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지난 12일 밤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대우버스 협력업체 직원이 15일 울산 울주군 대우버스 울산공장 앞에서 휴대폰의 문자메시지를 보이며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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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 기사 보고 몇자 적습니다..

요즘 사회 이런 저런 말들이 많고 탈도 많은데..이 문자를 받으신 분은 다른 무엇보다도 마음이 아프실듯~

우리 회원님들 중에는 아직 학생이시거나 미혼자이시어서 공감글이 아닐 수 있지만...

기혼자에 아이를 부양하는 아버지로써는 정말 청천벽력같은 일이지요..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 있는데 생계를 유지할수 있는 직장에서의 퇴사권고..

더군다나 준비할수 있는 시간도 없이 그냥 문자 통보~ 다 저녁에.. ㅡㅡ^

정말 요즘에는 이런 저런 기사를 보면서 참 답답하고 씁씁하더라고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앞 뒤 두서없이 넉두리 한번 하고 가네요~  ㅠㅠ

스포넷 모든 회원님들 힘드실수록 더욱더 화이팅 하시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