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관련 댓글 달다가 생기는 의문?
- [전] 방구 공주 아빠
-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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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경]멍멍신기 님의 댓글 (여쭤보지 않아 죄송합니다. 같은 스포넷 자유게시판 글이니
문제는 없을 듯해 퍼서 옮겨 봅니다.)
죄송합니다.. 경상도에 살고있습니다 ㅜㅜ
우리부모님은 안보고 X나라당 찍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의보민영화 정말중요하고 대다수 국민들이 알아야하는데...
저도 우려하고있는 국민중 한사람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죄송합니다.. 전라도에 살고있습니다
우리부모님은 안보고 민X당 찍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민X당을 찍어서 안타까운게 아니라 후보가 어떤사람인지 조차 보지 않고
그냥 찍는 대다수의 어르신들....
저희 건물에 민X당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사무실이 두개 있습니다.
벌써부터 될 사람에게 줄서고 있는 작태들을 보면 한심합니다.
저희 건물이 그럴진대 다른 지방은 어떨것이며 또한 상황이 상상이 됩니다.
X나라당, 민X당이나 보면 볼수록 한심하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 연연하는 개들 같습니다.
과연 누굴을 뽑아야 할지 투표는 참가하고 싶으나 뽑을 만한 인물은 없군요...
누가 그러더군요 정치인에게 영향력이 없어지고 금전적 보상이 없다면 명예직으로
감사직으로 정치인 할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고.....
어떤후보를 찍어야 할지, 어떤 당을 찍어야 할지, 진짜 국민을 위하고 서민을 챙기는 정치인들은 있을 까요?
[경]멍멍신기 님의 댓글 (여쭤보지 않아 죄송합니다. 같은 스포넷 자유게시판 글이니
문제는 없을 듯해 퍼서 옮겨 봅니다.)
죄송합니다.. 경상도에 살고있습니다 ㅜㅜ
우리부모님은 안보고 X나라당 찍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의보민영화 정말중요하고 대다수 국민들이 알아야하는데...
저도 우려하고있는 국민중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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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전라도에 살고있습니다
우리부모님은 안보고 민X당 찍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민X당을 찍어서 안타까운게 아니라 후보가 어떤사람인지 조차 보지 않고
그냥 찍는 대다수의 어르신들....
저희 건물에 민X당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사무실이 두개 있습니다.
벌써부터 될 사람에게 줄서고 있는 작태들을 보면 한심합니다.
저희 건물이 그럴진대 다른 지방은 어떨것이며 또한 상황이 상상이 됩니다.
X나라당, 민X당이나 보면 볼수록 한심하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 연연하는 개들 같습니다.
과연 누굴을 뽑아야 할지 투표는 참가하고 싶으나 뽑을 만한 인물은 없군요...
누가 그러더군요 정치인에게 영향력이 없어지고 금전적 보상이 없다면 명예직으로
감사직으로 정치인 할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고.....
어떤후보를 찍어야 할지, 어떤 당을 찍어야 할지, 진짜 국민을 위하고 서민을 챙기는 정치인들은 있을 까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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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강도살인범과 절도범, 성폭행범과 성추행범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민주당도 기득권층을 많이 대변하긴 하지만 4대강사업을 벌이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4대강 사업 한가지만 막을 수 있어도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생전에 합리적인 보수와 진보가 어우러져 건설적인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런지...
그렇게 되기 위해선 우선 한나라당 같은 수구꼴통정당이 빨리 해체되는게 순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까요...
민주당도 기득권층을 많이 대변하긴 하지만 4대강사업을 벌이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4대강 사업 한가지만 막을 수 있어도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생전에 합리적인 보수와 진보가 어우러져 건설적인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런지...
그렇게 되기 위해선 우선 한나라당 같은 수구꼴통정당이 빨리 해체되는게 순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까요...
성직자들이 권력을 행사했던 시절에도 '십자군 전쟁'도 나고 그랬습니다.
원하는게 제각각인 모든 국민을 만족시키는 정치인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지만, 정치인 한 사람으로 되는 것 은 또 아닙니다.
결국, 의사결정은 그런 정치인들이 모인 집단,즉 세력이 하는것이지요.
그것이 정당 이고, 그걸 인정하고 나면 정치인 한사람에 연연하는 일은 없어집니다.
내 맘에 꼭 드는 정치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인정하세요.
그 한 사람이 대변해야 하는 개인이나 집단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며,
그래서,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기에 그나마 근접한 세력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선택해 주고 나니, 내 생각과 다르다고 무작정 욕만 해서도 안 됩니다.
내 생각이나 처지가 국가대표급일리 만무하니, 열에 대여섯개만 만족해도
지켜볼 줄 도 알아야 하기도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의 이익도 찾아 줄 수 있습니다.
정치는 정책을 만드는 과정 입니다.
정책에 대한 공방을 잘 지켜보시면, 어떤 세력이 내 이익과 그나마 근접했는지
쉽게 찾아낼 수 있을겁니다.
'공방'을 '다툼'이나 '싸움'이라고 여기고 지레 혐오하는게,제일 어리석은 짓 입니다.
그 혐오를 원하고 이용하는 정치세력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정보에 밝은 젊은 층이 '혐오'하는 순간, 상대적으로 정보에 접할 창구가 제한적인
어르신들만 투표를 합니다. 그걸 노리고 좋아라 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숨 쉬는것을 제외하고 정치와 무관한 것 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정부나 국회에서 만들어 지는 정책중 나와 무관해서 그냥 모르고 지나가도 좋을 것 은
역시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혐오스럽더라도 무엇때문에 '공방'을 벌이는지
하나 하나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국민 수준을 넘는 정치는 없다'가 그래서 정답입니다.
정치에 관심없다는건, 나 머리 비우고 산다는 말과 한치도 다르지 않은 말입니다.
그런데, 그게 부끄러운줄 모르고 마치 '쿨' 한 줄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입니다.
원하는게 제각각인 모든 국민을 만족시키는 정치인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지만, 정치인 한 사람으로 되는 것 은 또 아닙니다.
결국, 의사결정은 그런 정치인들이 모인 집단,즉 세력이 하는것이지요.
그것이 정당 이고, 그걸 인정하고 나면 정치인 한사람에 연연하는 일은 없어집니다.
내 맘에 꼭 드는 정치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인정하세요.
그 한 사람이 대변해야 하는 개인이나 집단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며,
그래서,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기에 그나마 근접한 세력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선택해 주고 나니, 내 생각과 다르다고 무작정 욕만 해서도 안 됩니다.
내 생각이나 처지가 국가대표급일리 만무하니, 열에 대여섯개만 만족해도
지켜볼 줄 도 알아야 하기도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의 이익도 찾아 줄 수 있습니다.
정치는 정책을 만드는 과정 입니다.
정책에 대한 공방을 잘 지켜보시면, 어떤 세력이 내 이익과 그나마 근접했는지
쉽게 찾아낼 수 있을겁니다.
'공방'을 '다툼'이나 '싸움'이라고 여기고 지레 혐오하는게,제일 어리석은 짓 입니다.
그 혐오를 원하고 이용하는 정치세력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정보에 밝은 젊은 층이 '혐오'하는 순간, 상대적으로 정보에 접할 창구가 제한적인
어르신들만 투표를 합니다. 그걸 노리고 좋아라 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숨 쉬는것을 제외하고 정치와 무관한 것 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정부나 국회에서 만들어 지는 정책중 나와 무관해서 그냥 모르고 지나가도 좋을 것 은
역시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혐오스럽더라도 무엇때문에 '공방'을 벌이는지
하나 하나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국민 수준을 넘는 정치는 없다'가 그래서 정답입니다.
정치에 관심없다는건, 나 머리 비우고 산다는 말과 한치도 다르지 않은 말입니다.
그런데, 그게 부끄러운줄 모르고 마치 '쿨' 한 줄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입니다.
최악의 쓰레기들에게 권력을 주지 않기 위해서 투표 하신다고 생각하세요.
정치하는 것들은 왜나라당이나 짝퉁한나라당(민주당)이나 모두 쓰레기지만 말입니다.
적어도 리베이트때문에 4대강하고 친척들에게 공기업들 팔아먹는 매국노들만 피하셔도
민주시민으로써의 역할은 톡톡히 하신겁니다.
정치하는 것들은 왜나라당이나 짝퉁한나라당(민주당)이나 모두 쓰레기지만 말입니다.
적어도 리베이트때문에 4대강하고 친척들에게 공기업들 팔아먹는 매국노들만 피하셔도
민주시민으로써의 역할은 톡톡히 하신겁니다.
정치인들이 다 쓰레기라지만 현실에서의 타협점을 찾아야죠
제 생각에 현재 한나라당쪽으로 너무 많은 힘이 주어진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정치인들 싸우는거 보면 그게 뭔짓인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 생각은 반대입니다.
저로 다른 생각을가진 당이 만나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때
그 두 힘이 부딪쳐서 어느정도의 타협점을 찾아내는데 그 타협점이
부자나 서민 모두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그런 타협점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봅니다
일단 지금 집권당이 하는 꼴도 맘에 안들지만 그렇지 않은당이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
다만 두 당의 힘이 어느정도 균등해졌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제 생각에 현재 한나라당쪽으로 너무 많은 힘이 주어진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정치인들 싸우는거 보면 그게 뭔짓인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 생각은 반대입니다.
저로 다른 생각을가진 당이 만나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때
그 두 힘이 부딪쳐서 어느정도의 타협점을 찾아내는데 그 타협점이
부자나 서민 모두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그런 타협점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봅니다
일단 지금 집권당이 하는 꼴도 맘에 안들지만 그렇지 않은당이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
다만 두 당의 힘이 어느정도 균등해졌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저도 정치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3년 정도 생각 없이 살다보니... 몇가지는 알겠네요...
최소한 적절한 사유없이 군대 안간사람, 미디어법, 종부세폐지, 롯데월드허가, 4대강, 미국소, 의료민영화, 용산참사, 표적.보복수사, 인터넷통제, 등등 너무나 많네요...
저의 짧은 그리고 아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것들은 분명 잘못됬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이런것들 안하는 사람들, 또는 이런것들 막아줄 사람들을 뽑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짝퉁한나라당이라도 이런것들 막는데 앞장서준다면 뽑을 사람 없다고 투표를 포기하느니 차라리 뽑겠습니다.
득표율 5%넘으면 선관위에서 선거자금 돌려받습니다... 투표권을 포기할바에는 차라리 소수당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그 사람이 당선이 안된다고 제가 던진 소중한 표가 사장되는(죽은표) 것은 아니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소한 적절한 사유없이 군대 안간사람, 미디어법, 종부세폐지, 롯데월드허가, 4대강, 미국소, 의료민영화, 용산참사, 표적.보복수사, 인터넷통제, 등등 너무나 많네요...
저의 짧은 그리고 아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것들은 분명 잘못됬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이런것들 안하는 사람들, 또는 이런것들 막아줄 사람들을 뽑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짝퉁한나라당이라도 이런것들 막는데 앞장서준다면 뽑을 사람 없다고 투표를 포기하느니 차라리 뽑겠습니다.
득표율 5%넘으면 선관위에서 선거자금 돌려받습니다... 투표권을 포기할바에는 차라리 소수당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그 사람이 당선이 안된다고 제가 던진 소중한 표가 사장되는(죽은표) 것은 아니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솔직히...마땅히 찍어줄 후보가 없습니다 ㅡㅡ...
맨날... 쌈박질만하는 한나라당, 민주당 둘다 찍어주기 싫은데...경상도에는..따른 당 후보조차 나오지 않네요 ㅡㅡ...흐미..
맨날... 쌈박질만하는 한나라당, 민주당 둘다 찍어주기 싫은데...경상도에는..따른 당 후보조차 나오지 않네요 ㅡㅡ...흐미..
윗 분 말씀대로
살인강도와 절도범 정도의 차이겠네요..
뭐.. 저도 민주당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칼들고 설처대는 정신병자를 막을 사람이 없는것 같아 그래도 제1 야당인 민주당에 투표해서 힘을 좀 실어주렵니다. ㅡㅡ;
살인강도와 절도범 정도의 차이겠네요..
뭐.. 저도 민주당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칼들고 설처대는 정신병자를 막을 사람이 없는것 같아 그래도 제1 야당인 민주당에 투표해서 힘을 좀 실어주렵니다. ㅡㅡ;
연세있으신 분들 상당수가 출신지역에 따라 투표하시는게 사실아닙니까??? 그리고 정당은 그 지역기반으로 노골적으로 지역감정을 자극해가면서 "표밭"을 잘 관리해왔었고...여지껏 우리나라 정당에 정책과 후보의 자질을 보면서 투표한것은 그나마 2000년대를 분기점으로한 최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들 말씀처럼 투표는 소중한 권리이니 행사 해야줘... 당연히....
파도님의 말씀처럼 "칼들고 설처대는 정신병자"를 막기 위해서
성추행범, 절도범이라도 뽑아야 겄습니다.
다들 말씀처럼 투표는 소중한 권리이니 행사 해야줘... 당연히....
파도님의 말씀처럼 "칼들고 설처대는 정신병자"를 막기 위해서
성추행범, 절도범이라도 뽑아야 겄습니다.
뽑는데 제외되는 1순위
- 군 면제(특별 이유없이 면제)
나쁜넘들..두고보자~~
- 군 면제(특별 이유없이 면제)
나쁜넘들..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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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후보로 나오신분들 찬찬히 훑어보시고 괜찮다 싶은분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여론에 따라 움직이기보단 자기 주관대로 행동하는게 옳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