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주의(溫情主義 품사)는 관형사,명사):아랫사람에게 동정심이 있는 태도로 대하려는 생각 이다..


어제 부패비리 검사에 대한 검찰의 진상규명위원장으로 성낙인 교수(서울대 법대)가 위촉되었다는데,성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사건의 원인을 검찰 접대는 온정주의 탓...너무 매도 말고 격려해달라.
한국 사회 특유의 온정주의 문화”로 본다고 했습니다...

우리사회가 법조계문제를 해결할때 마다 써오던 방법으로 그 지난 과거의 실효성은 모두다 주지하다시피 냉담하고 불신에 가득찬 모습이 이였습니다..(우리나라 최고의 검사 스폰서 삼성 법무팀사건 과 여러번의 법조비리사건을 보면 알 수 있다.)
진상규명위원장의 이 같은 인식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며 앞으로 진행될 진상규명 과정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한다.
아직 검찰이 실체규명조차 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건의 성격을 예단하는 것은 위원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사태판단이 아닐 수 없다.

나는 당신보다 이 사람들이 신뢰가 간다..
검찰접대 조사 민간위원장 또는 조사 민간위원으로 추천한다!
노회찬,박원순,김용철,강금실,조국,이정희,최승호PD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