러당한 1人.............

도망가지 않고 연락한것이 좋은 사람같네요~ 판단은 쭈주바님께서 하시는 것이니까 좋게 처리 하셨으면 합니다.

사람마음이라는 게 그렇드라구요..
일단 범퍼에 상처 하나쯤 있으면 그 뒤로는 가벼운 건 신경도 안 쓰이죠..
이번 기회에 작은 상처 하나 남겨주시는 건 어떨까..싶습니다.^^
대신 사람을 얻게 되겠죠^^

그리 기스 않났으면 좋게 넘어가시는게.....^^

컴파운드질로 처리될듯보이면 걍 넘어가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저도 예전에 연락이 와서 가보니 범퍼에 흰색 페인트가 묻었길래 물티슈로 지우니 다 지워지고 범퍼가 살짝 까졋는데,,같은 아파트 주민이라 돈 받기도 머하고 해서 그냥 보냈습니다.그런데 쭈쭈바 님은 그 전에 현금 18만원 준 적이 있으니..머,,10만원 정도는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ㅎㅎㅎ쭈쭈바님이 알아서 판단 하시길^^~

음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요 제차를 누가 박고 도망가서 잡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한분이 제차를 박고 전화를 주셨는데 휠이랑 범퍼등 약 50만원견적이 나와서 그분께 보험처리 하라고 했습니다...연락주신거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원만히 넘겼습니다 쭈쭈바님이 정 신경쓰이시면 보험처리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는 뒤에서 궁둥이 맞은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살짝 들어갔길래 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 깜빡이 하나를 넣고 끼어들기 할때도 진땀 흘리면서 수줍어 하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운전자들이 대부분 거의다 양심적이신 분들이더라고용;ㅎ아마도 지금 전화하신분이 그런분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가슴졸이면서 신경쓰여 잠을 못이루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좋게 넘어가시는것이 좋을꺼같단 생각도 듭니다^^

양심적으로 연락했으니 그만큼의 배려는 해주시면 아마도 그분도 나중에 다른분에게 배려하지 않을까요???
그런 문화가 우리 교통문화에 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제가 당했을때 별거 아닌것 같아 항상 그냥 보내드립니다....
그냥 실기스정도나 모 눈에띄는 상처가 아닌정도........

헌데 제가 그런상황 피의자입장일땐.... 항상 상대방이 돈을 요구하더군요....ㅠㅠ

제가 지지리도 운이 없는거겠죠.....
막상 그래서 다음부턴 나도 그래야지 하면서도 또 그게 안됩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양심한도내에서 본인이 결정하셔야 할듯해요....

돈받고도 찝찝한경우.....돈안받고도 상쾌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도 한 반년전에 3차선에서 트럭이 갑자기 뒤로 후진하면서 제 범퍼를 받았내요.ㅜㅜ;
트럭 운전자(30대후반)와 어머니가 둘이 내리서더니.. 길거리 장사를 하는데.. 하루에 5만원 벌기도
힘든데 저한테 5만원 주신다고 하내요..
심하게 갈등하다가.. 왜냐면 주차판 살짝 들어가고.. 앞에 7~8군데 까졌더라고요.ㅜㅜ;
아저씨 운전 조심히 하세요. 그러고 보내드렵죠..
일주일정도 앞 범퍼 볼때마다 가슴이 쓰라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청 잘한 듯 싶내요.^^~~
어차피 범퍼는 기스나라고 있는거고.. 그런거 아닌가요 ^^~~
컴파운드 가능하시면 그냥 타고 댕기시는게 좋을 듯 싶내요 ^^~~ 특히 그분 정말로 양심적이시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전 누가 다 긁어놔서 ㅋ

저또한 ㅎㅎ 뺑소니 아닌 ㅎ 뺑소니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ㅎ 비오는날 주차해놓고 시동끄고 여자친구 기다린다고

앉아 있었습니다. 앞 에 주차 되어 있던 에쿠스가 후진을 하면서 제차를 쿵하며 박는겁니다.. ㅎ 근데 ㅎㅎ 운전자 그 박

은 느낌을 못 느낀걸까요.. ㅎ 제가 내리려는 순간 찰나 ㅎ 그냥 가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급당황.. 경찰서에 전화하려 했지만 그날이 또 여친 생일이라 일이 복잡해질가 싶어 ㅎ

무작정 잡으러 갔습니다 ㅎ 앞에 차를 세우고 왜 도망가냐고 차를 박았으면 확인하고 가야 할거 아니냐며

따져 댔습니다.. 몰랐다고 하더군요. 뺑소니 신고하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당황 하더군요 ㅎ 차 상태를 보니 다

행이도 번호판 쪽 에 정확하게 박아서 ㅎ

눌림 정도와 번호 판 뒤쪽으로 조금 까졋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비도 오고 해서 운전 조심하시라며 그리구.

양심적으로 운전 하라고 따끔하게 한마디 던져 주고 쿨하게 왔습니다. ㅎ

쭈쭈바 님두 여러 생각이 드실겁니다 ^^ 하지만 언젠가는 운전을 계속 하시다보면 이런 저런일이 많을 겁니다

나부터 좋은 생각을 가지면 우리나라 모든 운전자의 습관이 좋은 생각으로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

안전운전 행복하세요 ~~

전 예전에 유료 주차장에서 제차 범퍼 긁었다고 전화와서 가보니...긁힌데 긁어 놨더군요...
cool ~ 하게 됐다면서 걍 가라고 했습니다. 그땐 좋은게 좋은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누가 둔기로 때렸는지 주유고 위에 철판이 움푹 들어가 있는경우, 범퍼 긁고 도망간경우가 많이 발생하다보니 전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 이후로 자기차
문열다 제차 조금만 흠집내면 차주보고 전 수리 할꺼니깐 수리비는 정비공장이랑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흠집 살짝 낸거 가지고 수리 한다고 하니 정말 인정머리 없어보일지 모르지만 차를 몰고 다닌다면 조심하는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착한일 하시면 꼭 돌아와요~ ^^ 어차피 지금부터 평생 운전대 잡으실껀데 스퐁이에 큰상처가 아니면 그냥

좋게 좋게 해결하는 방법이 좋치 않을까요? ^^ 쭈쭈바님 화이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