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기차가 역에 도착하면 가죽굴렁쇠같은 것을 던지고 받는것을 보신분...
- [서경]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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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기차가 역에 도착하면 기관사가 역무원에게 무슨 굴렁쇠같은 것을 던지고 역무원으로 부터 다른 굴렁쇠를 받아 가는 것을 본적이 계시나요...
추억의 기차여행..경춘선,서울교외선등....
1990년대에 기차타고 간이역 여행을 하다 무척 궁금했습니다..보신분들도 많을 계신분도니다.
제 경우는 교외선를 타고 일영역에 스탬프를 받으러 갔다가 무슨 가죽굴렁쇠같은 것을 던지고 역무원으로 부터 다른 굴렁쇠같은 것을 역무원으로 부터 받으것이 통표폐색기라고 한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통표라 하여 기차선로 폐색구간의 진입허가증을 다음역에 되돌려 주는 것이고 한답니다.
열차가 정면으로 충돌한다거나 뒷 열차가 앞 열차를 충돌하는 것을 어떠한 경우에도 방지하기 위해 선로의 일정구간을 정하여 그 구간에는 1개 열차만 들어 갈 수 있도록 허가하는데 이 구간을 폐색구간 이라 한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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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에 많이봤죠...
제가 살던곳은 기차가 없고 배만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
저도 본적이 있어요..ㅎㅎㅎ
ㅋㅋ 저도 많이 봤죠... 도대체 머하나 궁금했는데..... ㅋㅋ 저거 였군요.... 아련하 기억에 또 빠져 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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