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도 눈을 뜬거같이가 않고 계속 졸리기만 합니다..
시차적응 안된다는 말을듣고.. 아주 먼 외국에 한번도 안나가봤던 저로서는..해뜨면 낮 해가지면 밤일텐데.. 잠한번 늦춰서 자면 되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잠은 바꿔서 자긴하는데.. 이게 묘하게.. 생체적으로 뭔가가 안맞나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밤에 못자고 눈뜬거처럼.. 그 피곤하면서 잠 못잔 기분인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촌놈 외국나와보니 적응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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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차들이 다 외제차라서.. 신기하기만합니다..ㅋㅋㅋㅋ
우와~ 했던 차들만 굴러댕기니..
여기 사람들은 차에대해 누구차는 어떻고 이런생각안하고 별루 경쟁심도 없고...
빵빵 거리지도 않고 잘못도 안했는데 쏘리쏘리 그러고...기다려 주고.. 땡큐 베리머취 이러고,,
한가지 전자제품 티비 냉장고 삼성이 다 잡고있네요... 일본보다 앞서있고..
음...1년전까지만해도 일본차가 인기가있었는데.. (고장이 잘 안납답니다 여기사람들은 차 한번 사면 기본이 십년,, 녹슨차도 끌고 댕기더군요) 썬팅된차가 없는게 신기했고.. (불법)

아~ 현대차 많이 보입니다.. 이 큰 땅덩어리에.. 한국차중에 젤 많이 보이는게 현대 싼타페.(밖에만 나가면 꼭 한두대씩보임).
nf쏘나타 아반떼(엔란트라)
스포티지는 지금까지 5번 봤구..

더 놀라운건.. 현대차 지금 10년 10만마일 내걸고있어서... 옛날 똥차이미지 벗어나서.. 현대차가 싸고 좋은 차로 이미지가 바껴지고 있다네요..곧 넘버원될꺼 같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에니웨이~ 어쨌든.. 사람들 사는게 신기하네요,

리바이스 청바지 여기서 3~4만원 30~40불 (미국에선 인기별로 없다네요 다른 비싼브랜드가있어서)
한국에서 만원가까이하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여기서 천원 2천원 1~2불

아이패드 60만원대 550불부터시작

암튼 언제 다시 컴터할줄모르겠지만...
몸건강히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