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심심해서
LG랑 두산이랑 경기를 보고 있는데
스트라이크 존 시비가 발생했는데
심판과 살짝 충돌이 있었다고 바로 퇴장시키고
이어 말릴려는 수석코치도 손이 다았다는 이유로 퇴장시켜버리네요
감독이야 심판과 충돌 그리고 심판의 고유권한이라는 점을 들어서 이해할순있겠지만
수석코치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심판이 감독 밀면 괜찮고
감독이 심판을 민건 안된다는 이론인건가................
KBO반성좀 해야겠어요 정확한 퇴장 기준을 제시해야 할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비오는데도 잠실은 만원관중이라는데 이런날씨에도 보러간 관중들을 생각해서라도
심판이나 감독이나 자제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님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해서 이런 불만이 없도록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꺼 같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