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Tom 2010.04.10. 00:46

참....아무리 직업엔 귀천이 없다지만..안타깝네요.. 젊은 유년을 그냥 보내야 한다는 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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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koOm 2010.04.10. 00:47

저희 회사가 삼성에 장비 납품을 하는데.. 사람 피를 그렇게 말립니다..
삼성 자주 들어갔었는데 그것도 기흥공장에..
것보기엔 참 시설이고 복지고 좋구나.. 했는데..
오퍼레이터들은 아니였나 보군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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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빨강이좋아 2010.04.10. 00:50

거 참...

슬픈 현실이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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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작은천사™하늘 2010.04.10. 01:30

예전부터 있어왔던 일이고~대학교댕길때 데모하던때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지금은 많이들 변했겠지.. 생각하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환경만 바꼇을뿐이지... 피해자인 노동자들의 복지는
늘 뒤켠으로 밀리고 있네요 ㅠ.ㅠ
갑자기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형님이 머리속에서 오버랩 되네요..
요즘분들은 이런말하면 그분이 누구지 하실꺼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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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LUCKY STRIKE 2010.04.10. 01:42

삼성 핸드폰 LCD모듈 납품하는 중소기업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중견 기업이고 삼성 주력 제품은 저희 회사에서
거진 다 만들다 시피 한 회사 였습니다. 삼성 엔지니어들 늘 상주해 있고요,,
헌데 성수기에때 석달만에 딱 하루 쉬었습니다. 관리직이었는데도 불고 하고, 그것도 연차써서....
지금은 건강 악화로 퇴직하고 집에서 몸관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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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변방의북소리 2010.04.10. 01:56

화려함 뒤에 감춰진 또 다른 아픔입니다.
슬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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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連理枝[전주] 2010.04.10. 02:20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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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호호만두情 2010.04.10. 02:21

훔 ......대기업들 ;;; 정말 정신좀 차려야합니다


외국에서 이렇일이있었다면 아마도 난리가 났을겁니다 ..쩝 23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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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은빛평택 2010.04.10. 07:35

저런일이 있었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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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레인[여수] 2010.04.10. 10:46

빛도 못보고 참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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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이[광주] 2010.04.10. 12:43

수정 삭제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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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마을회관 2010.04.10. 13:03

반도체 사업장이 화학물질을 많이 사용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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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_하얀소™ 2010.04.10. 14:41

남들이 보기에는 좋죠 월급 잘주고 복리후생 좋고 ^^*
다녀 보면 피말립니다. 일찍가고 늦게 퇴근하고 ~ 월급 그냥 먹고 살만큼 줍니다.
스트레스~ 업무 스트레스면 좋죠 !!
간부들은 실적안나오면 고과고 진급이고 꿈도 못꾸니~ 밑에 사원들 쪼우죠 ㅎ
제가 일했던곳은 본사인력 1600명 중에 과장만 600명 넘었죠 ...ㅋ
회사서 걸어가다 걸리적거리는건 전부 과장~ ㅎㅎ
예전에 정용철 변호사가 했던 이야기 틀린거 허너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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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잼잼 2010.04.11. 00:00

한국타이어 사건은 어떻게 되가고있는지... 요즘은 소식을 못들었네요...
그래도 그나마 뉴스에도 많이 나와서 다들 알고 계시지요...

이 사건은 저는 처음 듣네요.. 그나마 저희는 신문사보다도 더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는 스포넷이 있으니 알게 되었지만..

언론에는 알려지지 않도록 삼성에서 잘~ 막아주고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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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기사자 2010.04.12. 09:41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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