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큰키 잘 생긴 얼굴 삼위일체면 여심을 사로 잡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

저 같은 경우는 여자친구분에 말들을 그냥 흘러넘기전이 없습니다. 그런것에 꼼꼼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흘리는 말로 오렌지가 먹고 싶다면 다음날이라도 한손에 오렌지봉지 들고 나옵니다. 그 사람에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그사람에게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오리님 말씀에 동감이요ㅎㅎ
흔히 말하는게 여자분이랑 어디 가고 있을 때 여자분이 " 와, 저거 이쁘다~" 라고 하는 걸 눈여겨 봤다가 (금전적인 여유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깜짝 선물해주면 선물효과와 더불어 "아, 이사람은 내 말을 하나도 흘려듣지 않는구나"하고 호감도 급상승 한다고 합니다(실제로 몇번 써먹어봤네요ㅎㅎ)

막~!대하세요~ 진짜 나쁜남자가 대세입니다요....

착하게 대해줘야 나중에 다 실증내요~

경험이 최고입니다...ㅎ
지붕킥보셨죠? ㅋ 책으로배우면클나요.ㅎ (농담입니다.ㅎ)
항상 진실하게 대하셔요~*^^

뚜루/ㅋㅋ 너무 막대하면 오히려 역효과..적당히 적당히..ㅋㅋ 적당히란게
참 어렵죠 ㅎㅎ

니는 참.. 내가 그렇게 가르쳐줘도.. ㅋ_ㅋ

밀당이 최고다~ 우선 여자를 좀 많이 만나봐라 어느정도 여자의 심리를 알아야
파고들지.. 상대방을 빨리 꾀고 내가 이런말을 했을때 이런 반응을 보일 것이다.
라는 계산을 미리 하고 말을 하고 간단히 끝나는 대답성 말들 보다는

조금 더 말을 길게 이어 갈수 있는 유도성 질문을 던지고.. 그리고 여자가 뭘 좋아하는지
취미는 뭔지 은근슬쩍 캐내서 호응과 공감대를 형성한 후에

여자가 속으로 " 이 사람 내랑 좀 비슷하네." 라는 동질감을 가지게 되면
어느 정도 경계심을 풀거다~ 무조건 키 크고 잘생기도 돈 지랄 하는 남자만 좋아하는게
아니다~ ㅎ_ㅎ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눈빛으로 항상 상대방을 응시하고

상대방이 하는 말에 별 것 아니라도 경청하고 듣고 있다는 표시를 내라.
그리고 상대방이 하는 말도 놓치지 말고 캐취하고,, 그런거 작은거에 호응해주고
같이 박수쳐주고 웃고. 혹은 또 같이 씹어주면 자연스레 분위기는 좋아지겠지? ㅋㅋ

그리고 만나자 마자 담배꼬라물고 술퍼는짓은 삼가해라 니가 좋아하는 여자든
이미 알고 지내던 여자든,, 세상에 모든 여자들은 어느 남자를 만났을때
그 사람이 이미 알고 지냈던 친구. 오빠 .동생 이던 말던.

자신을 만났을때 자신을 위해서 작은 것 하나라도 변화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면 굳이 "좋아합니다" 라고 말을 안해도 겉으로 보고. 재면서 판단한다.

그리고 문자는 되도록 부담가지 않지만 유머스럽게 보내면 답이 올거고
니 선에서 단정짓는 말투와 언행으로 문자를 보내면 상대방은 딱히 할말이 없기 때문에

아주 간단한 답장을 할 수도 있고 답장을 안할지도 모르지 ㅋㅋ
그리고 문자를 보냈을때 상대방이 장문으로 대답하게 만들어라
대부분의 여자들은 정말 빡시게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면

집에와서 드라마 보고 시트콤 보고 할 거 없이 심심한 시간대에
누군가가 전화와 문자로 즐겁게 해주면 참 좋아한단다 ㅋㅋㅋㅋㅋ

그 밖에도 본격 연애를 시작할때 연애 초기에 주의해야 할 점이 엄청 많고.
그리고 남들이. 혹은 티비.책에서 나오는 것과 현실은 정말 다르다는걸 알아야 한다
세상 모든 여자들이 멋진 이벤트와 선물에 감동을 하는건 아니란 거지..

연애초기때 실수도 많이 하는데 좋다고 너무 잘해주고 너무 퍼주고 너무 위해주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고 또,연애 초기에 니 모든걸 다 짜내서 잘해주게 되면
나중에 니가 조금만 소홀하고 빈틈을 보여도 여자는 방심을 하게 된단다~

할말은 참으로 많다만..... 책을 쓰고 싶다만.. 이 글을 행님 여친이 보면 안되기 때문에 ㅋㅋ

노력이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한두달동안 여자를 공주로 만들어 주세요.
또 여자님이 지루하지 않게 해주세요.
상황에 맞는 유머 이건 센스가 좀 잇어야 하구 그리고 느끼한 멘트도 좀 날려줘여
또 이벤트라고도 할 수 없는 작은 이벤트 해주세요 음...꽃사주기정도 (전 한송이만 사서 그냥 삿다는듯 줘여)
한두달동안 최선을 다했다면
이제 잠수를 타세요...
그럼 여자님이 전화가 올껍니다.
그럼 성공 입니다.
그럼 아파서 전화를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그럷니다.
이제부터는 여자님이 나에게 집착을 할껍니다.
이때부터 나쁜남자하셔두되용
하지만 가끔식 은근히 챙겨드려야 해요

제 방법입니다.

르꼬꼬님 말처럼 경험이 최고인거 같아요

연수님에게 테클을 거는건 절대 아님니다. ㅋㅋ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고 마음이 있는 여성에겐
그런 방법을 쓰시면 오히려 역효과가 남니다. 이젠.. 모든 . 혹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 정도의 심리작전은 다 알고 있음으로 지금 이자식이 날 간보나?

못먹는감 찔러나 보나? 하는 식으로 역으로 생각할지도 모름니다.
한 달 이든 두 달 이든 잘해주다가 갑자기 잠수를 타버리면
여자가 연락을 안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여자는 감성이 풍부하고 감정이 남자보다 더욱 더 급변하게 변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 이 남자가 나한테 관심이 없나?? " 라는 식으로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죠..ㅎㅎ

모든답변감사합니다..^^역시톰행님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다 리 ~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전화가 옵니다.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반은 여자라고 했습니다...
남자들도 성격이 다 틀리듯이. 세상에 반이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예에 정도는 없고 답도 없습니다...... 님에게 반한 여자면.. 나쁜남자로 나가도.. 따라올것이며...
님이 반한남자면 나쁜남자가 되기 힘들것이며... 전 그냥 진솔하게 되하시고.. 관심을 많이 가져주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톰님의 글은 선수(?)들만의 노하우가 섞여있는듯한 그렇다고 톰님께서 선수라고 하는건 아니에요 ^^ 호호 아시죠?
톰님의 말씀은 아주 남녀관계의 가장 기본적인거지만.. 실제론 무지 어렵다는 ㅋㅋㅋ 정말 책으로 내셔도 대박날듯^^
톰님말씀대로만 해도 정말 여자 100명중에 100명다 넘어올듯 싶긴하네요 ^^

ㅋㅋㅋ 하늘님 저런건 선수축에도 못끼죠 말씀하신데로 가장 기본적인거지요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부실공사가 안되는 것 처럼 기본을 잘 다져놔야..ㅋ_ㅋ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람니다 실제로 자신이 실천을 하려면 생각과 말대로 쉽게
안되죠..ㅎ_ㅎ 세상 모든 남자들에게 굴복한적 없다는 지금 제 여친도 사실 저의
말빨과 심리전에 휘말려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