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야권 경선 결과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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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tylove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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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후보가 김진표 후보를 앞질렀네요.
정말 아슬아슬한 승부였군요.
관련기사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05/h2010051314360721060.htm
국민참여당이 창당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선거비용도 유시민 펀드로 충당하면서 어려운 싸움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조급한 마음에 유시민 후보 얼굴을 먹칠하는 지적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김진표 후보보다는 유시민 후보로 단일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경기도지사 선거에 관심은 더욱 집중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6월 2일 지방선거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라구요~
아이들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투표는 꼭 합시다.^^-
natty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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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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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보여줍시다~!!!
경기도내 시장, 군수, 구청장 등의 민주당 후보들이 난감해졌다는...
보통 광역단체장 후보와 유세를 함께 하는데...2번 후보가 없어졌으니....
투표로 말하세요~~~
보통 광역단체장 후보와 유세를 함께 하는데...2번 후보가 없어졌으니....
투표로 말하세요~~~
ㅋ 잼있겠네요
아마도 시페이코레님 걱정과 달리,
수백명에 이르는 야권의 시장,군수,구청장등의 후보들은
달리 선거운동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도지사 게임의 흥행에 불이 붙은 바...
유시민에 이끌려 나온 젊은 층들이
도지사만 찍고, 나머지는 여권 후보 찍을리는 없을테니까요.
이른바, 마법의 '유시민 효과' 라고나 할까...
오랜만에, 유시민의 극강 논리의 토론을 볼 수 있겠군요.
이벤트는 시작 되었습니다.
수백명에 이르는 야권의 시장,군수,구청장등의 후보들은
달리 선거운동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도지사 게임의 흥행에 불이 붙은 바...
유시민에 이끌려 나온 젊은 층들이
도지사만 찍고, 나머지는 여권 후보 찍을리는 없을테니까요.
이른바, 마법의 '유시민 효과' 라고나 할까...
오랜만에, 유시민의 극강 논리의 토론을 볼 수 있겠군요.
이벤트는 시작 되었습니다.
경기도민인것이 기쁠 뿐입니다... 그러나 마냥 기뻐하기엔... 쫌....뚜겅 열어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또 똑같은 실수를 거듭할 사람들이 아직 많다는게.....
또 똑같은 실수를 거듭할 사람들이 아직 많다는게.....
제길 진표형님이면 뽑아줄라켔는데
뭐 어찌 되었든... 최선이 안되면, 차선을, 차선이 안되면, 차악을?ㅋㅋㅋ
저도 경기도민...ㅋㅋㅋ
저도 경기도민...ㅋㅋㅋ
유시민 후보 혼자 힘은 못쓸터... 그 미에 힘쓸 사람들도 셋트로 같이 뽑아주셔야해유~ =0=
이럴땐 경기 시민이고싶단 ㅡ,.ㅡ^
이럴땐 경기 시민이고싶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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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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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의 투표율이 어떻게될지~ , 기존 노년층은 어떻게 움직여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어느 쪽이든 투표는 꼭해서 ...편하게 월드컵 좀 봤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