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살구 있습니다.
뭐.. 거창한것도 아니고 조그만 아파트 한채 사려고 합니다.
용도는 제가 들어가 살 집입니다. 짧으면 4년  길면 5~6년정도 있을것 같습니다.

가양동에 있는 석촌마을아파트 19평 짜리인데요. 시세는 8천정도 합니다.

그런데 회사분들 대부분이 지금은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상태고. 1~2년뒤면 많이 떨어질거니까.
지금 사면 제 값받고 나중에 팔기 힘들거라고 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도 아파트 값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그리고... 어차피 올해 무조건 아파트를 사서 나가야하는 상태라서 아파트를 하나 얻으려고 하는데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1. 먼저 전세를 얻어서 살면서 1~2년뒤 아파트값 전망을 본 뒤에 매매하는게 좋을듯 하다.

2. 19평짜리는 아파트값에 큰 변동이 없으니 어차피 4~6년 정도 살 집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굳이 번거롭게 전세얻을 필요없이 바로 구매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과연 어느것이 옳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